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하네요
어떻게 3경기 모두 5세트 까지 가는지 싶네요
팀 전력은 현대 건설이 낫다고 봅니다
김연경 이끄는 흥국생명이 여태 까지 온것만 해도 혼자 팀 멱살 잡고 참피언 결정전 까지
끌고 온듯 합니다만 우승 까지는 역부족인듯 하네요
아마도 김연경이 3살만 젊었어도 우승 가능 할수도 있겠지만
다른 용병이나 국내 선수들이 받쳐주지 못하네요
말씀드리는 순간 현대 견설이 이겼네요
작년 이맘때 -- 김연경은 흥국생명 우승을 위해 은퇴도 늦췄다고 했는데
올시즌 준우승 하고 내년에 흥국 생명 우승을 위해 -- 1년더 선수 생명 연장하진 않을듯 하네요
은퇴 하겠다 선언 할듯 합니다
첫댓글 체력에서 진거죠. 11일동안 6경기 뛰었습니다
만약 플레이오프에서 정관장에게 2대0으로 이기고 3일쉬고 챔프전왔음 흥국이 오히려 쉽게 우승했다 봅니다
챔프전 1차전부터 3차전까지 모두 세트 앞서나가다 4.5세트 모조리 내어주는 역전패에요.
체력탓이죠
배구 잼나요?
흥국이 준우승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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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닉네임 : 우발적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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