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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전임 감시단장이었으며, 현재는 소송인 대표로 있는 제가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박순자님께서도 제가 이 글 하단에 드리는 질문에 성의껏 답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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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답변
ㅁ 박순자님의 질문 1: 우선 감시단과 소송인단에게 몇가지 묻고싶습니다. 첫째, 현 조합장을 해임시키고 새로운분을 조합장으로 모시면 현골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공사에 차질을 주지않겠습니까?
=====> [답변] 장명수씨를 해임하고 새 조합장이 들어서면 공사차질이 올 것이라는 우려를 하시는 것 같은데, 오히려 그 반대로....해임이 안되는 경우야 말로 심각한 상황이 초래될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해임 안되면 소송취하는 절대로 없을 것이며, 그 후 무효판결이 확정되면 (자동으로 관리처분안을 다시 짜야될 것이며) 정상입주는 불가능하게 될 것이 때문입니다.
장명수씨가 해임되어야 오히려 공사가 더 잘 진행됩니다. 공사는 시공사가 합니다. 사실 조합장 교체와 공사진행은 별개입니다. 그러나 이병구 이사님 같은 분이 조합장이 되면 더욱 더 양질의 공사가 빨리 진행될 수 있습니다. 토론방에 지난 주 올라온 건설 전문 조합원들께서 올린 글들이 있습니다. 참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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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박순자님의 질문2: 둘째, /뜻/있/는/ /많/은/ 분들이 글을올린것을 보면 1),설계변경 2),평형재배정 3),25,26평 당첨된분에게 보상을 해야한다는데 33평,43평,50평당첨된분들이 소형평형에 당첨된분들을 위하여 가구당 5천에서 많게는 1억5천까지 추가부담을 해야한다는데 그 말이 맞습니까?
===>[답변] 말도 안되는 소문을 들으셨군요. 소형평형 분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경우 33평 이상 분들이 5천만원에 1억5천이상의 추가부담금을 내야 한다구요? 그 말이 맞냐고 물으셨습니까? 조합 측 사람 일부가 그렇게 떠들고 다닌다는 소문을 듣긴했는데..마침, 박순자님께서 공개적으로 질문하시니 답변드리죠.
사실 위 질문은 초등학생에게 물어보셔도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다"라고 쉽게 답할 것입니다.
추가부담금이 5천에서 1억5천만원이라면...평균잡아 가구당 1억원의 추가부담금이 생긴다는 것인데...그러면 늘어난 부담금 총액이 무려 2천4백억원입니다(33평 이상이 2,400가구 정도 됩니다).
소형평형 배정자 7백명 모두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해도, 26평 배정자 1인당 약 3억4천만원씩의 보상금을 준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숫자에 어두운 노인 조합원들이나 약간 지능이 낮은 사람들을 현혹하기 위해 만들어낸 헛소문 아니겠습니까? 기본적인 숫자계산만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박순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이 얼마나 우스운 질문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누가 혹시 또 박순자님께 "추가부담금 5천만원..." 어쩌구하면 "누굴 바보로 아느냐?"며 욕을 퍼부어주십시요. 그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박순자님을 '바보' 취급하는 것이라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보상금 문제에 대한 기타 내용은 토론방 게시판에 어제, 이은중님께 답변드린 내용 참고 바랍니다.
+++++++++++++++++++++++++++++++++++++ +++++++++++++++++++++++++++++++++++++ ㅁ 박순자님의 질문3 : 셋째, 여러분들이 분명 3110세대 전체조합원의 권익과 재산보호를 위하여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에 차 있습니까?
====> [답변] 감시단은 /전/체/ 조합원의 권익과 재산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것 맞습니다. 그러나, 제가 대표로 있는 소송인단은 그렇지 않습니다. 소송인단은 소송인들의 빼앗기 권리를 되찾아 오기 위해 소송을 수행할 뿐입니다.
소송인단은 감시단이 현 상황에서 손떼면, 그냥 소송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승소하여 평형 재배정을 요구하겠다는 말씀입니다. 감시단과 소송인단은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단체입니다.
