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들안길 맛축제(10.20~10.22)

[＇Θ＇구름з]

	행사명 : 들안길 맛축제
	기간 : 2006.10.20 ( document.write(getMyDay(2006,10,20)); 금) ~ 2006.10.22 ( document.write(getMyDay(2006,10,22)); 일)
	장소 : 수성구 들안길 일원
	주최 : 대구 수성구청
	문의 : 대구 수성구청 문화공보실 ☎053)666-2161
	홈페이지 : http://ssfestival.or.kr/

"동 서양 최고의 요리와 음식이 모두 모인 곳에서 최고의 맛을 찾아주세요."

"대구 도심 한 가운데서 음식문화로 유명한 전라도 음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이 축제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하루만 개최됐던 것이 올해는 무려 5일 동안이나 축제기간이 늘어났다. 이후 들안길 일대는 수성구 지역에 대한 개발이 가속화 되고 수성구로 지역 부유층이 몰려들면서 음식점이늘어났기 시작해 현재에는 들안길 일대 220여개 음식점을 비롯해 반경 1km를 중심으로 1천여개에 가까운 음식점과 유흥업소가 밀집해 전국 최고, 최대 규모의 음식점 밀집 거리를 형성해 성업중이다.
특히 이 곳은 2002월드컵과 2003하계 유니버시아드 등 국제대회를 개최 하면서 수성구청의 주도하에 각 음식점들이 특색있는 음식을 개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면서 대구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들안길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수성구를 중심으로 대구지역의 유명 음식점들이 참가해 전통한식과 일식, 중식 등 동양식, 서양식 등 3개 분야로 나눠 각 음식점의 대표음시을 소개하는 식으로 전개되며 축제에 참가하기만 하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종류의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먹거리를 접할수 있다.
축제를 구경하러 오면 고급 생선회를 비롯해 꽃게장과 쇠고기 육회등 평상시 가격이 비싸 접하기 어려웠던 요리를 2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맛 볼 수있다.
또 일반가정에서 축제에 참가해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특색있는 음식을 소개하거나 음식 및 외식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알리며, 축제를 구경나온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축제기간 들안길에 위치한 200여 음식점은 음식가격을 할인하거나 음식물 재료를 싼값에 제공하기도 하며 들안길 구각ㄴ에 대한 교통을 전면 통제하고 인라인 스케이트 경연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열린다. 특히 이 축제는 지난해 축제 참석자들의 인기를 끌었던 모든 행사를 포함해 축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 만한 다양한 이벤트가 축제 기간인 닷새 내내 이어진다. 이 가운데 특히 주목할 만한 이벤트는 음식점의 배달문화를 상징하는 속칭 '철가방'이나 큰 쟁반을 머리에 얹은 채 음식을 옮기는 '최고의 철가방 찾기'행사, 이행사는 말 그대로 음식물 배달에 사용되는 철가방에 음식물을 넣거나 쟁반에 음식물을 얹은 채 일정 거리를 빨리 이동하거나 운반 방법의 특이성을 평가해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아뤄진다.
지난해 행사 때에는 경북지역에서 수십년째 식당을 운영해온 한 50대 아주머니가 30인분의 칼국수 사발알 얹은 쟁반 5개를 동시에 머리에 이고 자전거를 타고 이동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축제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밤중에 불곷 놀이와 함께 펼쳐지는 노래자랑도 볼만 하다. 특히 노래나 춤에 자신이 있는 참석자들은 축제의 즐거운 분위기를 돋우는 것과 함께 자신의 숨은 소질(?)을 뽐내고ㅡ 엄청난 경품까지 움켜잡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가지게 된다. 이밖에도 수성구 보건소가 웰빙 분위기에 맞춰 참가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별도로 마련한 금연침 시술과 혈당 측정 등 건강 행사를 비롯해 농악 길놀이 공연 등도 마련되는 등 시민들의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
경부고속도로 동대고 IC - 대구시청방향 - 대구MBC네거리 좌회전 - 수성구 황금네거리 우회전 - 상동 KT네거리 - 들안길 입구로 오면 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
동대구역이나 대구공항 등지에서 대구시내 일반버스 403, 404, 404-1, 435번을 타고 들안길 입구에서 내리면 된다.

