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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국영화 발전을 위할거면 자기네들 몸값 10분의 1만 낮춰도
제작비 줄어들고 그 돈이 스텝들 처우개선에 도움되서
열악한 환경에 도움이 될텐데 평소 실천은 안하면서
매년 시상식에서 스텝들 고맙다 말만 하고 정작 이들이 뭘
실천하고 있는지 하나도 모르겠구랴~
그리고 발연기자들 천지면서 배우라고 말하는것들 우습소
더군다나 평소에 톱스타놀이 하느라 인터뷰도 안하는 햏들이 밥그릇 뺏길 생각하니
두려웠던지. 스크린쿼터 시위가 국가에 중대한 문제라도 되는냥
자기네들이 무슨 사회에 중요한 역할이라도 하는냥 떠들어 대는거 짜증났소
지금 정부가 스크린쿼터 축소한다하면 시위할 생각이나 하겠소?
스크린쿼터 사수 집회에서 강한 불만 토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스크린쿼터 항의 집회를 연 영화인들이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박중훈 김혜수 전도연 김수로 문소리 강혜정 이준기 등 영화배우 10여명은 1일 오후 9시께 서울 광화문 열린시민광장에서 열린 '참여정부엔 국민이 없다'라는 제목의 문화제에서 스크린쿼터 사수 및 한미 FTA 저지를 위한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권위를 상실했다. 집으로 돌아가라. 열린우리당은 해체하라"며 대통령 및 정부여당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또한 스크린쿼터 문화연대측은 이날 노무현 대통령과 한덕수 경제부총리,김현종 통상외교본부장, 정문수 청와대경제보좌관,보수 언론 등을 한미FTA 5적으로 규정하고 화형식을 준비했다.
행사에 앞서 경찰이 노 대통령의 사진이 붙은 허수아비를 철거하려 하다 영화인들과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광경은 문화제에서 영상을 통해 소개됐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곳곳에서 경찰과 영화인들의 충돌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서울 대학로에는 스크린쿼터 축소 항의를 외치는 안성기 최민식 송강호 설경구 문소리 설경구 김수로 공형진 김희라 김주혁 이준기 임하룡 임수정 이병헌 장진영 전도연 박중훈 하지원 엄정화 황정민 등 영화배우 50명과 강우석 박찬욱 류승완 등 영화감독들이 모여 스크린쿼터 사수를 외쳤다.
또한 백기완 권영길 범상스님 장창완 목사 등 사회 각층 인사를 포함해 2000여명이 참석해 스크린쿼터 사수에 한목소리를 냈다.
영화인들을 위시로 한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산하 영화인대책위, 문화예술공대위, 시청각미디어공대위, 교수학술공대위, 금융공대위 등 5개 단체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 대학로에서 스크린쿼터 원상회복 및 한미FTA 저지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
'스크린쿼터 사수'라고 적힌 붉은색 조끼를 입고 한 데 모인 이들은 잔뜩 핏발 선 목소리로 또는 절절한 목소리로 이날부터 기존 146일에서 73일로 축소된 스크린쿼터를 원래대로 돌리자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진행을 맡은 양기환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 대책위 대변인은 "스크린쿼터가 없어지면 수많은 영화인들이 일터를 잃게 되며, 할리우드 영화가 우리 생활을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각 단체 대표들은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 영화를 볼 자격이 없다" "오늘이 한국 영화에 가장 기쁜 날이 되도록 스크린쿼터를 사수하자"고 격앙된 목소리로 외쳤다.
이어 영화인들은 대학로에서 광화문 열린시민광장까지 2시간 여 동안 가두 행진을 벌였다. 선두에는 박중훈 김혜수 전도연 이준기 등이 '스크린쿼터를 사수하자' '한미 FTA 저지' 등이 적힌 피켓을 들어 시위를 주도했다.
