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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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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요즈음도 미쓰킴은~ / 은
좋아요 추천 2 조회 42 23.01.30 06:5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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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30 07:02

    첫댓글 잘 있거라 부산항~~
    좋아요님은 부산을 돌아보면서도 잘 있거라 부산항을 불러댔는데...
    나는 월남을 가면서 처음으로 부산이라는 곳을 가 봤고 부산항 4부두에서 월남으로 출항을 하면서도
    잘 있거라 부산항을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
    아마 '맹호는 간다' 라는 노래 때문에 잠깐 잊어버린 것 같은데, 이제서 그노래 따라 불러봅니다. ㅎㅎ
    부산은 또 언제나 가 볼런지.... ㅎㅎ

  • 작성자 23.01.30 07:32


    아익운아,
    들샘님 잊어버리고 묻혀버린
    추억을 들추고 건드렸습니다.

    부산은 육해공으로 볼 거리도 많아 한국 최고 최대의 명승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참 큰일이네!!!

    아직도 원조 촌분 들샘님,
    마음 크게 가지시고
    부산 3박4일 여행 한번은 하세요.

    일생 일대 후회없는
    제일 잘 한 일로 기록될 것입니다.

    그게 뭡니까 ㅉㅉㅉㅎㅎㅎ

    2023년에는 꼭~!!!

  • 23.01.30 07:37

    성주 촌에서
    도시로 수학여행을 가셨군요
    그 당시에는 서울 부산 경주로 수학여행이 유행이었죠
    저도
    중학교 수학여행을
    경주/부산/진해로 갔답니다~ㅎ
    저는
    74년/80년/90년도를 부산에서 8년정도 군생활을 했답니다
    그 당시에 해운대는 호텔외엔
    건물이 없었죠
    동백섬 옆에...ㅎ
    달맞이 고개도
    허전했죠
    근데
    요즈음은 난리가
    났어요..건물들이?
    좋은 날 되셔요~^^

  • 작성자 23.01.30 08:18

    광안리 근처 논밭은 분뇨향기 그윽한 채소밭.
    해운대 극동 호텔외엔 암 것도 없었어요.

    ㅎ 시건방지게
    촌룸이 부산을 시찰하고 돌아오는 길
    대구가 왜 그리 촌동네 같이 보였던지...
    우리 촌 아이들 꿈에도 그리는 진학고교가 있는 도청소재지 대구ㄴ데...

    하룻밤 사이에 촌룸 ㅎ눈이 번쩍 뜨였으니
    수학여행은 참 존 거 가토요 ㅋ

    성주는 성산가야 도읍
    별고을입니다~!

    촌 ???+??=?????

    오늘도 건강한 하루
    행복하세요.

  • 23.01.30 08:08

    중학교 때 수행여행을 거창하게 다녀오셨네요.
    중학생들이 또한 이렇게 거창한 노래를 불렀군요. 그 시절이 아련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돼 있겠어요. 맞아요, 수학여행 때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아량을 베푸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여고시절에 청량리에서 기차타고 경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어요. 캄캄한 터널을 통과할 때 장난꾸러기 친구들이 선생님들 타신 기차 칸으로 이동해 선생님 얼굴에 낙서를 하고 재빨리 제자리로 돌아왔던ㅎㅎㅎ

  • 작성자 23.01.30 08:13


    여고시절에 경주 수학여행.
    경주가 ㅎ단골메뉴였을 것입니다.
    청량리에서 중앙선 열차로..

    죽령더널이 장난치기 좋은 명소 ㅎ

    청소년 시절의 수학여행
    그 당시는 꿈같은 길이었답니다.
    특히 촌룸들에게는요.

  • 23.01.30 12:30

    좋아요님 덕분에 옛부산을 다 보네요
    저는 충남이고향이라 수학여행은 서울 부여백마강 이었지요
    부산은 오빠 월남갈때
    처음 가봤지요
    행복한 오후되세요

  • 작성자 23.01.30 13:32


    충청도 지방 등지에서는
    대구나 부산 등지로의 밯걸음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들샘님이 월남 파병시에 처음 부산을 가 보셨다 하시듯
    능수님도....

    경주는 워낙 유명한 여행지였으니
    더러 걸음이 닿을 기회가 쉬웠겠지요..

  • 23.01.30 19:33

    ㅎ요 노래는 들어봤네요.
    부산?하면 떠 오르는
    10년 전쯤 울 낮도깨비 아짐들 다섯명이서 밤기차타고 부산으로 슈웅~~
    까칠남한테는 오산리 기도원 간다고 뻥~치고 ㅋ

    좋아요님,
    해피 저녁요~^^

  • 작성자 23.01.31 05:46


    사람은
    동서고금
    남녀칠세부동석 불문하고

    ㅎ 정직해야 하는디
    거짓말은 안 존 거 ㅋ....

    부산항구 오산리 기도원
    조심히 다녀 오리라~...ㅎ

    유여사님,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 23.01.31 17:01

    경주남산은 유물이 가득한 보물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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