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5537793
허감독님
지난 2010년 8월 인천 유나이티드를 맡은 허정무 감독의 연봉 역시 다른 대기업 후원 구단의 감독 연봉(2억∼3억원)에 비해 많게는 140% 가량 더 많은 4억8천만원에 이르고 있다.
인천 축구단은 2010년 이전에는 전체 15개 프로팀(상무 제외) 가운데 5위에 오르는 등 중간 정도의 성적을 유지했으나, 예산을 많이 지출한 2010년과 지난해에는 11위와 13위로 곤두박질쳤다.
이에 따라 축구단 스태프의 지도력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허 감독과 고교 동문인 인사를 단장과 고문에 앉혀 정실인사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다.
첫댓글 고비용 저효율
유니폼 디자인 잘만들었으면 꽤 많이 팔렸을거고 숭의아레나 홍보 잘하면 매경기 관중 대박날수있을텐데
그럼 기업에서도 투자하려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