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유, 빅토르 안 그리고 린 샤오쥔... 모두 알만 한 사람들이죠?
스티브 유는 한국명 유승준으로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병역회피를 위해 미국국적으로 바꾼 사람...
빅토르 안은 한국명 안현수로 빙상계 선수로 6개의 금메달을 딴 선수였는데 갈등으로 러시아 국적을 취득한 사람...
린샤오쥔은 한국명 임효준으로 2018년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로 중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
위의 사람들은 한국에서 웬만한 사람이라면 다~ 아는 이름들입니다.
그만큼 활발한 활동으로 이름을 날렸고 국익에도 도움을 준 사람들이였습니다.
그러나 멀리보지 않고 당장의 이익 또는 불리한 일을 겪다가 한국 국적을 버리고 외국으로 떠난 사람들입니다.
젊어서 그랬을까? 어째 깊게 생각 못하고 쉽게 국적까지 버려가며 외국의 국적을 택했을까?
그곳에서의 환영은 길지 못 할텐데... 그 후는 어떻게 하려고?....
이제는 한국으로 다시 오고 싶어 하나, 한국에서는 호락호락하게 받아들여 주지 않고 있으니 그들은 고민이 깊다.
이번에 성남시청 빙상팀에 안현수가 아닌 빅토르 안이 코치직 지원을 했다가 탈락을 했다고 합니다.
국적을 바꾼 것 까지는 자유지만, 바꾸고 나서 대한민국을 함부로 말을 한 것은 두고두고 문신처럼 박혀 있네요.
좀 신중했더라면 그들도 이런 고초가 없을테고... 대한민국에서도 재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첫댓글 그 유명한 선수들이 한국에 적응 을못하고 외국 국적을 같게 한 우리 스포츠계의 현실이 가슴 아플 따릅입니다.
스포츠계... 특히 빙상계의 모순이 있어 안현수가 여러 고초를 겪다가 그런 선택을 한것에
동정은 갑니다. 그런 일이 없었더리면 그런 선택도 없었으련만... 그러나 결국 그는 떠났고 외국인이 되었네요.
이런 모든 것이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식들
갈 때는 언제고?
돌아오다니
한국이 어디 뉘집 사랑방인줄 아나?
저런 애들은
인간이 되지 않아서 쓸모가 없답니다
고국도 버리는데
무엇인들 못 버릴까?
근본이 안된 녀석들입니다~^^
참~ 재능은 있는 사람들이였는데 일시적 고난에서 탈피하고자 그랬을까?
한국 국적을 버리고 외국 국적을 취득하다니... 결국 몇년 지나보니 이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겠지요.
그곳에서도 이젠 별로로 생각하고 있으니 고향 생각만 날 것입니다.
왜 그랬던가? 참 아쉬운 일이네요. 감사합니다.
특히나 젊은 국가 선수가
어떤 갈등으로 조국을 등진다는 것은
일종의 비극입니다.
특히 공산국가를 택한 것은
터무니 없이 잘 못된 선택입니다.
조금만 더 신중 했던들....
주변에 현명한 자가 있었다면 진실된 충고를 했을텐데, 그런 사람조차 없나보네요.
더구나 공산국가를 택하다니... 러시아에선 빅토르 안이 징집 대상이 된다는 말도 있던데...
그렇게 되면 전쟁터에서 어쩌려고.... 참 안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후회하지요 ^~~
그러게요. 참 아쉬운 일입니다.
에휴~
안타깝기도 하고 참 그렇네요 ㅠ
들샘님,
편안한 밤요~^^
안타깝지요. 그들은 한국에서도 요긴하게 쓰여질 재목들인데
조금만 더 인내하고 기회를 기다렸다면 좋았을 것을... 그만 한국 국적포기에 외국 국적 취득이라니...
참으로 아쉬운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순간의 잘못 판단으로
이기적인 인생
국민들의 밉상
남자다워야죠.
나라를 쉽게 바꾼다면
부인도 바꿀 것이라
염려하는 팬심
정말 안타깝습니다. 정말 좋은 인재였는데 결과가 그렇게 되어서....
그런데 나라는 바꿨어도 부인은 안 바꾸고 고수하고 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들샘 ㅋㅋ 다행이네요.
@메아리
부인까지 바꾸면 정말 갈 곳이 없을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