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편 ] ◆매일밤 침대로 올라오는 일진 그놈의 키스중독증◆ [10]

[은수비령]

 

◆매일밤 침대로 올라오는 일진 그놈의 키스중독증◆ [10]

소설제목 : ◆매일밤 침대로 올라오는 일진 그놈의 키스중독증◆

작가명 : 은수비령

E-mail : soli205

연재장소 : 새싹소설①

총편수 : 총 3편 완결

장르 : N세대 청춘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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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소설닷컴 (http://cafe.daum.net/youllsosul)

팬까페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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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예윤. 세상에서 가장~ 사람을 싫어하고

가장~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

그중에서도 반시율을 제~~~~~~~~일로 경계하는 사람.

그녀석은 왜 매일 밤마다 내 침대위로 기어올라오는건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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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악마형아 멈췄구나 ㅇ_ㅇ;;”

“힐끗; =_= 거참 독한파리네-_-”

“헤헤, 칭찬 고마워요”

“-_-따라오지마라.”

반시율은 나를 번쩍 안아들었다.

많이 무거울텐데 -_-

반시율의 머리에 순식간에 땀방울이 맺히는걸 나는 보았다 -_-

그러니까 왜 안냐구!!

“놔! 나혼자서도 걸어갈수 있다!!”

“얌전히 있어 돼지. 후욱..후욱...

멧돼지로 바꿔야겠다-_-;;”

“=_=”

나는 반시율이 힘겹게 숨을 내쉬는걸 보고 얌전히 있었다.

더 이상의 쪽팔림은 싫었기에 -_-

“안돼!!”

그때 갑자기 목소리가 들었다.

은남이의 목소리가 아닌 여자의 목소리가.

엥? 왠 갑자기 여자의 목소리지?

“안돼 시율아!! 당장 그년 놔!! 거짓말을 했겠다 한예윤!!”

“뭐? 뭐?”

저번에 매점으로 빵사먹으러 갔을때 날 불러세웠던

그 예쁜 여자애였다.

근데 니가 왜?

그런데 반시율이 얼굴이 빨개지며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또 여기까지 왜 온거야! 우이씨 제기랄! 고향으로 돌아가, 반유리!”

“쯔쯔쯧, ^-^ 우리 시율이~ 누나한테 그러면 쓰나 ^-^”

누나~?!!!!!!

구구구궁!!! 나보다 어려보이는 저 예쁜애가

반시율 누나라고?

그러고 보니 좀 닮긴 닮았다 -_-

“반시율 -_-너”

인상쓰는것까지 닮았다 -0-

“나는 그렇게 안아준적 한번도 없었잖아!! 뭐야 너!

나도 안아줘!!!”

헉! 나는 그순간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충격의 도가니탕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은남이도 아까부터 멍하게 이상황을 지켜보고있었다

“저리가!! 반유리 너 -_- 집에 들어오면 패버린다”

반시율은 나를 안고

지금까지 소중히 다루던 조이를 버려둔채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와버렸다.

“후욱. 후욱. 저년.. 왜또 서울로 돌아온건데, 으아아악!!!

계속 스위스에 쳐박혀 있든지 하지 뭐야!! 왜갑자기 온건데!”

반시율은 온 집안을 휘져으며 다녔다.

“반시율!! 진정해!! >0<”

시율이놈 지금까지 이런적이 없었다. -_-

그런데 왜그래? 반유리란 사람이 그렇게 위대한가?

나는 군침을 삼켰다.

밖에서는 반시율의 누나가

“호호호호!! 호호호홋!!”

하며 웃고있었고

아직도 은남이는 멍한 표정으로

우리가 함께 들어간 대문을 보고있었다.

나는 집안에서 난동을 부리는 반시율이 무서워서 문을열고 뛰쳐나왔다.

헉.헉.

그런데 유리언니가 (언제부터 유리언니가 됐는지 -_-)

은남이얼굴을 뚫어져라 보며 다가가는게 아닌가?

나는 순간 불안함이 엄습해 오는걸 막을수 없었다.

“어? 그런데 이 금발소년은 누구야?

어머어머!! 우리 시율이 못지않게 왕킹카잖아? >0< 꺄아아악!!

야, 너 너무귀엽다.

너 우리 시율이보다 한살 아래지?

너 나한테 시집, 아니, 장가오지 않을래?”

역시 내 불안함의 시초는 유리언니였다.

당장 은남이에게서 떨어져!! (은남이가 걱정이 되긴되나보다)

은남이가 말했다.

“몇살인데요”

헉.

“응~ 나? 시율이보다 3살위인데. ㅠㅠ

네 살 차이 사랑으로 극복하면 되는거 아니겠어? 호호호홋!!”

척! 유리언니는 은남이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그순간 확! 꾸겨지는 은남이의 표정

무섭다.

“어머!! 인상꾸기니까 시율이랑 똑같다 ^-^ 호호호홋”

“이 손 치워주세요”

“엉?”

“손좀 치워주시라구요”

“칫, -_- 너도 날 떠나가버린 반시율처럼 한예윤의 추종자니?”