+++++++++++++++++++++++++++++++ +++++++++++++++++++++++++++++++ ㅁ 박순자님의 질문4 : 넷째, 만약 귀 단체에서 추구하는 목표가 이루어진다면 차후 오늘과같은 불만의 소지자가 없으리라보십니까? 만약있다면 어떤방법으로 해결하시겠습니까?
==========>[답변] 감시단과 이병구 이사님의 구상이 실현되면 3단지에는 지금과 같은 불만(소송) 상황은 절대로 일어날 수 없습니다.
감시단과 이병구 이사님은 소송상황 수습을 위하여, "장명수 해임+소송취하+하자치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소송인단도 이에 응하여 "장조합장 해임하면 소송취하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병구 이사님이 조합장이 되시면, "하자치유 보상금"으로 평형 배정상의 형평성 하자를 치유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후 누가 소송을 제기해도 무효판결 안 나옵니다.
그 보상금 재원도 시공사로 하여금 부담케하겠다니...이 얼마나 장명수씨와 비교되는 훌륭한 대안입니까?...이병구 이사님이 신임 조합장이 되는 길만이, 소송인도 비소송인도 모두 살 길입니다.
++++++++++++++++++++++++++++++ +++++++++++++++++++++++++++++ ㅁ 박순자님의 질문 5 : 다섯째,새로운 조합장으로 출마의 뜻을 비추신 ``이 병 구``이사께서는 우리단지 역사와함께 설계에도 참여하신분으로 알고 있는데 당시의 잘못된설계를 바로잡지못하고 이제와서 설계변경 운운은 왜 하시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기우입니다만 혹 현조합집행부와 이견이나 갈등으로 빚어지는 소치가 아닐까요?
==========>[답변] 이병구 이사님이 설계에 참여하신 것 맞습니다. 그 당시 설계의 여기저기를 고치자고 수도 없는 의견제시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다 묵살되었습니다. 설계사는 조합장 말만 듣습니다.
이제와서 왜 설계변경 운운하느냐구요? 지금까지 아무리 외쳐도 설계상의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았으니 변경하자고 /계/속/ 외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무엇보다도 26평에 대한 보상금을 최소화하자는 뜻에서, 문제많은 주방설계를 개선하자는 것 아닙니까? ...
장명수 조합장은 오히려 설계 변경에 소극적일 뿐 아니라, 한 발 더 나아가 비오는 날에 기초 콘크리트 공사도 괜찮다는 사람입니다. 설계 변경은 이미 물건너갔다는 식의 공지나 올리는 사람입니다.
교체해야 합니다. 엉망인 공사가 더 진행되기 전에 빨리 교체해야합니다.
7월14일이 마지막 데드라인입니다.
(박순자님, 비오는 날 콘크리트 괜찮다고 하셨죠? 그러면서 남해대교 보라구 하셨죠?.... 바닷속 콘크리트 공사도 잘 되어 30년동안 끄떡 없는데 뭔 걱정이냐구 하셨죠.
동의할 수 없습니다. 남해대교 건설과 아파트 건축은 서로 비교할 사안이 아닙니다.
/특/수/ 공법을 써서 바닷 속 공사를 하는 것 하고... 비 올때는 콘크리트 하지 말아야 하는 /일/반/ 건축공사하고 같습니까?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 ++++++++++++++++++++++++++++++++++++++++++ ㅁ박순자님의 질문6: 여섯째, 조합장은 막중한 무한책임을 가진 중차대한 직무입니다. 만약 조합장으로 추대된다면 좌충우돌의 현상황을 어떻게 타개하시겠습니까? vision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답변] 이 글 맨 하단에, 이병구 이사님의 공약사항을 복사해 올립니다. 참고 바라겠습니다. 특히 좌충우돌의 현상황의 핵심은 "무효판결 위험 및 정상입주 불가능"입니다.
이러한 현 상황의 타개책은 유일무이합니다. 장명수씨 해임하고 이병구 이사님께서 제시한 구상에 따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장명수씨를 재신임하는 것이야말로, 3단지를 "주인없는 옛무덤"(無主古塚)으로 만들어 버리는 짓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 +++++++++++++++++++++++++++++++++++++++++++++++ ■ ★★박순자님께 드리는 질문
박순자님 질문에 성심껏 답변드렸습니다. 필히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소송승패 문제.