이들은 당초 대학로에서 종로5가,종로3가,종각을 거쳐 광화문으로 갈 예정이었으나 교통 혼잡을 우려한 경찰의 저지로 종각에서 종로구청으로 우회해 열린시민광장으로 모였다.
8시 20분부터 진행된 팬 사인회는 주최측의 준비 미숙과 취재 경쟁, 팬들의 혼잡 때문에 30여분간 진행하려던 당초 계획을 변경해 10여분만에 끝마쳤다.
'참여정부엔 국민이 없다'는 제목으로 총 3부로 진행된 문화제에는 '왕의 남자'를 패러디한 촌극과 스턴트 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전인권 박은옥 꽃다지 하찌와TJ YEN 등의 공연이 펼쳐져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도 이어졌다.
<사진 = 박성기 기자 musictok@>
aoi@mtstarnews.com
평소에 사회문제에 관심도 없던 햏들이 농민들 쌀협상 문제에 관심있는냥 행동 했지라~
안성기, "화형식 퍼포먼스다 "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영화배우 안성기가 스크린쿼터 축소 시행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높이며, 현재 한국 영화계가 불안한 상태라고 밝혔다.
안성기는 26일 오전 7시 45분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7월 1일부터 스크린쿼터가 시행되고 있다.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 때문에 지난 5월 한국영화 점유율이 70%까지 올라왔지만 이내 떨어졌고, 영화 '한반도' 때문에 조금씩 오르고 있다"며 "(스크린쿼터 시행으로) 아직 불안하다"고 말했다.
안성기는 멕시코 등의 예를 들면서 스크린쿼터 사수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에 앞서 안성기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출두 명령을 받은 것에 대해 "8월 초 출두할 예정"이라고 확인시켜줬다.
안성기는 "지난 1일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 행사는 문화제 행사였다, 정치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판단해 민변 측과 협의해 진행한 것"이라고 말한 후 정치인 허수아비 모형에 불을 붙여 화형식을 한 것에 대해서는 퍼포먼스라고 주장하며 경찰과 시각차를 보였다.
또한, 그는 "7월 중순까지 스크린쿼터 관련 행사와 시위 등이 많았기 때문에 민변과 협의를 통해 경찰 측에 8월 출두를 약속했었다"며 "언론과 주변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 이런 일로 이름이 오르내리게 되서 당황스럽다. 심려를 끼친 부분은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저때 정부가 만만해보였던지 지네 생각이 옳은냥 행동하더니
지금 조선일보 기념식에 참석하는거 정말 꼴같지도 않소
연예인들 괜히 딴따라가 아닌거 같소 권력의 개로 밖에 안보이오
국장때 구찌패션쇼간 공효진외 연예인들이나 싸이업뎃한 김혜수도 있고..
스크린쿼터축소반대시위에 대한 권해효햏의 생각에 많은 진정성이 느껴졌소
스크린쿼터 사수싸움에 안 나서는 이유
그가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나서지 않은 현장이 있다. 영화인들의 스크린쿼터 사수 싸움이었다. 왠지 의사들이 국민건강을 위해 싸운다며 파업하는 모습과 비슷해서 그렇다고 한다. “국민들이 스크린쿼터를 중시해준 것은 영화인들의 밥그릇을 지켜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영화로 대표되는 문화가 중요하다는 것에 눈을 떴기 때문입니다. 영화인이라면 자신이 특혜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고마워하고 더 노력해야죠. 하지만 한국 영화의 제작자들이나 배우들이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나요? 난센스 같은 일이 참 많이 벌어지잖아요.”
- 스크린 쿼터 사수 투쟁을 하는, 사람들의 주장에 반대해서 투쟁에는 참여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 스크린 쿼터 기금 마련 전에 참석하셨더라. 약간 모순되는 지점이 있는 것 같다.
