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 쥐' 등장?…생각대로 동물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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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ZnzWE3Ixeg
[앵커]
가상의 공간에서 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대상을 '아바타'라고 하죠.
그런데 가상 공간이 아닌 현실에서 실제 동물을 내 생각대로 움직일 수 있다면 어떨까요?
국내 연구진이 사람의 뇌파로 동물의 행동을 제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혜리 기자입니다.
[기자]
다른 생명체를 마치 내 몸을 움직이듯 마음대로 조종하는 인류.
이런 상상은 주로 공상 과학 영화의 소재로 등장하곤 합니다.
영화 속 장면처럼 사람의 생각대로 생명체를 움직일 수 있을까?
국내 연구진이 쥐를 대상으로 실험에 나섰습니다.
특수 장치를 머리에 쓰고 오른쪽을 가리키는 화살표를 바라보자, 쥐가 오른쪽으로 움직입니다.
반대로 왼쪽 화살표를 응시했을 땐, 쥐가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시각 자극에 의해, 특정 뇌파가 사람의 머릿속에 만들어지면, 이 신호를 쥐에게 전달해 그대로 움직이게 하는 겁니다.
[구본곤 / 포항공대 시스템생명공학부 박사 : 왼쪽 화살표를 보고 있는지 아니면 오른쪽 화살표를 보고 있는지 아니면 모두를 안 보고 있는지 세 가지로 구분합니다. 셋 중 하나로 결정되면 그것을 기반으로 약속된 자극 패턴을 쥐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쥐의 뇌에서 운동에 관여하는 부분만을 정확하게 자극하기 때문에 반복적인 훈련 없이도 즉각적인 조종이 가능합니다.
[고진수 /연세대 의대 신경외과학교실 박사 : (자극을 주는 뇌 부위가) 운동의 생성과 관련이 있다고 이미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영역에 대한 인위적인 전기 자극을 가함으로써 행동 조절을 유발하게 되고 이를 실험에 활용한 겁니다.]
연구팀은 무선으로 신호를 전달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추가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기술은 재난 현장과 같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동물을 투입해 인명을 구조를 돕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게 될 전망입니다.
[츨처 : YTN]
* 쥐의 머리(뇌)에 컴퓨터와 연동되는 칩을 박아 사람이 생각하는 데로 움직이게 만드는 소위 ‘아바타 쥐’에 대한 실험이 성공하였다.
실험용으로 사용된 쥐 뿐 아니라 재난 현장에 투입되는 구조견과 같은 다른 동물들에게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는데, 이는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사람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사람에게 적용이 된다면 사람이 곧 칩과 연결된 컴퓨터나 또 다른 사람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아바타가 될 것이다.
적그리스도의 세력(세계정부주의자)들이 사람들의 오른손과 이마(전두엽)에 칩을 박아 넣으려고 혈안이 된 또 다른 이유를 짐작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런 무서운 음모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베리칩은 우리의 구원과는 상관이 없으니 구원받은 사람들은(?) 몸 안에 베리칩을 받아도 된다.”는 한심한(한가한)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으니 답답하다 하는 것이다.
- 예레미야 -
첫댓글 이 카페에도 무지하게 무식하고 무지하게 한심한 작자들이 둘 셋 있죠.
성도들은 절대로 표를 안 받는다나 뭐라나? 정신들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법을 변개하는 종말때의 현상이죠
@모든것 하나님은혜 정신세계가 허물어져가고 있죠.. 인간 이성의 시대가 허물어져가고 짐승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런 조종을 한다는 건 짐승을 더 이상 자기의사결정능력이나 분별력이 없다고 하는 말이죠... 분별력이 없으니 대신 결정해준다. 이런 말이겠죠... 물론 이성이 있는 자들도 잡아먹으려는 짐승의 계략
사람이 쥐가 되었군~~
흐음................................베리칩은 절대 받으면 안되요~
쥐한테 실험하는 이유는, 나중에 인간한테 적용하기 위해....... 끔찍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