	대구 월드컵 경기장 -찾아오시는길 : 남부 정류장에서 경산 방면 25번 국도 오른쪽, 노변대박맨션에서 200m. 수성구청에서 승용차로 20분 -상세정보 : 1997년 7월에 착공하여 2001년 5월에 완공된 대구 월드컵경기장은 대구대공원의 넓고 쾌저한 녹지에 주 경기장 66422석, 보조경기장 2500석 규모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01년 대륙간첩 축구대회ㅢ 개막적인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가 개최되었고 2002년 월드컵 축구경기,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렷으며, 경기장 주변으로 대형쇼핑센터, 야외자동차 극장, 기념관 등이 완비되어 있다.
	국립대구 박물과 -상세 정보: 수성구 경복고등학교 맞은편에는 붉은 벽돌로 지어진 반듯한 건물 하나가 자리잡고 있다. 바로 국립 대구 박물관이다. 1994년 개관한 이 박물관은 대구의 박물관 중 제일 나이가 어리지만 소장유물이나 전시시설 면에서는 단연 독보적이다. 전시실은 3개의 상설전시실과 기획전. 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남지역의 유물 13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상설 전시실은 고고실, 미술실, 민속실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중 가장 이색적인 공간은 모형 전시가 이루어지는 민속실이다. 민속실에는 영남지역 양반들의 가옥이나 생활의식, 신앙 등을 모형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미술실에는 불상, 범종 등의 불교 예술품과 고려, 조선시대 도자기를 비롯한 경상도 각지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고 잇다. 고교실에는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유물들의 변천과정과 시대별 특징을 알아보기 쉽도록 진열해 두었다. 전시실 외에도 강당, 세미나실 등이 마련되어 일반인을 위한 사회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전시유불이 소개된 책과 엽서, 기념품 등을 박물관 입구에서 구입 할 수 있다.
	녹롱서원 -찾아오시는길 : 가창면소재지에서 청도 방향 911번 국도록 흑염소 마을에서 우측편으로 차로 3분거리 가창면소재지에서 버스 (204번)로 25분 -상세정보 ; 조선으로 귀화한 일본장수 (사야가) 모하당 김충선을 추모하기 위해 정조 13년(1789)에 건립하였다.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884년 훼철되었다가 1914년 중건하였으며, 그 후 1971년 서원 규모가 협소하여 우록리 592번지에서 100m떨어진 현 위치로 이전 중축 하였다.

