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가 정신을 수양하여 태아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인격형성의 기초가 되는 심성교육을
반영토록 하게 하는 교육으로써, 현대적인 스트레스와 좋지 않은 환경을 멀리하고,
임신중의 불안해소와,불안정스러운 임신상태에서 벗어나 안정된 상태로 출산일까지
음식과 행동거지를 조심하며,태아에 영향을 줄수있는 여러가지 교육중,
높은 임상결과를 가지고 있는 분야이다,
현재 서예치료,미술치료,예술 치료 음악치료, 도예치료등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으며,
다양한 임상실험을 통해 좋은 결과를 낳고 있고,치료학과 과정이 각대학에서 속속 개설중이다,
용어 자체가 아직 익숙하지는 않고 정돈되지않는 시기이기 때문에.
홍보가 덜되어있는것은 사실이지만, 필자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명상 서예.
서예치료,
캘리그라피등 다양한 연구와 심도있는연구자료를 임상결과가 동반되는 자료를 수집중이며,
현재도 꾸준히 서례헌 회원들과 준비하고 있다
태교서예와,명상서예.캘리그라피는,한국인으로써 가장 토속적이며,전통적인 문화에술의 분야인것을 감안하여, 세계적인 분야로 육성할수있는 부분임을 강조 하고 싶다,
서예는 이제.사라져가는 예술분야가 아닌,가장 진취적인 예술분야이며,가장 한국적인 분야임을
태교 서예나,명상서예.캘리그라피를 통해 알리고,새로운 형태의 자극적인 분야임을 알리고 싶다,
원광대학교에서는 예술 치료학과가 2002년부터 개설되어,운영중이며,
경희대학원에서도 음악치료및,미술치료학과,한방치료등 다양한 학과가 개설중이다,
이미 명상요가는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정식 학과로 개설되어 심도있게 연구하고 있으며,
미술뿐아니라 동양학적인 서예분야에서 다양하게 제시되어야할 부분인것이다,
태교서예는 이러한 측면에서 세분화된 과정이며, 미술학적 측면에서는 이미 태교분야 석사과정이 도입되어 연구중이다,
임산부가,스트레스와,우울증,정서장애,약물중독,흡연 음주에 노출되어있고,
이로 인해 수많은 장애아동이 출산되어 사회적으로도 악영향과 불안요소로 보건 학게에서는 보아오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장애아동을 치료하는 과정보다, 이를 미리 예방하고,태교로 인해,올바른 임신교육을 실시하여,
보다 올바른 자녀교육의 일환으로 자리잡는것 이것이 서예를 가르치는 중요한 요소가 되어야한다,
2.태교서예를 하는 임산부에게는 어떤 영향을 끼치는것인가?
임신모가 임신기간동안, 서예를 준비하고 서예활동을 통해.주변을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꾸려나가고,
심신적 안정을 찾아가며, 창의적인 개발사고능력과,즐거운 조형감각과 더불어,
태아의 인격과 심성에 까지 좋은 영향으로 자리잡게 되는것은, 건강한 마음과 학구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되는것이다,,
현재 실시하고 있는 대학병원 산부인과의 서예태교실습은 임신모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과목이다,
임신부들이 서예학원을 찾는것을 대비하여, 서예학원은 자연친화적인 환경과,편안하고
안정된 서예환경을 조성해주어야한다, 명상음악이나 클레식음악은, 서예실 환경에
더할나위없는 좋은 부재료이다, 임신모에게 편안한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고, 좋은 시와,
아름다운 글씨를 만들어가며 창의력과,정신적인 교양을 함양하는 결과를 낳는다,
서예는 음악과 함께 태아에 무리를 주지않는 茶문화를 즐길수있다,
10년 동안 스승에게 교육받기보다는 10개월 동안 엄마가 태아를 교육하는 것이 보다 더 효과적이며, 10개월의 태교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임신을 할 시점의 10일간이 더 중요하다. 이러한 태교서예의 중요성을 인식한다면, 미혼모나,신혼의 주부들은 서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실천해야할것이다,
필자가 운영하는 동두천 광명서예학원은,향후 10년동안,이러한 골격을 가지고,
서예환경을 조성하며, 명상 서예와 태교서예,캘리그라피등,을 함께 하는 학원으로 개발되려한다,
3.태교서예 시기별 환경조성
★임신 초기
