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용엄마 복귀 용세마리로 노예상 gg받아냄
2. 테온, 아샤 용엄마한태 가서 헬프침
3. 존스노우랑 램지 붙음
4. 램지가 릭콘(존스노우, 산사의 동생) 죽임
5. 병력 + 전술로 존스노우 밀림
6. 전멸 직전에 산사가 리틀핑더 기병부대 대리고 옴
7. 램지 gg
8. 윈터펠에 스타크 가문기 검
9. 램지, 자기 사냥개들한태 먹힘
(램지가 산사에게 내 사냥개들은 절대 주인을 먹지 않는다고 했으나 일주일 동안 굶긴상태라고 산사가 말해줌)
10. 램지가 사냥개들한태 뜯겨 죽는걸 산사는 끝까지 봄, 웃으면서 감
첫댓글 램지 더 잔인하게 죽길 바랬는데 티온처럼 꼬추도 잘리고 막 그러길 바랬는데 ㅋㅋ
거인아저씨 죽은게 너무 안타까움 ㅠㅠ
@Gordon Ramsay1 거인찡 ㅜㅜ 거인찡 없었으면 핑거부대 오기전 다 뒤졌을 듯 ㅜㅜ
다 대박임 거인찡 ㅠㅠ
음...이번시즌 끝나면 이제 봐야겠다 ㅎㅎ그동안 오래 참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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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존이 고스트 방랑하며 키웠죠 ㅋㅋㅋ 사라졌다 나타났다해요 ㅋㅋㅋㅋ
아직은 대너리스 쪽이 존 스노우보다는 유력하군요. 대너리스가 남쪽 도르네에 상륙하고, 스타크 가문이 북쪽에서 밀고 내려오는 그림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근데 작가가 워낙 예측불가능이라 어쩔지.....
@누누히말하지만 책에서는 존의 어머니 얘기가 조금 나오는데, 에다드 스타크가 곤경에 처했을 때 도와줬던 여자더군요. 용 세마리의 주인(한 마리는 대러리스, 나머지 두 마리는 남편들 일거라고 대너리스는 생각하는데) 중에 존 스노우가 한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요? 즉, 둘이 협력관계가 되지 않을지.....
@누누히말하지만 등장인물 중에서 존과 대너리스만이 상식적이지요? 생명존중이나 뭐 그런 의미에서요. 나머지 사람들은 복수, 강간, 근친상간, 근친살해, 고문..... 끔찍한 인간군상이지요. ㅎㅎ
@바람처럼 소설이 완결 날라면 멀어서 그렇지만 책 제목 자체가 얼음과 불의 노래죠. 해외에서도 용 하나는 존 스노우가 다루게 될거라고 보드라고요. 물론 드라마는 원작과는 다르게 흘러가지만요
아 렘지 너무 쉽게 죽임
이번화 미친듯 ㄷㄷ 존스노우 지는 줄 알고 쫄리면서 봤네요 ㄷㄷ 전투씬 엄청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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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니스 딸이 다보스 많이 따랐고 다보스도 스타니스 딸 많이아꼈었음. 다보스가 사슴조각 깍아서 스타니스 딸 줬었는데
멜라산드레(붉은여제)가 시즌5에서 스타니스vs램지 전쟁전에 딸을 불태워 죽이는 제사를 지냈죠. 이때 다보스는 존스노우한테 헬프 하러 갔었고. 이번화에서 다보스가 잿더미에서 스타니스딸 불타죽은걸 알게되서 멜라산드레 짓이라는걸 짐작한듯요
글이 길어지다보니 뭔말을 한건지 잘모르겟네요 ㅋㅋㅋㅋㅋ
@멜우드 진짜 시즌5에서 불태워죽이는거 보고 정떨어졌는게 시즌6가 재미 회복해 주네용 ㅋㅋ
흐읔
역시 믿고보는 9화인가요??
ㄷㄷㄷ
아 램지 기시끼 드라마보고 미치도록 빡친건 첨
특히 첫날밤씬 ㅜㅜ
램지 꼴좋다
탈환했는데도 뜨뜨미지근
에린 스타크(에다드 스타크의 여동생)랑 타가리옌 사이 아들이 존스노우란 얘기도 있던데.. 에다드 스타크는 원래 명예나 전통같은걸 중시하는 사람이라 다른여자만나서 서자를 낳을만한인물이 아님에도
존스노우 낳다가 죽은 여동생인 에린스타크의 죽기전 마지막 부탁때문에 자기 명예 떨어지는거 감수하고 존스노우를 자기 서자로 삼은거란 얘기가 있음. 그래서 결국 존스노우는 스타크 서자가 아니라 스타크가문이랑 타카리옌 가문 혼혈.
부제가 얼음과 불의 노래인데 얼음이 스타크가문을 뜻하고 불이 타가리옌가문을 뜻하는 말(용이 내뿜는 불)
그래서 얼음과 불의 노래는 결국 존스노우
크ㅠㅠㅠ방금 봤는데 최고ㅠ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