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에 '쇠고기, 우유 그리고 유가공 식품은 왜 피해야 하는가? 그리고 돼지 고기가 왜 우리에게 건강한 식품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드렸습니다.
그 글을 페이스북에서 본 고교 동창이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저와 함께 UC Berkeley 에서 가르치던 교수에 의하면 현재 미국에서 사육하고 있는 닭에는 엄청난 양의 암 유발 인자가 있다고 합니다. 일례로 도축할 닭을 죽이진 않고 몇개월 후에 해부해 보면 온몸에 암이 퍼져있는 것을 종종 발견하기에 자신은 닭고기를 절대로 안 먹는다고 저에게 충고한 것을 기억합니다.'
대한민국의 닭고기는 미제보다 더 건강하겠습니까? 아니면 더 해롭겠습니까?
대한민국 건강 관련 TV 프로그램들에 나오는 한의사들이나 양의사들이나, GMO와 백신의 해악에 관해서는 전혀 입도 뻥긋하지 않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방 의학으로써는 전혀 돈을 벌 수가 없습니다. 환자들이 생겨야 그리고 환자들이 치료되지 않아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이며, 또 더욱 더 중요한 사실은 질병 예방을 할 수 있는 능력 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2011년부터 3년간의 자료에 의하면 미국인 약 39%의 인구가 하나 이상의 암을 갖게 될 것이다. 2013년 미국의 암 환자는 14,140,254명으로 추산된다. (근거: NCI, National Cancer Institute 국립 암 연구소 - https://seer.cancer.gov/statfacts/html/all.html)
미국의 암 관련 추가 자료입니다.
매일 12,500 여명이 암으로 사망 (매년 50만명 암으로 사망). 1900년대 1/20이 암 환자. 1940년대 1/16이 암 환자. 1970년대 1/10이 암 환자. 2000년 1/3이 암 환자. 매년 1백만명이 새 암 환자화.
암 환자 1명당 치료비를 최소한 5만 달라 사용. 암 치료 시장 매출액 매년 500억 달라 (약 60조원).
미국 최초로 면허받은 백신은 1935년이며, 1943년에 페니실린이 양산되기 시작했으며, 1945년에 비활성화된 인플루엔자 백신이 면허 생산되기 시작하면서부터 각종 백신이 개발 및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1976년부터 몬산토의 GMO 생산과 재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암 환자 발생률 증가, 백신 사용 증가 그리고 GMO 사용 증가 시기를 비료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엑스레이 (공항에서 보안 검색에 사용되는 기구 포함), CT, CAT 스캔과 같은 방사선은 백신에 들어 있는 비활성화된 바이러스를 활성화시켜서 암을 비롯한 각종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