질문 - "박순자님께서는 조합이 승소할 확률은 몇 %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논/리/적/-/법/적/ 근거를 갖고 말씀해주십시요.
(그냥 "무조건 조합이 승소할 것으로 믿쓤니다!"식의 답변이나 "조합 변호사가 말했으니 믿는다"는 식의 답변은 사양합니다)
2.★ 조합 패소의 경우 대책(대안)
장명수씨가 /재/신/임/되는 경우를 상정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만약 소송에서 조합이 /패/소/한 경우 소송상황을 수습한 대안(대책)은 무엇인지요?
('조합은 절대로 패소안해~~'라는 동문서답 말고...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3. 단 1%라도 조합이 패소할 위험이 있다면, 소송취하를 위해서라도 장명수씨를 해임하는 것이 옳습니까? 아니면 그냥 장명수씨를 재신임해서....패소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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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이병구 이사님 약속과, 건설업 종사 조합원들의 글 모음.
차기 조합장 후보 이병구 입니다.
조합장이 된다면 2008년 6월 정상입주는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합 이사 이병구 입니다.
아시다시피 과천 3단지 재건축 상황은 현재 2008년 정상입주가 불가능할지도 모를 상황에 빠져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뜻하지 않게 여러 조합원들로부터 차기 조합장직을 맡아 난국을 수습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2003년 10월부터 조합 이사직을 맡게 되면서 조합장 장명수씨가 잘못하고 있는 점을 수도 없이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하였습니다. 건설-엔지니어링 업무를 20년 넘게 수행했던 저로서는 장명수씨의 사업추진 방식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한편 저는 지난 98년 명예퇴직 후엔 공인중개사로 일하면서 재건축 관련 법령을 깊이 있게 공부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저의 눈엔 장명수씨의 사업추진 방식은 법률지식의 무지에서 오는 하자 투성이의 ‘도박’으로 보였습니다. 유야무야 넘어가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소송이라도 제기되면 재건축 사업 자체가 원점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도박’이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사업추진에 대하여 저를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시정을 요구하였으나, 장명수씨는 그때마다 협박과 욕설로 묵살해버렸습니다. 저 역시 이사회에 참석할 때마다 장명수씨 및 몇몇 임원들의 횡포에 시달리다 못해 결국 작년 4월 총회 이후엔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재건축 사업은 조합장 한 명만 똑바른 사람을 세우면 만사형통입니다.
능력도 없고 양심도 불량한데다가 어설픈 추진력을 가진 사람이 조합장으로 있으면, 과도한 분담금과 이자에 조합원들 등골만 휘게 되고, 끊임없는 소송에 휘말려 결과적으로 엄청난 재산상의 손실을 보게 됩니다. 장명수씨가 만들어 낸 결과도 이와 같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제가 조합장이 된다면 3단지의 모든 위험요소와 병폐를 제거하고, 사업지연이나 추가 부담금 없이 2008년 6월에 정상입주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다행스러운 것은 소송인들까지도 저에게 “조합장이 되시면 소송의 전권을 위임하겠다”고 발표했다는 것입니다. 소송인들은 제가 조합장이 되면 소송취하는 물론 형평성 하자 치유를 위한 저의 조치에 십분 따르겠다는 것입니다. 현안이 불거지기 전까지는 잘 몰랐던 분들임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신뢰를 표시해준 것에 대해, ‘내가 인생을 헛 살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기쁜 마음 금할 길 없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고의 아파트를 짓겠습니다.
혼란을 수습하고 2008년 정상입주 할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조합원들을 등쳐먹는 짓은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대충대충 사업추진했다가 무효소송이나 불러오는 어리석은 짓은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저는 재건축 바람을 타고 어느날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뜨내기가 아닙니다. 23년을 과천에서 살았고, 그 누구보다 과천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저 이병구는 최고의 아파트를 지어 2008년에 정상입주해서 여러분과 이웃이 되어 살고 싶은 꿈이 있는 사람입니다. 믿고 맡겨주십시요. 3천여 조합원들의 꿈을 반드시 이루어놓겠습니다.
2006. 7. 4. 이 병 구 올림.