“아뇨, 예윤이의 서방님인데요”

은남이는 자신의 어깨에 올려진

유리누나의 손을 맘상하지않게 조용히 내렸고

나에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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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령입니다!! [누가 모른데? 그만좀해-_-]

에잉~ 괄호양인가 군인가 미워~ㅠㅠ

저 여러분이 간절히 염원하길래 땀 뻘뻘흘리며

소설가지고 돌아왔습니다 ㅠㅠ

비령이에게 플하나 던져주세요

그러면 비령이가... 아, 줄게 없네 ㅋㅋ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ㅠㅠ

[비령이는 거지랍니다]

[려욱사랑]

시율이와유리는 무슨사이에염??

[은수비령]

쿠엑 [어이, 오바 하지마 ] 진정진정. 훅훅. 음,, 시율이와 유리는 남매(이거맞나) 사이에요 유리는 시율이 누나죠ㅇ_ㅇ

[울보쟁이!]

너무 재밋어요^^ 담편도 기대할께요^^

[은수비령]

감사합니다 담편 기대해 주셔서 비령이 좋아요오

[계란아전누가]

허걱..은남이!!당돌하다ㅇ _ㅇ

[은수비령]

무,무슨생각을 꺅 [너야말로] 기대하시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에요 아마도..

[폭탄터졌다]

오오 ~~~ 완전 인기 많다 ㅋㅋ

[은수비령]

글쳐, 너무너무 부럽고도 원망스러워요 뭐, 주인공이라고 다 인기많은건 아닌데 [인기는 앵간히 다 있따] 무,무튼. 터졌다님 예쁜댓글 감사드려요

[상큼함]

하세요 1편부터 읽오왓어여 요거요거 대따재미잇어요 담편 기대할께여

[은수비령]

꺅 상큼함님 감사합니다 1편부터 보셨다니 비령이 기분 째져요

[곰돌이ㅇㅅㅇ]

훗 9편에 오타가 난게 있네요 비령씌;;ㅋㅋ

[은수비령]

, 뭐뭐 뭐신데 오타가 나브렀으라 빨리 살피러 가야쓰것따. 오타난게 뭔지 알켜줘야지, 곰돌동지 심술쟁이

[곰돌이ㅇㅅㅇ]

ㅎㅎ 알아서 찾으시오 비령군;;

[곰돌이ㅇㅅㅇ]

아 저번 8편[맞나 모르겠네;;]처럼 우리 함께 도배를 해보시는 건 어떠할지??

[은수비령]

그거야 나쁘지 않은 생각이야 곰돌양

[은수비령]

우리함께 도배를 해보자고

[삶의반은소설]

와~~` 예윤이 완전 복터졋네요!!!!!ㅠㅠ 부러워요ㅠㅠ예쁜여자들 부럽지 않아요??ㅠㅠㅠㅠ

[은수비령]

그러게요, 복터진뇬이죠 저두 부러워요 내 평생 이런일 한번 있었음 소원이 없겠다.

[붉은빛입술]

유리가 약간 미친....??

[은수비령]

유,유리가 미치다니... 어떻게 보면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겠네요 ㅇ_ㅇ [어이, 침닦어]

[희망~!]

언제 담편 나와요??ㅠㅠ

[은수비령]

내일요

[아싸힘내자]

재미있어요 담편 에요

[은수비령]

힘내자님 이쁜 댓글 감사합니다

[우산속아이]

담푠두 기대할께여 이번푠두 넘~~~~~~~~~~~흐 잼써여

[은수비령]

감사합니다 속아이님, 비령이 넘넘 감동이빠이에요 꺅 앞으로도 열씸히 써나갈게요. 속아이님 복 이따만큼 받으세요

[스마일누라]

길게, 많이, 빨리 써서 올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재미있어요 ^^ 은근중독이요 !!!

[은수비령]

감사합니다 스마일누라님 비령이 열씸히 연재해 가겠습니다

[mongjae]

와!~~ ㅈㅐ밋네요 읽으면 읽을수록 계속 읽고싶고.ㅋㅋ

[은수비령]

중독인가요

[센스만점아잉]

흐흐흐 재밌어열 꺌꺌꺌 흐흣 저여자의 정체는 무엇인가 ㅋㅋㅋㅋ

[은수비령]

감사합니다 센스만점아잉님 정말 센스 만점이셔 [, 이런 구식유머를]

[염선아]

담편기대할께요...정말 재밌어요.^^

[은수비령]

염선아님 감사합니다 비령이 없던힘 불끈 나요

[쌩쑈]

너무재미있네요 ㅋㅋ 다음편기대할게요

[은수비령]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씸히 연재해 갈게요

[- 반령월s]

아아 너무 재밌어요 깔깔깔

[은수비령]

그정도는 아닌데 깔깔깔 앞으로도 제 소설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간지쥴쥴쥴]

진짜루 재밌어요오 > < 아하하<

[은수비령]

감사합니다 간지쥴쥴쥴님 살펴보시면 11편이랑 12편도 있을텐데... 왜 여기는 안올라가는지 모르겠어요

[아긔다람쥐★크티__]

짱재밌어요^^

[ㄴЙ□占몰乙Г주는 ㉡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