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영혼 짓밟혔다"…유튜버 카라큘라, 여성 BJ 성 착취 사건 폭로 '충격'

[별다줄진짜]

출처 :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222468

유튜버 명탐정 카라큘라가 유명 BJ의 성 착취 사건을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유튜브 채널 '명탐정 카라큘라'에는 '저는 성 노예였습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지난 1년간 협박과 강요에 의해 성인 방송 BJ 활동을 했던 '아둥'이 등장해 성 착취 노예의 삶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부터 들려드리는 이야기는 모두 사실이며 그들의 추악한 범죄와 악행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2021년 11월 한의원 안내데스크 직원으로 근무 중이던 아둥은 한 남성으로부터 SNS를 통해 부업을 제안받았다.
당시 7살 딸을 홀로 양육하던 아둥은 인터넷 방송 게스트로 출연하면 회당 1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제안에 남성이 보낸 주소를 찾아갔다.

남자는 '짱구(남 씨)'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방송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는 방송 출연 계약서를 제시하며 협조를 잘하면 2시간 이내에 촬영이 끝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짱구는 계약서를 살펴보려던 아둥에게 시간이 없다고 재촉했고, 아둥은 계약서에 서명한 후 카메라 앞에 서게 됐다.

그가 건넨 맥주를 마신 아둥은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나른해졌다. 이러한 상태에서 짱구는 아둥의 옷을 벗기고 신체 중요 부위를 만지며 방송을 시작했고, 저항하자 위약금을 물리겠다며 협박했다.

아둥은 자신이 겁탈 당하는 모습을 보며 시청자들이 댓글로 즐거움을 표했고, 짱구에게 후원을 하기도 했다고 설명해 충격을 더했다.

짱구는 경찰에 신고하려는 아둥에게 위약금에 대한 소송과 알몸 영상 유포를 빌미로 협박했다.

또한 영상을 지워달라는 아둥을 사무실로 초대해 또 다른 가해자 윤 씨를 만나게 했다.

영상을 빌미로 잡힌 아둥은 가해자들에게 끌려다니며 카메라 앞에서 강제로 음란행위를 해야만 했다.

그는 주 6일 하루 8시간 동안 방송을 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댓글로 뱉어내는 인간 이하의 성적인 비하와 희롱을 견뎌가며 2주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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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바람이산뜻해]

소

[하늬바람이산뜻해]

취

[어뜩해]

미친..

[네티티레티]

미쳤다...

[장폰주의샅바]

영상다보고옴,,, 아 개빡친다

[이게뭐야진짜로]

개돌았네 진짜

[꿰꿰]

미친.....증거가 확실하니 진짜 제대로 처벌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