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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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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로터리 돌아가면 항구의 0번지~ /지
좋아요 추천 2 조회 56 23.01.31 04:5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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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31 05:49

    첫댓글 마도로스박?
    멋진 이름입니다
    파이프 입에 물고
    연기를 날리면서 걸어가는 모습을 한 때에는 동경도 하곤 했지요
    근데
    마도로스박?
    노래를 들어보니
    전혀 아는바가 없으니..ㅎ
    내가
    무식하기 그지 없네요??
    많이 배웁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출발하십시요~^^

  • 작성자 23.01.31 07:55


    "너 자신을 알라!"

    너 자신을
    너무 잘 아시는데
    무얼 모르는 무식이라 하시나이카?

    울 벼리님도
    언제나 기분 좋으세요.ㅎ

  • 23.01.31 06:55

    마도로스 박... 이 글자에 턱~ 떠오르는 얼굴은 박노식 배우입니다.
    박노식 배우께서 마도로스 복장으로 영화에 출현 한 것을 보았는데, 그 이미지가 지금도 남아 잇습니다.
    어떤 때는 황해 배우께서도 마도로스 복장으로 나오기도 하여 이분 역시 연상도 되는군요.
    당시 흔히 보지 못하는 복장에 파이프를 문 그 이미지들이 이국적이기까지 하였으니 말이죠.
    노래를 부른 분들도 영화에 출연하셨던 분들도 모두 노래와 이미지만 남기고 모두 세상을 떠나셨으니..
    인생의 허무함만 남은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1.31 08:00

    고인들은
    모두 그림자만 남기고 가버리시니
    인생은 그림자인가?

    해가지면 사라지는
    공허한 신기루~...

    마도로스 박~!
    한 때는
    멋쟁이!!!

    인생이 허상만 남기고 사라져버리는 것이라면
    허무하기만 하겠습니까.

  • 23.01.31 10:44

    맞아요
    세월이 유수같아라
    오늘이 벌써 월말이라니...ㅉㅉ
    아자아자 그래두
    힘내자고요.

  • 작성자 23.01.31 11:17


    세월은
    흔히
    흐르는 물이니, 쏘아논 살이라고
    너나 없이 타령했더이다.

    눈 한번 깜짝했더니
    가고 없는 번개불!

    모쪼록
    건강하세요.

  • 23.01.31 16:59

    돌고돌아 제자리 ㅎㅎ

  • 작성자 23.02.01 04:22


    너는 본디 흙이라
    흙으로 돌아가리.

  • 23.01.31 22:54

    에휴~~
    벌써 새해도 한달을 까묵었네요.
    화살같은 세월.
    저 위에 나열하신 님들도
    한때는 날리던 님들이였건만
    바람처럼 사라졌으니
    인생이란 참 그렇네요 ㅠ

    좋아요님,
    2월에는 더 좋은 달 이길요~^^

  • 작성자 23.02.01 04:24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가는 인생이려니...........

    유영이님도
    더 알찬
    건강한
    행복한
    2월~

    더 마니 나댕겨 보세요.
    봄기운 완연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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