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강의 12969강 윤달에 생일인 사람들 2023-7-16, 8분 5초 법문

[아모라]

내가 흔들리면 모든 환경이 거기(흔들리는 대상)에 중심이 됩니다. 그런데 내가 정리되면 모든 환경이 그것으로부터 정리 됩니다. 그러니 윤달 같은 것 따지지도 말고 윤달이 왔는데 이 날짜까지 왔네! 하며 생각날 때는 그날을 생일로 새고 윤달이 왔는데 생일 생각이 안나서 지나갔으면 그냥 달에 새고 모르고 지나갔으면 안새면 되잖아! 그걸 왜 붙들고 윤달인데 넘어갔다고 아쉬워하고 그러면 나는 그 속에 발목 잡히게 됩니다. 

생일날은 무엇이 중요하냐 하면 생일달이 되면 나는 무엇을 할까! 하며 생각해야 됩니다. 생일달에는 내가 이 세상에 온 그 원인을 내가 찾아가면서 내 공부하는 생일 날입니다. 

그리고 내가 이세상에 왔으니 어떤 인연들 부모님도 인연을 줬고 주위환경을 줬고 세상에서 나를 성장하도록 해준 것을 감사하는 날입니다. 생일은 찾아먹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때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를 찾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위의 글은 정법 강의 일부를 필사하고 수정한 부분도 있으므로 더 자세한 내용은 #정법강의 12969강을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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