	선비고을 053-766-1303 쌀과 인삼과 밤, 대추, 검은콩 등을 돌솥에 넣고 표고버섯을 불린 물 을 부어 밥을 짓는다. 뜸이 들때 은행을 넣어 상을 차린다. 천연액수물로 건강까지 생각한 전통 토손 한정식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1만3천원~2만5천원
	별난 매운탕 053-763-6118 옛날식 메기 매운탕을 요리하는 곳으로 메기를 30가지가 넘는 양념 과 야채, 버섯과 함께 육수에 끓인다. 한국적인 맛과 분위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많 이 찾는다 1만 2천원 ~ 3만원
	만포장가든 053-742-0911 엄선한 고기를 참숯불에 구워 신선한 야채를 함께 곁들인다. 연한육 질의 고기와 주인이 직접 담근 된장과 우거지의 맛이 일품이며 제1회 들안길 별미 음식품평회에서 은상을 수상할 정도로 요리에 정평이 나 있다. 1만1천원~1만8천원
	인삼품은 도야지 053-766-6633 생후 6개월 미만의 어린 암퇴지의 삼겹살을 포를 떠 그 속에 인삼을 절편해 넣은 다음 4시간 가량 숙성시켜 숯불에 구워 먹는다. 고려인삼 절편이 들어 가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부드러운 육질과 상큼한 향의 조화로 미식가 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5천원~ 2만원
	야께보노(일식) 053-761-6383 숙성된 김치로 만들어 내는 김치모듬초밥이 일품이며 다른 일식집과 마찬가지로 신선한 횟감으로 뜬 생선회도 판매된다. 편안한 실내와 맛있는 음식으 로 입맛을 돋구어 준다. 8천원~3만원
	남도명가(한식) 053-768-9292 강원도산 대구에다 비법으로 갖고 있는 매운 양념 등 갖은 양념과 콩 나물을 섞어 요리한 대구찜이 일품이다. 편안한 분위기의 전통가옥식 인테리어가 음식맛을 돋우며 맛깔스런 한식과 다양한 장류로 식욕을 돋운다.
	철새 (양식) 053-767-7677 부드러운 안심을 그릴에 구워 양송이 소스와 곁들이고 신선한 왕새 우를 구워 피멘토소스를 함께 올려 낸 안심과 왕새우 요리가 대표요리이다. 젠스타 일의 심플하고 편안한 정통레스토랑으로 중국식 분위기와 양질의 재료를 사용한다 . 2만2천원
	가리산삼계탕(한식) 국산 토종 영계 속에 10여가지의 재료를 넣어 만든 삼계탕은 전라도 돌산에서 가져 온 돌그릇과 조화를 이뤄 손님의 입맛을 돋운다 특히 삼계탕 속의 찹쌀수제비(세알 )은 인기 만점이다.
	블루노트(양식) 053-764-1660 은은한 분위기와 일상의 여유, 자유가 묻어나는 곳으로 부드러운 안 심을 그릴에 구워 향기로운 소스를 곁들여 낸다. 주인이 3천여장의 CD를 보유한 것에서 알 수 있듯 정통 뮤직 레스토랑으로 재즈의 선율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 9천원~2만원
	호남정 한정식 053-767-9555 전라도 지역별 특산물을 식당 주인이 직접 찾아 엄선된 부식과 재료 를 구입해 조리에 사용하며 호남지역에서 초빙된 요리사가 직접 조리해 대구 도심 에서 전라도 호남 한정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잇다. 특히 예전 궁중에 진상됐을 뿐 아 니라 현대인의 스테미너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흑산도 홍어의 독특한 향과 마슬 즐길 수 있다.
그 외 식당	팔라시오 - 양식 053-986-8200~2 동구 지묘동 안심스테이크 2만7천원, 등심스테이크 2만3천원, LA갈비스테이크 2만2천원, 스파 게티와 오므라이스 종류는 1만~1만5천원선 뉴욕뉴욕 - 양식 053-765-5050 수성동 지산동 안심스테이크 2만7천500원, 꽃등심스테이크 2만6천900원, 뉴욕버그스테이크 또는 떡발비 1만5천500원, 김치볶음밥 1만3천원, 스파게티류 1만ㅁ4천~1만5천원선 르네상스 - 양식 053-638-3337 남구 대명동 바닷가재 500g 당 5만원, 1kg 9만원(3인분), 안심, 꽃등심 스테이크 3만1천원, 등심 , 안심 스테이크 2만2천원, 스파게티 1만 3천원 금산 삼계탕 053-761-9331~2 수성구 상동 삼계탕 1인분 9천원 상주식당 053-425-5924 중구 동성로 추어탕 1인분 6천원 / 자연산 미꾸라지를 이용하며, 미꾸라지를 생산 못하는 1~2 월에 영업을 아예 하지 않음 온돌방 053-423-7222 중구 공평동 등심 1인분 1만 3천원, 등심은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고기 전문 식당 교통따로식당 053-254-8923 중구 전동 대구가 자랑하는 따로국밥은 1인분(밥포함) 4천원, 선지국으로 소 뼈를 고아 만든 국밥인데 술 해장에 최고다. 대구 시내 곳곳에 따로국밥 식당이 있음. 미성복어 053-7676-9988 수성구 상동 복어탕 1인분 (밥 포함)7천원, 불고기 1인분 (밥 포함)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