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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문화게릴라로서의 국어교사를 꿈꾸며
 
 
 
카페 게시글
나눔터(사는 이야기) 시골로 이사했습니다^^
서진석 추천 0 조회 197 10.01.22 00:1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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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2 09:30

    첫댓글 부부가 번갈아 가며 육아휴직에 시골로 발령, 대출금...
    샘의 글을 읽으면서 갑자기 '행복한 청소부'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 제가 지향하고 싶은 가치가 '행복' 이 되었네요.
    샘도 올 한 해 복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

  • 10.01.22 09:46

    뭔가 결단이 필요하다고 생각만 하는 사람으로서 부럽습니다.

  • 10.01.23 11:42

    시골로 가셨군요. 저도 선생님이 부럽습니다.^^역시 멋지시구요.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10.01.23 20:11

    멋지십니다. 저는 늘 갈팡질팡인데,,,,,,,,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0.01.24 00:33

    와! 중앙선 특급 열차가 서지않던 그 지평리라니... 제 첫발령지입니다. 이리 반가울 수가요
    지금도 이십년 전 그 동네 아이들이 전화를 하는데...놀랍고 멋진 선택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곳에 또 얼마나 아름다운 무지개를 심으실까요?

  • 10.01.25 16:07

    지난 봄 대구에서 있었던 '행복한 국어교사 되기' 연수에서 선생님을 처음 뵙고 저와 생각이 굉장히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국어교사인 것뿐만 아니라 국어를 가르치지 않는 국어교사로서, 그 외에도 세상의 모든 음악, 공동육아 같은 것들... 이번 결정도 저의 생각과 아주 비슷합니다. 다만 저는 늘 생각에 머물 뿐인 일을 선생님은 살고 계시네요.

  • 10.01.26 01:30

    선생님의 이 카페는 저에게 늘 '지혜의 샘'이 되어주고, 선생님의 삶은 '삶의 지향점'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를 넌지시, 그러나 매우 강력하게(?) 알려주시네요.^^ 이사하신 곳에 선생님 가족의 행복한 향기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10.02.04 09:28

    진석샘.. 선생님과 인연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좋은 기억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가끔 머릿속에서 상상해보는 일들을 샘은 늘 현실 속에서 실천하시는 것 같아요.
    이제 부천에서 자주 뵙지 못한다는 사실이 아쉽지만 그래도 샘의 행복한 삶을 바랍니다.

  • 10.02.08 09:34

    경기도 연수에서도 강의 들었는데요, 여전히 감동적이었습니다. ^^

  • 10.03.14 23:49

    매번 들를 때마다 삶을 나누며 많은 이들에게 따뜻함을 심어주는 선생님의 모습에 감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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