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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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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분명 밝은노래인데 읊조리다보면 씁쓸한 아이유 - 드라마(Drama)
함아랑 추천 0 조회 4,887 23.03.11 14:1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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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1 14:17

    첫댓글 나도이거 너무슬퍼

  • 23.03.11 14:17

    나는 유기묘, 유기견 대입 해서 들으니까 너무 슬프더라고…

  • 23.03.11 14:43

    여시 댓보고 별안간 화장실에서 눈물 흘리는 여성됨.....

  • 우와 14년도에 쓴 노래였다니

  • 23.03.11 14:20

    내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그이의' < 이 부분이 누굴 넣어도 불러져서 혼자 개사해서 불러봤었어 할머니 손을 잡고~ 언니의 손을 잡고~ 엄마의 손을 잡고 ~
    강아지 경우 주인님 손을 잡고~ ㅋㅋㅋㅋㅋ 신기하게도 다 이입이 되면서 그림이 그려져 노래를 듣고 서울 여기 저기 쏘아다니며 말 한 마디에 놀라고 다시 또 사랑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참 20대 초반의 연애같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20대 초반에 아이유가 이별한 친구를 위해 만들었다더라 좋은 노래야 스토리가 그려져 봄-여름 서울 다니면서 듣기 좋아

  • 23.03.11 14:21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 흑흑흑흑

  • 23.03.11 14:25

    지금도 눈물나 가사볼때마다 슬퍼..

  • 23.03.11 14:28

    엄마 생각하면서 들으면 눈물 좔좔임...

  • 23.03.11 14:32

    헐.. 그냥 이별한 여자입장에서 들어서 사실 별로 이입이 안됐는데,, 엄마라고 생각하니까 눈물 나네... 울엄마 이쁘다고 백번말해줘야지ㅜㅜ

  • 23.03.11 14:40

    난 이거 들을 때마다 엄마 생각나...

  • 23.03.11 14:43

    엄마같아

  • 23.03.11 14:46

    15년도 콘서트에서 들었었는데 음원나와서 너무 좋았던 곡… 아이유는 밝지만 슬픈 노래 너무 잘하는것 같아

  • 23.03.11 15:19

    나도 엄마라 생각하고 내가 20대일때 생각하니 슬픔

  • 23.03.11 15:59

    연애빼고들으면 내인생같아서 슬픔..

  • 23.03.11 16:29

    원래도 슬프다고 생각은 했는데 화자 엄마라고 생각해보니까 진심 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

  • 23.03.11 16:53

    이거 너무 슬퍼서 잘 안들어ㅠ

  • 23.03.11 17:44

    이거 너무 좋은데 슬퍼서 듣기가 힘들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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