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으로 의령경찰서에 첫 발령을 받아 진급을 하며서 기동대(형사기동대,509전경대)
기간요원으로 2년에 걸쳐 의령을 떠나 근무한 적은 있지만 정식 발령을 받아 이젠 의령을
떠나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의령문인협회의 일원으로 많은것을 배우고자 했었고 의욕도 있었는데...
이번 경남지방경찰청 정기 인사에 저의 이름도 들어 있어 이곳을 통해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저가 가는 곳은 경남지방경찰청 수사과 (경제범죄 전담반) 입니다
발령일자는 2004.7.21이며 내일 부임신고를 하면 그때분터 지방경찰청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됨니다
종종 연락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원히 의령문인협회의 회원으로 남겠습니다
한번씩 연락 주십시오
전화번호 : 016-9665-8252
첫댓글 축하를 엉엉 울면서 해도 되겠는지요 만나자 이별이란게 이런것인지. 그렇지만 평생을 두고 잊고 싶지 않는 의령문인협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의령문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보시고 정기모임 때 참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많이 아쉽네요... 첫 만남을 기억할께요... ^^*
아쉽지만은 영전하시게 되니 축하합니다. 떠나 계시더라도 홈페이지와 카페를 통해 종종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십시오.
갑장, 만나자 이별이네요 그래도 아름다운 이별이라 다행이군요 어디 다녀봐도 의령문학 만큼 미인들이 없으니, 모임에 빠짐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정이라도 좀 들고 가지하는 아쉬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