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연진아너X됐어)
데일리안 = 편은지 기자] 경기도에 위치한 흥국생명의 한 지점에서 지점장이 직원들을 상대로 성추행을 저지르고, 진상 조사를 위해 방문한 본사 임원 역시 해당 사실을 알고도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성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흥국생명은 해당 지점장과 임원을 해임조치했다.
10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흥국생명 지점장 A씨는 지난 1월 직원 다수를 대상으로 성추행을 저질렀다.
당시 지점장 A씨는 사무실 의자에 앉아있는 한 여직원의 윗옷 안으로 자신의 손을 넣는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직원은 거부의사를 밝혔으나 A씨는 "손이 차가워 장난 친 것"이라는 해명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흥국생명 본사 임원 B씨가 진상 조사를 위해 지점을 방문했으나 B씨는 오히려 피해자들의 실적과 관련한 내용만 지적하다 돌아갔다.
B씨는 당시 "돈 벌러 나온 것 아니냐, 돈 못 벌면서 왜 앉아 있냐", "뭐 이런 지점이 있느냐"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직원들이 회의실을 나서자 B씨는 "두 사람(피해직원)도 자를 것이다", "지점장이 30년 친구지만 오늘 자르겠다. 속 시원하냐"는 등의 발언을 이어갔다.
기사 전문 : https://naver.me/GXRzRi7y
첫댓글 손 잘라 ^^
손 잘라ㅡㅡ
손을 잘라
손 시리면 시발 가스렌즈 가서 불 켜고 데워
아 해임조치는 당연한거고 다 빵에 쳐넣어야 되는데 시발것들
화형시켜
으악
죽여라 그냥
미친새끼아냐 ㅅㅂ
손 자르면 손 안시렵겠네 손 없으니까
화형시켜 진짜로
무슨장난이야 지금시대에...어휴
손시려우면 화형당해 그냥
수정) 이럴수... 답댓 감사감사
절대ㄴㄴ 기사 전문 봐봐;;
정신 좀 차리고 살아
A는 손 자르고 B는? 2차가해하고 ㅈㄹ이야
둘이 같이 손잡고 쫓겨났노
미친 손시려우면 지 겨드랑이에 넣던지 시발
아 존나;
미친놈
개소리여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