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운영진들께서 어떤 의도로 확률을 정리하시는지 알 수 없으니,,
제가 느낀 이상함을 적어봅니다.
최초 23년 01월 05일 오전 10시 52분
한국게임산업협회의 자율규제에 따른 확률형 아이템의 상세 확률 공개
글이 최초로 등록되었습니다.
작성일(6월 11일) 기준,, 6월 8일자 확률이 최신 업데이트 입니다.
01월 05일에 최초 작성한 이후로 새 글을 올리는 방식이 아닌 기존글에 업데이트 방식으로 확률을 정리하셨네요
그래서 1월 5일 최초 작성 당시의 확률 정보를 구글로 찾아냈습니다.
01월 05일자
커먼12.5% / 레어5.75% 확률입니다.
문제는 에픽 입니다 0.1408% 였었네요~
이제 06월 08일자 최신 확률을 보시면
여전히 커먼12.5% / 레어5.75% 확률은 변함이 없네요.
에픽의 확률은 0.1093% 으로 변경됬습니다
1월초 0.1408% 였던 에픽의 확률이 6월 초 0.1093% 까지 내려갔습니다.
내려간 이유는 단순 합니다. 새로운 정령이 나왔고 개수가 늘어나니 확률을 그냥 쪼갠겁니다.
100%는 맞춰야하니까요.
이런 단순한 계산법 때문에 현재는 같은 정령이 나올 확률이 2/3로 줄어들었단 뜻입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정령이 나올수록 확률은 점점 줄어들것입니다.
문제점
1. 운영진의 이런 확률 쪼개기는 구.정령과 .신정령의 가치가 동일하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 신.정령 없이 구.정령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구.정령들 성능이 앞으로 나올 신.정령들과 성능이 같을까요?
- 롤처럼 벨런츠 패치를 자주 해줄까요?
2. 신규유저들이 최초 지급되는 수정을 일반소환에 투자를 하면 망한 계정이 될 수 있습니다.
- 승급&초월하여 성장하는게 목표인데,,, 일반소환으로 나올 정령이 너무 많아서 동일정령을 뽑기가 힘듭니다.
- 정령 획득 확률이 2/3로 줄어들었으니 신규유저는 초기유저 대비 수정을 더 많이 투자해야 동일한 획득률을 갖겠네요.
3. 시간이 지날수록 일반소환, 타입소환, 우정소환은 가치가 떨어집니다.
- 픽업소환만 뽑는시점에서의 정당한 가치를 갖습니다.
- 연금술, 유물소환은 선택형이니 논외 입니다.
- 일반은 하루에 1회 무료 소환에서 아무거나 나오는데 의미를 두는 뽑기인거죠.
결론, 수정모와서 신규정령 픽업만 하다가 픽업소환으로 못뽑고 망하면 접겠죠
※ 논리적인 반박은 환영합니다.
(게시판 이동했숨니다)
첫댓글 그래서 연금술 패키지도 팔고 활성화 된거 같긴하네요 저도 3월30일에 시작해서 옛날 에버소울은 잘 모르지만 그전에는
원하는거 얻으려고 몇천씩 쓰시는분들도
계셨다고 하시더라구요
패키지 사면 신기하게 3개는 더 나오는서같아요. 어느정고 구매 보정이 있는 듯(지르는 사람들 유지시키고 안 지리는 분들 떨구게 하려는건지 모르겠지만) 뇌피셜입니다
전 홍란 픽 유입인데 300만 해도 오리진이였고
아키는 450 풀초였습니다. 리젤은 650뽑 풀초였구요. 그 이후 300해도 확률 조정으로 안나오구 그때 에리카 소환 나왔죠 ㅋ
와... 전 리젤700뽑까지해도 오리진 1개 부족했었는데 ㅋㅋ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