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595410
소이현, 인교진이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의견을 냈다.
7일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인소상담소 OPEN. ep.02ㅣ남녀사이 친구 있다 없다?ㅣ바람 피는 장면을 목격한다면?ㅣ종교 차이 극복'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한 네티즌은 ‘남녀 사이 친구가 있다, 없다’에 관해 질문했다. 소이현, 인교진은 모두 "없다"고 단호히 답했다.
소이현은 "결혼 전엔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인교진은 "양쪽이 다 친구라고 생각해야 친구인 거지 않나. 이 사람은 친구인데 나는 호시탐탐 연인이 될 준비가 돼 있다면, 그건 친구 관계가 아니다"고 했다.
소이현은 "남녀 사이에 친구라고 말하는 두 사람 중에 한 명은 마음이 있다. 우리 오랫동안 친구 하지 않았나. 한 15년 동안 친구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10년 이상 소이현을 짝사랑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인교진은 웃음을 터트렸다.
있어
친구인 관계도 있고 연인인 관계도 있는거지 어떻게 하나로 얘기해
염병하지마 진짜 가능해. 사람을 성별로 가르고 연애대상으로 삼지말라고 제발..
없는게 말이되냐 조선시대노
결혼주의자는 다 저러나 왜 저래
있어
ㅇㄱㄹㅇ 헤테로 남자는 백퍼 마음이 있어 마음없는 여사친안만들어(1:1만 해당) 여자는 친구로 생각하는데 헤테로 남자는 아님 ㄹㅇ임 일단 내경험상에선 그랬음
사실 나도 이성애자끼리는 저 생각이라고 생각함 근데 보통 저런 말 하는 사람들 다 동성애자는 아예 논외로 생각한다는 기저가 깔려있어서 좀 별로임
와 지금까지 그렇게는 생각 못했어 뭔가 생각이 좀 열리네
22나도 없다 여자를 잠재적 연애대상으로 보는 그 눈깔이 싫음 남자 친구로둬서 뭐함 대화나누는것도 한계가 있고,,난 레즈인걸 커밍하고도 나한테 고백공격한 한남 새끼 있어서 더더욱 싫음 남사친 1도 없어서 행복
딱 두명있는데 쌍방으로 고백공격 한적도 할 생각도 없는게 옆에서 자꾸 엮으려고 하는거 환멸나서 안만나
난 다른 의미로 없어.. 수준 낮아서 걍 지인으로는 둬도 친구로는 못 두겟던디
있어 … 친구로썬 너무 웃기고 좋은데
내 남자친구라고 생각하면 우웩임…;
친구란이름의 지인은 있을 수 있음ㅋㅋㅋ 근데 절친이여서 간간히도 아니고 시도때도없이 맛집탐방 같이다니고 영화 뜨면 무조건 보러가고 놀이공원 놀러가고 그런다..? 일단 남자쪽에서 맘 없으면 안 그럼 여자는 가능한데 남자가 안 그려
엄정화언니랑 정재형님보면 친구 있는거같기도..
친구의 범위가 어디냐에따라 다른듯,,
그냥 동기 지인 아는 사람 정도...같애
첨엔 있었는데 진짜 싹 고백공격,서동요짓 당하고
한 명도 안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