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Overweight): 낮아진 거래대금과 높아진 이익 체력
자료: https://bit.ly/4cptLWa
□ 8월 국내증시 일평균 거래대금 49.6조원(MoM -25.2%)
8월 국내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49.6조원(KRX 31.8조원, NXT 17.7조원)으로 전월대비 25% 감소. 3분기 누적 국내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58.3조원(KRX 37.7조원, NXT 20.6조원)으로 2분기 90조원을 크게 하회
8월 ETF 일평균 거래대금은 17.6조원으로 전월대비 47% 감소. 3분기 누적 ETF 일평균 거래대금은 25.6조원으로 2분기대비 9% 감소. 특히 한때 ETF 거래대금의 40%를 차지했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비중이 5% 수준까지 급락하면서 증시 변동성이 축소되고, 이에 따라 전체 거래대금 역시 감소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8월 고객예탁금은 99.7조원(MoM -4.3%)으로 최근 4영업일 연속 100조원을 하회. 반면 신용공여잔고는 58.8조원(MoM +8.0%)으로 8월초대비 소폭 증가한 흐름
8월 해외주식 거래규모는 404억달러(MoM -20.2%)로 2025년 월평균 550억달러를 하회. 3분기 누적 해외주식 거래규모는 910억달러로 2분기 1,802억달러 대비 부진한 상황. 다만 8월 해외주식 순매수대금은 19억달러로 3개월 연속 순매수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스페이스X, 알파벳, 아마존 등 성장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나타난 결과
8월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84%(MoM +8bp),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4.31%(QoQ +5bp)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가 4Q25 +37bp, 1Q26 +60bp, 2Q26 +15bp 상승한 데 비해, 3Q26 누적 상승폭은 아직 +14bp에 그침. 금리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상승 폭 자체는 과거대비 제한적인 만큼, 커버리지사의 채권평가손실은 시장 우려대비 양호할 전망
□ Top Pick 키움증권, NH투자증권 제시
거래대금 감소와 금리 인상 사이클이 맞물리면서 증권업종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가 큼. 다만 현재 주가는 이를 상당 부분 반영한 것으로 판단. 거래대금 추정치 하단인 일평균 65조원(주식 50조원, ETF 15조원)을 가정하더라도 2025년 일평균 거래대금이 약 27조원에 불과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증권사들은 한 층 높아진 이익체력을 기반으로 YoY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
3분기 커버리지 5개사 합산 BK 수수료수익은 1.75조원(vs. 3Q25 8,850억원)으로 추정. 단기적으로는 거래대금 감소에 따른 실적 눈높이 조정은 불가피하나, 국내 증시 레벨이 전년대비 두 배 이상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2027년 커버리지사의 ROE는 평균 14% 수준을 유지할 것. 높아진 이익 체력이 입증되는 과정에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재차 부각될 것으로 판단
코스닥 M/S가 가장 높은 키움증권과 업계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율을 시현하고 있는 NH투자증권을 Top Pick으로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