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4:17)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 예수의 공생애는 세례 요한처럼(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로 시작했다(4:17). '회개'(메타노이아)는 마음과 삶의 전환으로 죄에서 떠나 하나님께로 180° 돌이키는 결단이다.
회개는 자기 죄를 자백하고(요일1:9) 뉘우치는 것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삭개오처럼 '회개에 합당한 열매'(마3:8, 눅19:8)를 맺어야 한다. 따라서 회개는 성도가 일평생 이루어야 할 성화 과정이다.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믿음으로 우리 마음 안에 이미(already) 천국이 있지만(눅17:21), 아직 하늘 나라 천국은 도래하지 않았다(not~yet).
이 세상은 '공중의 권세 잡은 자'(엡2:2) 마귀가 주관(엡6:12)하므로 성도가 천국에 들어가기까지 많은 환난을 각오해야 한다(행14:22). 거짓•탐욕•우상 등 10대 병폐를 회개하고, 항상 말씀에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 구원을 이루게 하소서!
(빌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