“약간 오해가 있는 것 같다. 나는 스크린 쿼터제도 사수에는 찬성한다. 영화는 그냥 영화가 아니다. 우리 현실을 담아내는 매개체이다. 이런 측면에서 영화를 단순히 돈의 논리로만 볼 수 없는데, 영화인들은 영화의 양적팽창에만 신경을 썼다. 영화의 질적인 발전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스크린 쿼터 사수투쟁에 나서기 전에 이점에 대해 반대하는게 먼저다.”
오지랖 넓게 여기저기 얼굴을 내미는 권해효지만, 모든 사회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것이 영화인들의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 투쟁이다. “약간의 이견이 있는 거죠. 스크린쿼터가 문화 다양성 측면에서 중요하지만, 몇 가지 추가적인 질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 영화가 문화적으로 사회에 무엇을 기여했는지 부정적으로 생각해요. 또 제작, 배급, 상영을 일괄적으로 담당하며 영화산업을 독과점하는 몇몇 거대기업들은 영화인이 아닌가. 과연 대한민국 영화인임을 자부하는 이들 기업들이 우리 극장에서만큼은 스크린쿼터를 지키겠다는 목소리를 낼 수는 없었나. 그리고 배우들은 이들 영화권력에 대해서는 그런 말을 못하고, 왜 정부 탓만 하나. 스크린쿼터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그런 공적 책임을 묻는 질문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가 스크린쿼터 문화연대의 사수 투쟁에 단 한번도 동참하지 않은 것도 마찬가지다. 그 일이 물론 중요하지만, 그건 마치 한번도 누군가를 배려하거나 사회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은 의사들이 국민의 건강권과 의료권을 위해 파업한다는 식으로 거짓말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스크린쿼터라는 건 WTO 체제 이후 모든 것이 개방된 시대에 그나마 국민들의 동의를 통해 지키고 있는 사안이다. 그래, 우리가 쌀은 개방하지만 영화는 지켜줄게. 영화인들은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공적 책임을 가져야만 한다. 하지만 정작 충무로에서 대한민국 사람들의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작품들이 얼마냐 만들어지고 있냐는 것이 권해효의 생각이다. 철저하게 돈 놓고 돈 먹기, 그걸 제일 잘하는 사람이 영화계 파워 1인자라고 떠들고 있는 상황, 영화판에 수천 억이 들어왔다는 데 충무로 조연출과 조명, 촬영부 사람들은 어떻게 먹고사는지가 여전히 미스터리인 상황, 모두가 자기 밥그릇 챙기고 있는 상황에서 스크린쿼터 사수는 모순이 있다는 것이다. 좋은 아이디어 하나로 출발해 건전하게 커 온 제작사들이 어느 순간 거대 배급사 논리에 매몰돼 하루아침에 뻥튀기 되고 스크린쿼터 사수 명분으로 이용당하고 있는 상황이 그는 못마땅하다. 스크린쿼터를 사수했다는 건 그만큼 다른 업종이 손해를 본 건데, 이건 분명히 수혜를 입은 건데, 영화인들이 공적 책임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작년에 노대통령 서거하셨을때도 그랬지만 괜시리 서거 1주년 되니 계속
저때사건 생각나는구랴. 만약 지금 스크린쿼터 축소한다고 하면
저들이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해지오
아 짜증나 ㅠㅠㅠ 왜들이래 실망이다
...
나도 얘네 이거 하는 거 되게 어이없었는데. 이때 여론도 처음엔 반대가 많았다가 차츰차츰 찬성이 더 많았었던 걸로 기억해.
그래서 뭐 ㅡㅡ.... 니들 몸값낮춰서 진짜 스텝들 돈 좀 올려줘라,, 진자 개고생하는데 100만원도 안되는게 허다하다 ㅡㅡ
븅신같은 ㅋㅋㅋㅋㅋ 존나 지들이 월드스타라도 되는줄 아나봐 ㅋㅋㅋㅋㅋ 졸라 똥도없음
미래에서 왔어요 하지원ㅋㅋㅋ 의식 있는 척 포장하면서 기황후나 출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