태아의 세포분열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시기로 이 시기에 뇌와 척수의 신경세포가 80% 이상 형성, 발육된다고 한다,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는것은
임신 사실을 안날로 부터 태아가 쑥쑥 자랄 수 있는 편안한 환경 을 만들어주는 것이 최고의 태교인 것이다,
임신 6주~~ 귀가 만들어지는 것을 시작으로 감각기 관이 하나 둘씩 형성되고,
임신 8주 ~~ 피부 감각이 생기기 시작하므로 태아가 불안하지 않게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임산부에게는 임산부에 맞는 서탁이 필요하며,부드럽고 편안한 자세로 글씨를 쓸수있는 높이로 조절해주어야한다, 특히 의자를 편안하게 조성해주고,좌탁에 기대어 조용히 대화하는 과정을 가진다,
★서예태담(書藝胎談)
임신 사실을 알기 시작한 그때가 아기와의 대화 시작 시기이다, 태담은 뇌세포를 연결하는 신경 조직을 자극해 뇌의 발달을 돕는데. 태아시기에 지속적으로 태담을 한 아기는 태담을 하지 않은 아기 보다 사회성 발달이 두드러지고, 출산 초기의 행동 발달이 눈에 띄게 빠르다
아빠와 엄마는 좋은 글과,작품,등을 통해 조용히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즐기고,
아빠는 먹을 갈고,엄마는 명상음악을 들으며 詩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것도 정신적인 안정을 꾀하는 친밀감과 안정감을 가져온다,
★찻잎이 권장하는 태교서예의 환경조성
1. 태교서예를 하는 사람은,주변을 깨끗히 정돈하고 태교서에를 할수있는 작은 공간을 준비한다,
2,태교서예를 할때마다 듣는 명상음악과 클레식음악을 자극적이지않는 톤으로 틀고,
오디오와스피커는 조금 떨어진곳에 설치하여 간간하게 들을수있도록 한다,
3,담요는 조금 밝은 톤으로 준비하고,서예복은 조이지않는 편안한 옷을 입고 한다,
4,서예도구를 준비한후,5분간 명상서예(찻잎의 명상서예록 참조)를실시한후,서예에 임한다,
5, 서예시간은 되도록 짧고 다양하게 실시하며,너무 오래토록 앉아 쓰지 않는다,
20분 쓰고 10분 쉬는 정도로 약 1시간정도 이틀에 한번, 실시토록 한다,
6. 태교서예는 시중에서 파는 먹물을 쓰지 않으며,가능하면 갈아서쓴다,
7,서체는 한글 궁체나,한문 정자(해서)를 주로 쓰는것이 좋으며,전서 예서 행서,초서는 가급적 피해서 쓴다,태교서예는, 문인화와,사군자를 동반하여 함께 실시하는것이 좋고
태교는 태아때부터 생각과 사고능력이 발달하는 임상결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한문 서예를 할때는 좋은 詩를 음미하고 암송하는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태교는 임산부의 마음가짐과 몸가짐이 그대로 아이에게 전수되는 영향을 미친다는 논문이 발표되었고,중국에서는 오래전부터 태교에 엄격한 규칙을 두고 그 하나로 서예와 문인화 사군자를 그리고 詩學을 함께 함으로써 옳바른 심성을 도모하였다,
8.중요한것은,태교서예를 한 임산부들이 태어난 아이에 대한 정서적 효과는,
자라나면서 지능지수와,감성지수등,다양한 창조적 미술지수까지 일반 태교보다,
아주 높은 임상결과를 낳는다.이에 따라,화조나,사군자를 주로 그리게 된다,
9, 취침전에는 따뜻한 온수로 목욕을 한후, 조용히 앉아 명상후에 서예를 한후
부부간에 溫茶를 마시고 잠들면 집중력도 좋와지고,불면증해소에도 매우 좋다,
10.서예를 하면서 실시하는 호흡법도 출산시 도움이 된다,서예를 할�는, 호흡을 멈추거나
들여마시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이는 라마즈 호흡법에도 도움이 된다,
11.서예를 통해 전각 분야를 이해하고,앞으로 태어날 아이의 인장이나, 아이의 수탁본을 배워두고
영원히 남길 글들을 매일 일기형식으로 남긴다,
태어날 아이에게 주는 詩와 태모가 전하는 글들을 화첩에 붓글씨로 남겨서 전해주는것도 매우 의미있는 것이다,
12.좋은 글을 集字하여 늘 암송하며 아이에게 들려주는 것은 태아의 뇌신경세포에 좋은 영향을 주며 활성화하는 방안중 하나다,
4.태교서예효과
태교서예과정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미술치료난 음악치료보다,다양하고 효과가 탁월한 과정이다,
먼저,정서적인 환경을 통해 안정을 취하게 되며, 인간이 탄생되어 자기표현을 하는 문자표현을
순수하게 창작할수있는 창의로운 세계이다, 다섯손가락의 오감을 그대로 느끼고 태아에게 전달하는 느낌과,문자를 통해 표현하면서 태모와 태아의 교감을 이루는 詩學적인 교류가 그것이다
