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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스크랩 [후기]2016-1029 시코쿠바이크여행
폴(이성태) 추천 0 조회 611 16.11.04 16:0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세토 내의 여섯 섬을 연결하고

혼슈와 시코쿠를 잇는 바닷길


"니시세토 자동차도", 별명 "세토우치 시마나미 해도"는, 1999년 5월 1일 개통되었다. "히로시마 현 오노미치 시"부터, "세토 내해"의 중앙에 있는 "게이요 제도"의 "무카이 섬", "인노토 섬", "이쿠치 섬, "오미 섬", "하카타 섬", "오 섬"의 6섬을 이어, "에히메 현 이마바리 시"까지 연결하는 자동차도로이다. "시마나미 해도"의 완성에 의해 "혼슈"에서 "에히메"까지가 더욱 편리해져, "게이요 제도"의 6섬의 드라이브가 가능해졌다 "시마나미 해도"는 자전거나 도보로도 건널 수 있다.

"시마나미 해도"에서는, 세계제일의 사장교인 "다타라 대교", 3연속 현수교인 "구루시마 해협대교"등, 섬과 섬을 연결하는 개성있는 다리가 섬의 자연과 조화하여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세토 내해"에 걸린 다리와 많은 섬의 아름다움을 조망하는 절호의 포인트는, "오미 섬"의 "하나구리세토 전망대"와 "하카타 섬"의 "호코 산"이다.


기후가 온난하여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도 많으며, 세계의 장미가 모여 있는 "요시우미 장미공원", 감귤계의 식물을 주로 모아 놓은 "시트러스 파크 세토다", "인노시마 플라워 센터" 등이 있다. 또, "요시우미 이키이키관"과 "마린오아시스 하카타" 등의 각지의 특산물 센터 등도 있어 쇼핑의 즐거움도 맛 볼 수 있다





바이크통관을 마치고 선적을 기다리는 바이크...




선적을 마친 후 그릴에서 친교의 시간

서울,경기,강원,세종,호남,경남,부산.... 팔도에서 다 모였습니다.





바이크의 통관을 위한 수속


우리나라와 다른점은 우리는 저자리에 가만히 있고


담당하는 파트에서 우리에게 와서 하고,


우리나라는 우리가 담당하는 부서로 다녀야 한다는 것이다.


새로 지은 국제여객부두는 더 넓어졌다.




원주의 우리들병원 임원장님은 팔목에 이상이 생겨 랭글러로 참여하였다.




시코쿠로 들어가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는 페리를 이용해서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일본의 도로비는 잘 알려진대로 정말 비싸다.


배로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도로비와 유대를 합치면 비슷하다.


한시간 정도 바다의 경치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일몰 시간 조금 앞


딱 제시간에 잘 맞추어 왔다.


구루시마해협대교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다.




다음날 이야계곡을 라이딩하는 날이다.


한낮에도 해를 볼 수 없는 울창한 숲속길을 달린다.




이곳에 애 이런 동상을 세웠을까?


소변 누는 소년 동상이다.


큰버스로는 갈 수 없다. 구불구불 이어진 샛길로 올라가야 한다.


설명은 밑에 첨부한다.




이야 강이 만든 200미터의 절벽과

스리쿠치 담쟁이 넝쿨로 만든 적교



"이야 지방"은 "도쿠시마 현" 서부, "시코쿠"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며, 일본 3대 비경의 하나로 꼽히는 산간마을로, "쓰루기산 국정공원"에 속해 있다. "시코쿠" 제 2봉 "츠루기산"이 깊고, "시코쿠 산지"의 산줄기에 싸여 "요시노 강"의 윈류가되는 청류의 "이야 강"이 산과 산을 꿰뚫어 깊은 계곡을 형성하고 있다.


계곡의 가운데 가장 험하다는 "나나마가리"에는, 계곡에 불쑥 솟은 바위위에, 옛날 여행자가 담력시험을 하기위해, 여기서 용변을 보았다는 이야기에서 전래된 귀여운 오줌싸개의 상이 서 있다. 200미터의 높이는 잠시 보는 것만 으로도 발이 움츠러 들 정도이다.



"이야 강"에 걸린 "가즈라 다리"는 길이 45미터, 폭 2미터, 수면으로 부터의 높이 15미터의 "스라쿠치담쟁이넝쿨"로 만들어진 출렁다리이다. 일본 3대 기교의 하나로서 나라의 중요민속문화재에 지정되어, 현재는 3년에 1번 다리를 고쳐 걸고 있다. 상류의 "오쿠이야 계곡"에는 "온나 교", "오토코 교"의 2중 "가즈라 다리"가 있다.







?빛도 찾아볼 수 없는 울창한 숲길을 달리고 나서 이제는 아름다운 해안길이다.





고래공원





아름다운 해안길을 달리다...





오전엔 해안길...


오후엔 다시 산속길을 달린다.





산 정상에서 휴식



 

3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고온천 본관





무사히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배안이다.


함께 해주신 참가자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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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04 18:02

    첫댓글 부러운데요.. 즐거운 여행 잘 보고 갑니다.

  • 16.11.04 19:08

    많은 분들이 가셨군요.
    부럽습니다. 일본 투어 잘 마치시고 돌아오시길요~ ^.^

  • 16.11.07 15:35

    "소변보는 동상"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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