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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
도서명 |
출판사 |
저자 |
설명 |
회독수 |
보유책 |
1 |
전기철도공학 |
동일 |
김양수 유해출 |
학원교재용 |
최소 10회 |
o |
2 |
전기철도구조물공학 |
동일 |
김양수 유해출 |
학원교재용 |
10회 |
o |
3 |
최신전기철도공학 |
성안당 (2008년 개정판) |
양병남 |
내용충실, 필독서 |
10회이상 |
o |
4 |
전기철도시스템공학 |
성안당 |
강인권 |
약간 어려우나 전반적인 내용좋음 |
5~10회 |
o |
5 |
전기철도공학 종합정리 |
기다리 |
이준경 김진오 |
내용좋음 |
5~10회 |
o |
6 |
전기철도구조물의 응용역학과 강도 |
성안당 |
강인권 이기윤 |
구조물 기본서, 2번책에 없는 내용도 있음 |
3회독이상 |
o |
7 |
발송배전기술사 기출문제출이집 |
적의판단 |
- |
일반전기분야 대비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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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
8 |
건축전기기술사 기출문제풀이집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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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
9 |
전기철도의 급전시스템과 보호 |
기다리 |
김정철 |
내용은 좀 어려우나 요긴한 내용이 많음 |
필요부분 위주로 |
o |
10 |
전기철도기술사 |
동일 |
박삼홍 |
기출문제풀이집, 서브노트 |
6개월강좌후 다독 |
o |
11 |
신재생에너지 및 스마트그리드 관련책 |
- |
- |
LED 등 신재생에너지관련 책 적당한 것 |
본인선정 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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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경전철 관련 |
- |
- |
AGT, 모노레일, 자기부상 노면전차 등 |
본인선정 구매 |
o |
13 |
전기철도공학 |
신기술 |
편집부 |
학원교재, 차량관련 필독 |
5~10회독 |
o |
※ 상기 도서외에도 본인이 공부하면서 필요하다고 느끼면 사서 보아야 함
※ 인터넷 자료를 통한 최신 기술동향 파악
- 전기신문
- 철도기술연구원 철도웹진 http://www.irail.net/webzine/index.html
- 한국신교통협회 자료
- 철도기술연구원 소식지 http://www.krri.re.kr/weekly/2009_weekly/index.html
※ 시험 출제분야
전기철도개론, 전차선, 변전, 철도차량, 전기철도구조물, 계산문제(전압강하, 구조물 등)
경전철분야, 고속철도 분야, 최신경향(회생에너지 저장장치, 신재생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등)
설계·시공·감리 분야, 일반전기(건축전기, 발송배전에서 너무 깊지 않고 나올만한 것들)
2011년도 전기철도기술사 합격 비법
기술사 공부는 요령이 통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방법을 생각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폭넓게 적당한 수준으로 공부 (너무 깊게 할 필요는 없음)
2. 단기간 집중으로 망각방지
☞ 흔히 기술사공부를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고 합니다. 즉 깨진항아리에 물을 붓는 작업을 생각하면,
웬만큼 물을 부어선 60%(합격점)이상 채울수는 없고 단기간에 많은 물을 부어야만 60%이상 채울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공부하면서 항상 고민해야할 사항
1. 어떻게 하면 최대한 많은 시간을 공부할 것인가?
- 교대근무자처럼 많은 시간이 나면 좋겠으나 그렇지 못하므로 시간활용이 중요한데, 사실 합격자의
다수는 보통 일근자(아침 출근, 저녁 퇴근)가 대부분입니다. 더구나 엔지니어링회사처럼 야근이 잦은
곳에 근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나름대로 계산해야 합니다. 의외로 자투리 시간이 많습니다.
아침,저녁 출퇴근시간, 버스·전철안에서의 시간, 걸어가는시간, 밥먹는 시간, 근무시간, 점심시간,
자기전, 심지어는 자면서도 공부할 수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할수 있냐 하면 나름대로 고민하다보면 답이 나옵니다.(항상 고민하고 반성해야 함)
작은 암기수첩등을 상시 휴대하며 정리한 것을 공부할수 있고, 저같은 경우는 MP3에 공부한 내용을
녹음해서 걸어다니면서도 들었습니다. 잠자면서도 귀에 꽂고 자기도 하구요.
근무시간에는 책을 펴놓고 할 수는 없으므로 한글파일에 적당량을 정리해서 다른사람의 눈을 피해서
틈틈이 보기도 하고 (물론 이목의 염려가 없을때는 책을 펴놓고 볼수도 있음)
이렇게 자투리시간을 활용하면 하루 2시간은 충분합니다.
거기에 저녁~밤까지 3시간정도를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하루 5시간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말이나 휴가 등은 금쪽같이 활용해야 합니다. 하루 10시간을 공부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험기간내내 독서실을 끊어서 공부했습니다.
독서실도 가끔은 루즈해질수 있으므로 주말이나 휴일에는 가끔 일반 시립도서관을 새벽같이 가서
공부하다가 오후에 졸릴때 다시 독서실로 장소를 바꾸는 것도 좋더라구요.
