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아직까지 걸작이라고 불릴만한 영화가 필모그래피에 없는 점은 아쉽지만, 연기력만큼은 국내 최고 수준의 반열에 올라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가장 뜨거운 배우로 최민식이 꼽히지만, 이성민도 그에 못지않은 수준이라 보고, 지금부터가 전성기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개인의 역량만큼은 물이 오를 대로 오른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담으로 2018년의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은 <1987>의 김윤석도 탁월했으나, <공작>의 이성민이 가져가는게 더욱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첫댓글 아직까지 걸작이라고 불릴만한 영화가 필모그래피에 없는 점은 아쉽지만, 연기력만큼은 국내 최고 수준의 반열에 올라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가장 뜨거운 배우로 최민식이 꼽히지만, 이성민도 그에 못지않은 수준이라 보고, 지금부터가 전성기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개인의 역량만큼은 물이 오를 대로 오른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담으로 2018년의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은 <1987>의 김윤석도 탁월했으나, <공작>의 이성민이 가져가는게 더욱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골든타임으로 빵!
누군지 잘 모르다가 빅매치 때부터 슬슬 스타 조짐이 보이더라고요
대기만성 대배우!! 미생 때부터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전 파스타에서 점장으로 웃기게 나올때부터 눈여겨 봤어요
2222
미생, 남산의 부장들, 재벌집 막내아들...감탄의 연속
영화보다 드라마 쪽이 궁합이 잘 맞네요.
저는 브레인에서 인상깊었어요 ㅋ 그 후로 골든타임에서 터지더군요
파스타라는 드라마가 빵 뜨면서 이성민 배우 이때부터 인지도 훅훅 늘기 시작했을텐데 목록에는 없네요.
이 형님 아주 나쁜 사람임
골든타임 미생 재벌집 막내아들...
조연이면서 연기력으로 주인공 밀어내고 주연됨
2222222 어설프게 연기대결했다가는 끔살당하고 그렇다고 겸손하게 가면 발연기 박제 ㅜㅜ
임자 하고싶은대로 해~
임자 뒤엔 내가 있잖아!
영화 밀양에서 송강호 친구인 일식집하는 사람으로 나왔죠
파스타도 떴죠..
거기에 미생으로 정점 찍었구요..
영화는 국밥 성격이 보이지만 드라마는 히트작이 많죠..
변호인도 있었죠~ 비겁해가!!!
형사록. 어제까지 미친듯이 몰입해 봤죠
222 숨은 명작입니다
로봇 소리! 너무 좋았어요. 근데 목격자 보고 ...이게 뭔...
방황하는 칼날에서 이성민 연기 ㄷ ㄷ ㄷ
이성민 배우님 나오신 작품들 다 본 건 아니지만, 제가 본 출연작들은 전부 재밌었어요..^^
아니 드라마는 좋은 작품 꽤 되는데 영화들은 중간 중간 지뢰가 많네요. 의외로 선구안은 별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