작품완성을 통해 성취감과,자연친화적인 화선지,그리고 은은한 묵향으로 안정된 정신세계를 취한다,아름다운 명언과 글귀, 詩文으로 태아의 지능적인 발달과 더불어 부부간의 심성학적인 교류도매우 탁월하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서예를 통한 배우자간의 품격을 유지하고,태교는 엄마만이 하는것이아니라,가족 모두가 함께할수있는 가족문화예술의 공간이 되어간다,
태교서예는 태교시에만 하는것이 아니라, 출산후에도, 우울증 치료나 스트레스해소에도 탁월하다,언제나 정서적인 가족의 환경속에서 자라난 아이는 성격이 차분하고,다양한 현대인들의 환경을 쉽게 극복하는 인내력도 생겨나며,부모자식간의 유대관계도 매우 돈독해져가는것이 사실이다,자녀는 붓을 함께하는 부모에 대한 존경심을 잃지않고, 행동을 조심하며 자라게된다,
뇌(腦)과학을 전공한 물리학자가 한국의 전통 태교(胎敎)에 빠진 끝에 태교 전문가로 나섰다. 김수용(金壽勇·51)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교수는 9일부터 12주 동안 이화여대 교육대학원에서 과학과 전통을 결합한 ‘태교 지도사’ 양성 과정을 처음 실시한다. 산부인과 간호사 등 영·유아 관련 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 과정을 마친 사람은 병원, 산후조리원 등에서 임신부들을 상대로 태교를 지도하게 된다. 김 교수는 한학자·아동학자·대체의학자·태교음악 전문가들과 함께 이달 초 ‘한국태교연구원’도 개원했다.
과학자인 김 교수가 태교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조선후기 실학자 유희(柳僖) 선생의 어머니 사주당 이씨(師朱堂 李氏·1738~1821)가 쓴 ‘태교신기(胎敎新記)’를 읽고 나서다.
“스승의 10년 가르침이 어머니의 열 달 태교보다 못하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책의 내용이 태아의 뇌 대부분이 어머니 뱃속에 있는 동안 형성된다는 현대 과학의 연구 결과와 일맥상통한다는 데 놀랐지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우리의 태교 철학과 방법을 체계화시킬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태교신기’의 과학성은 부성(父性)을 강조한 태교 방식에서도 나타난다는 게 김 교수의 주장이다. “이 책에는 ‘마음에서 허욕이 생기지 않게 하며 몸에서 사기(邪氣)가 생기지 않게 해 자식을 낳는 것은 아버지의 도(道)’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태아에게 아버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최근 서구에서도 과학적으로 검증됐어요. 그걸 성리학 사회에서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김 교수는 “임신 4개월이 되면 정서를 담당하는 대뇌연변계가 모습을 갖추기 때문에 태아에게 스트레스를 줘서는 안 되고, 임신 8개월째에는 기억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이 빠르게 발달하기 때문에 굵고 믿음직한 아버지의 목소리를 자주 들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가 추천하는 태교 방법에는 국악, 서예 등 우리 전통 예술도 포함된다. “음악은 뇌의 활성화를 돕지만 어떤 음악, 어떤 소리인가에 따라 그 효과는 아주 달라지죠. 우리 전통 음악은 영성(靈性)과 함께 우리 민족 고래의 경험과 정서를 비롯한 수많은 정보를 내포하고 있어 태아의 뇌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번 강좌는 대뇌생리학 강의부터 태교실무교육까지 다채로운 내용을 포함한다. 김 교수는 앞으로 전문적인 태교지도사를 양성해 동양철학과 한국 태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해외로 진출시킨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우리의 전통 태교를 유대인들도 부러워합니다. 이를 세계적으로 상품화할 때가 왔다고 생각해요. 최근 학계에서 태아심리학이 각광받기 시작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6,출산후의 서예관리,
출산후에는 우울증과,심한 허탈감,또는 스트레스가 동반되어 산후조리에 만전을 기해야한다,
산모의 정신건강 안정을 취할수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