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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스압주의]수서~광주송정 SRT 이용기 그리고 광주지하철 1호선
롤링스타즈 추천 1 조회 1,898 16.12.14 02:2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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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14 18:33

    첫댓글 광주 지하철에 저렇게 사람이 많다니 ㅎㄷㄷ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12.14 23:07

    글쎄요 철싸대와 일베를 옹호하는 님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코레일과 철도시설공단이 합병되여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과연봉제와 민영화 절대 반대하는것은 물론이고 철도는 돈벌이 수단이 아닌 엄연한 공공제로서 갖춰야 하는겁니다.
    만일 철도를 공공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저는 철도 민영화 찬성하는 그 자들을 철싸대나 일베충이라고 생각합니다..

  • 16.12.15 14:39

    @天堂仙女 차를 줄이려는 시도는 민간철도회사도 즐겨 쓰는 방법입니다. 코레일이 차를 줄이는 것은 코레일이 철도 민영화 과정의 첫 단계가 된 '회사'이기 때문이죠.
    진짜로 정부에서 철도를 공공재로 여긴다면 철도청을 찢어버리지 말고 노선의 배차는 어느 정도 두고 철도 시설 개선에 집중했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반대로 전국 철도 노선망 신설/개량 사업엔 예산을 적게 배정하면서 철도 민영화를 부르짖고 있습니다. 이게 정부가 철도에 관심 없다는 증거죠.
    물론 민영화도 나름 장점이 있긴 합니다만 민영화가 된다면 수익보다 철도 자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회사는 얼마나 될까요? 적자 때문에 노선망에 손조차 못 댈 기업이 태반일 겁니다

  • 16.12.15 14:44

    @두단식승강장 그래서 현 상황에서 민영화가 되면 차를 줄이려고 하고, 노선을 없애거나 요금을 올리는 방법밖에 못 쓰겠죠.
    우이신설선도 자금 부담이 커서 공사가 몇 번이고 중단된 사례를 보면 경전철을 짓는 것도 민간 기업이 하기 힘들어하는데 과연 민영화 이후 일반 철도 노선을 일개 기업이 갈아엎을 수 있는 능력이 될 지 의문입니다.
    정부가 도로 위주의 투자에서 벗어나 도로망과 철도망에 골고루 투자하는 것이 먼저 필요합니다. 공기업도 상황에 따라 차를 줄일 수 있겠지만 공공성 때문에 주력으로 이 방법을 사용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정부 예산을 받아 노선을 신설하고 개량하는 건 쉬우니 정부의 철도청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 16.12.15 14:48

    @두단식승강장 그건 그렇고 SRT 나왔다고 여기서 이런 댓글을 쓰는 것이 좀 불편하지만 SRT가 자회사에서 운영되는 데 저렇게 잘 나가는 것이 한편으로는 좋으면서도 어떤 면에서는 좀 걱정되니 이런 말을 하게 되네요. 저걸 설마 팔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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