▶ 이병구 후보의 약속 ◀
1. 소송 상황을 조기 수습하고 하자를 근본적으로 치유하겠습니다.
26 평형에 대한 설계변경(주방확장) = 26평형 가치증대 → 보상금액 최소화 → 평형 재배정이 아닌 보상에 의한 하자치유 → 무효판결 위험의 근원적 제거
2. 2008년 6월 기필코 정상입주 시키겠습니다.
3. 평형 재배정의 혼란은 절대적으로 막아내겠습니다.
4. 추가 부담금을 원천 봉쇄하겠습니다.
공사비 증액의 근거가 되는 공사계약 조항의 삭제․개정하겠습니다.
5, 시공 품질을 고급화하겠습니다. 가장 비싼 아파트로 만들겠습니다.
▶마감재 품질의 등급 향상 및 규격을 구체적으로 명문화 ▶건물 외관 하단부의 대리석 시공 - 고급 아파트엔 필수! ▶33평 A형 주방 설계(식탁 위치 부분) 개선 ▶1층 정원 및 최상층 옥탑방 재설계 적극 추진
6. 사업추진을 투명화시키겠습니다.
▶ 조합 업무 및 사업진행 상황 즉시 보고 ▶ 조합원 질문에 대한 즉시 답변 ▶ 회계 관련 정보의 수시 제출
[이병구 후보의 약력] 서울출생. 58세. 83년 이후 과천거주. 인하공대 화공과 졸. 동아건설-동아엔지니어링, 충주비료 등에서 근무한 건설-엔지니어링 전문가. 자격증(중등교사, 화공기사1급, 산업안전기사1급, 공인중개사). 명퇴 후 과천에서 신용부동산 운영. 현 과천3단지 조합 이사.
★★ 서면결의서 7월 10일 전에 조합으로 등기 발송 요망!!
★★ 감시단에서도 도우미 파견 합니다(감시단에 문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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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건설업에 종사하시는 조합원님들, 의견 일치!!
"조합장이 바뀔 때마다 조합원들에겐 엄청난 이득이 생긴다!!“ “조합장이 있든없든 시공사는 공사를 서두른다. 조합장 해임과 공사는 무관하다.” “조합원 재산에 해를 입힌 장명수씨는 반드시 해임되어야 한다”
조합 홈페이지에 최근 올라온 글입니다. 글쓴 분들은 모두 감시단이나 소송인단과 전혀 무관한 분들입니다(일면식도 없습니다)
★★ 서면결의서 7월 10일 전에 조합으로 등기 발송 요망!! ★★ 감시단에서도 도우미 파견 합니다(감시단에 문의 요망)
++++++++++++++++++++++++++++++++++++++ 작성자 : 김aa 조회수 : 103 작성일 : 2006-07-03 오후 8:45:32 아이피 ***.***.***.***
제목 : 건설인의 한사람으로서 장명수씨는 사라져야 한다
(서론 생략).......이러한 시점에 작금의 3단지는 어떠한가????? 장명수 조합장은 어떠한가???
1. 조합원들이 그많은 질문과 질의에 한마디 대답도 없다가 본인 필요시에 홍보용 전시물만 전시하는 그런 조합과 조합장이 아니던가!!! ---- 과연 이런조합이 조합원을 주인으로 생각하겠는가??? 전혀 구속력없는 전시용 공약과 같은것으로 조합원을 홀리려 하다니...
2.조합원들의 소중한 그 많은 글들은 왜 복구하지 않는가???
3. 조합이, 장명수씨가 삼성을 상대로 얻어낸것이 과연 무엇인가???--- 가시설 터파기 공법을 설계변경 해 주었으면 그 차액은 당연히 조합원들에게 돌려줘야 하지않는가??? 하자보증기간은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는데 어줍잖은 하자보증기간을 가지고 장난치다니...그 많고 좋은 조경수목은....
4. 조합이 말한 그 많은 공약중 과연 실현된것이 무엇이 있는가??? ---
건설인의 한 사람으로 진정 작금의 3단지 행태는 참으로 안타깝다 못해 불쌍하게 여겨진다. 원흉 장명수씨는 스스로 사퇴하라. 무슨 미련이 남아 이렇듯 분열을 조장해가며 버티려 하는가?? 조합원 여러분!!! 진정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내돈뿐만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그 소중한 돈이 3~5억씩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발 관심을 가져 주십시요.
