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흑..
그날 무지먹어대서..
담날 3키로가 확 올랐다는거아냐.
오늘까지(일요일도안쉬고...ㅜ.ㅜ) 런닝5키로와 겜을 곁들이니..
겨우 3키로 돌려놨다.
글구..택시아저씨 착했지..ㅋㅋ
머니는..그냥냅두라..많은것두 아니궁..ㅋㅋ
담정모때 꼭와랏..ㅋ
--------------------- [원본 메세지] ---------------------
조금 일찍 도착해서 가보니
몇몇 분덜이 와계시더군여.
잠시후 정모가 시작되구 여기저기서 공튀는 소리가
시원하게 들리구 그래서 저두 자리를 잡구 욜씨미 겜했습니다.
총5겜을 해서 모두 승 v-.-v
그렇게 운동을 마치구 밥을 먹구 드뎌
친구사이~~~~
역시 잘 드시더군여 특시 여자분덜이(저두포함ㅋㅋ)
남자분덜의 마니 빼시는 분위기를 조성 (이러면 안되여)
폭주님이 저의 주량에 쬐금 놀라시더군여 (이정도가 기본이여^^)
글구 먹구름 아자씨 아니 오빠 x배에 난 종기루 인하여
저의 간곡한 건배에 물로 완샷을 하시궁
담에는 꼭 술로서....(빨리 종기의 완쾌를 빕니다.)
막판 한시리 언니랑 미인 언니와의 맥주 3잔 완샷!!
정말 배가 부르더군여
그렇게 친구사이를 마치구
신림동 꼼장어집..
꼼장어와 소주의 절묘한 조화
맥주로 배가 불렀지만 그래두 먹었습다.
그렇게 3차를 마치구 집으로 출발을했지여.
토리아드님과 바다곰님의 양재행의 택시에 끼어 타구
두분께 감사드립니당. 거기다 택시비두 주시궁 넘 고맙사옵니다.
마지막 션언니 내리구 (언니가 빌려준 머니 담 정모때 꼭 갚을께여)
이렇게 해서 집 도착
잼나구 즐건 정모였습니다.
담 정모때 다덜 뵐께여.... 즐건하루 되세여..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Re:난 쪼매 괴로웠다...
*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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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26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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