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시사회로 보고 왔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패밀리맨이 모티브고 우리나라 관객에 맞게 잘 각색했네요 잔체적으로 모난거 없이 무난하게 볼만 합니다. (권상우 소라게 같은 소소한 재미가 있는데 저만 크게 웃어서 민망 ㅋㅋ)
크리스마스에 개봉하려고 준비한듯한 느낌인데 아바타2 때문에 늦게 개봉한듯 한거 같네요.
이민정은 정말 이쁘네요 마누라가 이민정이면 톱스타라도 인생 바꾸고 싶을정도로 이쁘더라는(병헌이형 핵부럽 ㅠ)
가족끼리 보면 괜찮은 작품입니다.
권상우는 명절 전문 배우가 되었네요
첫댓글 이민정도 이쁘고 극중 아들 딸들도 귀엽고 이쁘던데 보고싶네요
박소이 배우랑 이민정 배우 투샷 보면 이민정 딸이라고 해도 믿게더라고요
딸랑구랑 이민정씨랑 눈매가 너무 비슷하더라구요.소이양 이젠 좀 커서 대사 많아지고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