시장에서 물건을 사면서 천원짜리 한장은 아까워 깍으려 하시면서 어찌 몇억은 아깝지 않으십니까???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건설인의 한 사람으로, 장명수씨는 아니라고 봅니다.
++++++++++++++++++++++++++++++++++ 작성자 : 홍bb 조회수 : 147 작성일: 2006-07-03 오후 5:00:45 아이피 : ***.***.***.*** 제목 : 준공하고 조합장 해임하고는 별개
저는 삼성건설과 동등회사 시공사에 다니는 현장소장입니다.
최근 2005년 11월에 준공한 규모가 2000세대되는 재건축조합현장에서 공구장으로 근무할 때
지금과 같이 공사초기에 조합장 해임건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조합장은 온갖 변명으로 자기가 바뀌면 준공에 문제있다고 하였으나 총회에서 결국 해임되었습니다. 준공일이 연장되었나구요. 아니오, 준공일 하루도 넘기지않고 입주했습니다. 왜냐하면 준공하고 조합장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기떄문입니다. 돼 조합장이 바뀌고 나서 시공사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여 조경특화,외부 석재마감등 추가공사를 조합에게 해 줄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조합장이 잘했든(잘한 것은 없는듯)못했든 한 7년 조합장했으면 받은 월급(약 3억쯤)이 많으닌까 이제는 집에가서 3단지가 잘되는지 지켜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대통령도 5년 단임인데 조합장 7년한 곳 드문 현상이지요. 제가 근무한 현장 조합장도 총 재건축사업기간인 7년사이에 3번이나 조합장이 바뀌었습니다. 오래하면 알게 모르게 시공사와 생각이 같아지게 되어있습니다.제가 시공사에 근무해봐서 압니다. 시공사에게는 조합장 자기 식구만드는 일은 식은 죽 먹기보다 쉬워요.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요~~~~~~
저는 소송인단도 아니고 감시단도 아닙니다. 단지 현재 일하고 있는 조합장의 행태가 너무나 가식에 차있고 진실한 조합원을 위한 행동이 안 보이닌까 한번 바꿔보자는 것이지요.
현 조합장은 한달한달 시간가면 자기는 월급받고 접대비 쓰면서 먹고 살지만 나중에 파탄지경에 오면 그 양반은 나몰라라 3단지 떠나면 끝입니다. 그러면 진정한 피해자는 누구입니까. 바로 우리 선량한 조합원인 것입니다. 멍청하게 당하고 있다간 모두 파탄입니다.
새로운 조합장도 잘못하면 또 조합원들이 뭉쳐서 바꾸면 됩니다. 전혀 아파트 준공일이나 입주일하고는 상관없습니다.
그래야 시공사에게도 우리가 요구할 수있는 힘을 쌓을 수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시공사에 근무해보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분명 밝히는 바입니다. 믿어보세요.여러분에게 득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 박cc 조회수: 112 작성일: 2006-07-03 오후 9:57:28 아이피 : ***.***.***.***
제목 : 건설인은 모두 동감
오늘 보니 우리 건설인들의 글이 몇명 보이네요 모두 반갑습니다.저도 압구정동 아파트 현장에서 부터 현재까지 건설로 밥먹고 삽니다.
(중략)
저도 건설 짬밥 25년이거던요 조합장이 있던 없던 공사는 계속됩니다. 왜냐하면 시공사는 공사한 만큼 기성이라는 것을 받아 챙겨가기 때문에 공사를 못하게 말려도 빨리빨리 진행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3단지도 폭우가 쏟아져도 콘크리트를 타설하였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공사판은 시간이 곧 돈이지요 공기단축 하면 관리비등 많은 분야에서 예산절감이 되지요 장조합장님 드디어 더 나은 재건축을 위하여 임무교대 할 시기가 왔나 봅니다. 시기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 조합장이 누가 되더라도 염려 할 필요 없읍니다 조합원을 위하여 일하지 않으면 또 갈아 치우면 됩니다. 조합원이 주인입니다...그래도 공사는 계속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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