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치료는 신경치료후 아프지 않은게 정상이예요.
이상하게 개인 치과는 후기가 좋아도 신경치료를 너무 못하더라구요 신경치료 하는 개인치과마다 잘 안되어있어요.
신경치료 전문 의사 귀해요
다들 임플만 파고 들어서 신경치료는 별로로 알아요
의료수가도 낮아서(돈이 안되서) 안할려고 합니다.
신경치료는 확실히 대학병원이 가격이 비싸긴 해도 동네치과에서 한것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요.
돌팔이라 전국에 돌면서 하는지...(병원도 실력이 없으면 그 동네에서 빨리 폐업한다.)
돈뜯어 가는 방법도 진짜 기상천외하던데...
육아휴직은 내 자유. 다만 승진은 물 건너가죠.
그래서 한직으로 돌다 결국 나갑니다.
어차피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둘다 휴직 쓰고 나면 승진은 어렵고요.
관광객에겐 천국이지만 실제로 살아보면 그닥이라고
은근 기대도 하는데 막상 주변에서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 이후에 돈 쏟아부은 자료가 없어서 이걸로 여태 쓴다고 말했는데요.
야구를 이렇게 못한다는건 다른 의미에서 레전드이긴 하다.(오히려 후반전이 갈수록 더 개판이다.)
점수 보니 응원할 마음이 싹 사라지네...
선수들이 잘하면 뭐해요, 점수가 안 나오는데...
실력 떨어진 지가 몇년 됐는데 이제서 놀라시나요.
남편이 밖에서는 둘도 없는 호인이라 미치겠습니다.
누가 먼저 계산하느냐 눈치게임도 있다.
그러니 사람들이 좋아할수밖에 없겠지요.. 주변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이렇게 혼자 돈을 다 쓰니..
돈은 안 쓰는 게 저축이다.
대체로 충치가 잘 안생기는 경우는 잇몸이 약할 가능성이 높고 충치가 잘 생기는 치아는 잇몸질환이 덜한 편이래요.
제가 이 표면보다 잇몸쪽으로 이가 썩는다고 하네요 ㅜ
안에서부터 썩는이. 그건 발견이 힘든가봐요.
중고차는 아무리 잘 보고 사도 중고차일 뿐이다. 언제 사고날지는 신만 알 뿐이다...
학군지는 자기들끼리 노는 날나리는 있어도 양아치는 없다.
그렇게 말하죠. 흑화된 애들이 학교에서 설치지는 못해요.
그 둘 다 상당히 인성도 좋지만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채 외로워하면서 떠도는 스타일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외로왔던 그들은 '선생님'에게서 그들이 찾고 싶었던 소속감을 느꼈던거죠.
아....어쩜 그리 사람들이 순수하고 좋던지...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알길이 없네요.
맛으로 평가받을 곳은 아닌데, 유일하게 한국에선 이상하게 고평가된 곳이죠.
거기는 맛으로 가는 곳이 아니예요.
거기 핵심 중에 서울대 출신 있어요. 여기다 누군지 말을 못하겠네.
적어도 종교지도자라면 맑은 기운이 있어야 하는데 계속 지켜보니 너무 이상하더라고...
학벌과 상관없이 오랜기간 단체 세뇌는 판단력을 흐리게 하죠.
맑은 영은 무슨 단지 좀 더 하냐 덜하냐 차이고..
이단, 다단계 이런 쪽으로 빠지는 거 보면 똑똑한 것과는 무관하게 그런 쪽으로 취약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똑똑한 사람들이 자기 확신이 강해서 자기의 선택에 의문을 품지않기 때문에 더 열렬한 신자가 되고 그러더라구요.
주변 인맥을 다 끊어놔서 정서적으로 사이비단체에 의존하게 만들어요...그리고 그 안에서만 활동하게 만들어서 나갈 엄두가 안나는거죠.
애초에 시발점부터가 무당스러우니...제대로 된 종교로 성장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집은 눈으로 보기에만 좋은 집이죠, 밤마다 다락방에 있는 거울에서 이상한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대신 리스크는 다 네가 져라ㅋㅋ
막상 써보니 재구매는 안할 듯 해요.
주변사람들도 이 사람이 여기서 돈벌이를 처음 시작했기 때문에 이 동네를 떠날 수 없다는 경우가 있다.
‘내가 이 사람을 여기서만 10년 넘게 봤어~’
돈이 안되고 소장용이나 혼자 볼려고 찍었겠죠.
괜찮다 싶은건 금방 품절되더라구요.
‘이 사람을 한번만 봤는데도 어지간한 건 다 꿰뚫고 있었네요.’
바느질이 다 엉망이어서 그냥 카피하는 곳이구나 했거든요.
다만 아나운서는 각 방송사마다 아나운서상이라는게 있어서 분위기랑 느낌이 맞아야해요. 그거 안된 사람들이 기상캐스터 등으로 가는거임.
머리 나빠도 된다는 건 그 바닥 모르는 얘기구요.
그 정도는 아닌데 그게 뭐라고 그렇게 사고 싶어했을까... 그냥 그런 유행 자체가 재밌었나봐요.
반대로 흔해지면 또 안 찾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