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말2:17 개역)
♡ 하나님이 없다 하는 어리석은 자처럼(시14:1), 선민 이스라엘도 '공의'(미쉬파트, judgment)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고 멸시한다.
공의의 하나님은 우주만물의 올바른 '통치주'시며, 공정한 '심판주'시다. 점쟁이와 간음, 거짓 맹세, 과부•고아•나그네를 압제하는 자들을 반드시 심판하신다(3:5). 용광로 불 같은 심판의 날에 교만한 자와 악행하는 자를 다 지푸라기 같이 불 사를 것이다(4:1).
그러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은 '기념책'에 언행을 기록하고(3:16), 의로운 '해'(Sun, 그리스도)가 떠올라 치료와 구원의 기쁨을 누리고 악인을 밟을 것이다(4:2-3).
속히 임할 '여호와의 날'을 소망하며, 오늘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명에 생명바쳐 충성(행20:24)하기를 기도합니다.
(말4:2 개역)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체다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삼상2:30)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