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찌당했다 살아난 남자는 예명에 불사조(피닉스)를 붙여 여전히 활동중이라는것
그 외에도 끝내 남자의 선처 요청으로 징역을 면하고 다시 같이 사는중이라느니 하는 이야기가 유명한데
실제 이야기는 이러함
1. 단순한 호스트-손님 관계보다는 동업자에 가까운 관계였음
(가해자 여성도 화류계에서 바를 운영하고 있었음)
2. 가해자는 사건 이전부터
"나를 정말 사랑하면 당장 와라 그렇지 않으면 투신■■하겠다"
라고 협박하는 등 엄청난 얀데레끼를 보여줬음
3.피해자는 자다 말고 갑자기 칼찌당함
가해자가 그상태에서 나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피해자는 그렇다고 대답함
그러자 위에 올라타 칼로 찌른 부분을 누르면서 죽이려 듬
4. 어떻게든 떨쳐내고 건물 1층 입구까지 도망친 상태로 기절(그래서 첫 사진이 입주민 우편함 앞임)
떨쳐내는 과정에서 얼굴을 가격했는데 이때 가해자가 끼고있던 렌즈가 빠지는바람에 추격이 늦어진걸로 추측됨
5. 피해자는 5일만에 집중치료실에서 깨어남
깨어난 당시엔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해야 할 정도로 정신 상태가 불안했음
그러나 병원 의사와 상담사가 집중적으로 케어해주고
면회가 가능해지자 많은 지인들이 찾아와 격려해주면서 급속도로 재활을 마침
6. 가해자가 바 운영만 하던것이 아니라 매춘까지 했다는걸 수사 과정에서 뒤늦게 알게됨
7. 그럼에도 피해자는 선처를 호소했으나 죄질이 너무 무거워 실형이 선고됨
8. 어쨌든 그녀를 원망하거나 공격할 마음은 없으며
출소한 뒤에는 그녀가 자신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힘
ㅡㅅㅡ 흠..
*떠다니는거 퍼왔습니다 문제가 될시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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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원게시판
날 칼로 찌른 여잔 니가 처음이야!!
원펀치 훈이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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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31 03:5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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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자 안경 벗으면 이쁠듯
믿으면 안되는데..
그냥 바로바로 얼굴공개 신상공개 시원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