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도 손꼽히는 명문외고가 20억원이 넘는 찬조금을 모금해온 사실이 드러나
고질적인 찬조금 문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학교발전기탁기금 중 1억9천20만 원도 재학생 학부모들의 주머니에서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모든 학부모가 빠짐없이 100만 원가량의 찬조금을 냈다는 사실은 모금 행위가 학교의 묵인 아래 어느 정도 강제성을 띄었다는 점을 뒷받침한다.
이런 식으로 학교 측이 모은 찬조금은 감사 대상 기간 이전까지 포함하면 규모가 훨씬 클 것으로 추정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02/2010040201627.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8
첫댓글 찬조금이라면 영수증 발급받아 국세청 신고도 하여 혜택 받아야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