- 이렇게 해서 최소 2,000시간은 공부해야 합격한다고 합니다.
그러려면 회식, 경조사 (최대한 자제해야 하지만)를 제외하면 2년정도는 열심히 해야 합니다.
2. 어떻게 하면 같은시간에도 효율적으로 할 것인가?
시간확보를 많이 해도 공부할 때 잡념에 딴짓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1시간을 하더라도 집중적이고 효율적으로 하는게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1시간에 볼 페이지수 및 1페이지를 보기위해서는 2분 혹은 3분에 본다고 전제하고
스톱와치를 보면서 했습니다. 그러면 딴짓할수 없고 목표달성을 위해 집중할 수 있더군요.
또한 개인적으로 집중 및 암기효과 극대화를 위해 엠씨스퀘어를 아는사람에게 싸게 사서 귀에 꽂고
하니까 웬지 도움이 되는 것같더라구요.
또한 효율적으로 하기위해 나름대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저는 학원을 다녔는데, 매주 서브노트(문제풀이)를 10개이상씩 (한문제당 2~3시간 소요) 정리했으며,
한과정이 끝났을때 약 200문제 이상 정리가 되어있었고, 이것을 처음부터 다시 정리하여 약 400문제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서브노트 작성시에는 책이란 책은 다보면서 관련내용을 나름대로 정리해야 합니다.
이제 암기하는 것만 남았는데, 최선의 암기는 반복적 이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반복적으로 이해하며 요령으로는 마인드맵 기법을 이용하여 문제별로 대목차, 중목차, 소목차로
따로 간략하게 정리하여 대목차 혹은 중목차 까지만 암기하니까 답안작성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3. 어떻게 하면 합격할 수 있을것인가?
여기에는 약간의 정보가 필요합니다.
일정하지는 않지만 통상적으로 필기의 경우에 상반기 4~8명, 하반기 2~4명 정도가 합격합니다.
그러므로 상반기 시험에 승부를 거는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또한 시험문제의 80%는 최근 5년간의 기출문제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서브노트 정리할 때는 기출문제(나올확률이 거의 없는 문제 제외)를 모두 정리해 놓고
신경향 문제에 대비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경전철문제가 많고, 전기철도분야 최신기술동향,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및 스마트그리드 분야를
반드시 준비해 놓아야 합니다.
위에 표시해놓은 철도기술연구원 자료 및 신교통협회 내지는 전기신문이나 철도학회 논문자료 등도
보시면 좋습니다. (물론 기본과정 소화후에 입니다.)
4. 정신자세
이상과 같이 자신의 한계를 넘는 공부를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강력한 합격의지와 열정이 없으면 안됩니다. ‘합격을 해도 되고 안해도 뭐, 별상관없다’ 는 식의 되도그만 안되도 그만의 마음자세로는 절대 합격
할 수 없습니다. 기술사 공부계에서는 ‘기술사는 미친 순서대로 된다’는 말이 정설입니다.
저는 의도적으로 자신을 비참한 인간으로 비하했습니다. “나이 처먹고 나는 왜 이모양 이꼴인가‘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 ’공부하다가 과로로 죽어보자‘
그러니까 거의 정신나간사람처럼 눈만뜨면 기술사 공부생각밖에 없었고 집에서 밥먹을때도 빨리 독서실에 달려가서 공부하고 싶은 생각뿐이었습니다. 머릿속에 그런생각만 있으니까 옷도 잘 안갈아입게 되고
거의 마약중독자 내지는 폐인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즉, 지독한 헝그리정신으로 기술사를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5. 권장 사항
- 학원이용
흔히 학원을 안다니는 이유가 첫째 돈이 아깝고, 둘째 남사스럽고, 셋째 혼자서 자료(특히 서브노트)
구해서 나름대로 하면 될것같은 생각 때문인것 같습니다만,
합격하기위한 절대적 필수조건은 1, 2번항목 (최대한 많은 시간 + 효율적 공부)입니다.
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혼자서 공부해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정도로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학원을 등록하시는게 좋습니다. (언제부터 다녀도 상관없음)
학원은 제가 다녔던 영등포구청역의 ‘서울공과학원’을 추천합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4월중순까지 6개월을 들으면서 노트정리 및 1차 이해(암기)를 하고,
상반기 시험인 5월말까지 집중적으로 불꽃을 튕기면 합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긴 글을 주저리 주저리 써봤는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기술사는 자료가 중요한게 아니고
항상 고민하며 몰입하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다시 드리고
‘지금 나는 그 어떤 수험자보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같다. 누구도 지금의 나보다 열심히 공부할 수는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때 합격하는 것같습니다.
서브노트는 현재 지인을 빌려주어서 없으므로 나중에 받게되면 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건투를 빌고 의문사항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하십시오.
(전기박사에 올려져 있는 서브노트 자료는 아주 잘 정리된것은 아니지만 처음에는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