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복회장님이 직장에 월요일에 철도공사를 방문하셨더랍니다.(전, 몰랐음)
살짝 3층으로 가셔서 고문님만 뵙고 갔더랍니다.
거기서 번개모임이 결정되었고...
그렇게 추진되었슴다.
회장님이 김재관팀장님을 위시하야 강사님들을 초빙하시려고 하셨는데...
모임인원이 워낙 적게 되어서...
회장님이 연락을 못드렸답니다.
모임시간이 오후 8시라, 더더욱...(모임내내 미안함을 표시하셨슴다)
원래 모임은 조개구이집으로 가기로 했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 집에 우환이 있어 잠시 샷다를 내렸답니다. 그것도 오늘만...헐...
지난번 번개하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그때도 우미횟집으로 가려다가 바로 옆집인 제주횟집으로 옮겼더랬는데...
이번에도 그런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근처에서 찾다가 막창집이 눈에 띄더군요.
반야월 막창집
알고보니 그 집의 사장님도 크리스토퍼 영주과정을 나오셨답니다.
아래 사진보면 알겁니다.
참~ 세상 좁습니다.
어디가서 무슨 얘기를 못합니다.
모임은 7명 모였습니다.
임병철선생님이 현장에서 23기 회원 섭외했는데...
거의 성사되었다나 뭐래나...
그때보면 알겠지요.^^
열심히 굽고 있습니다.
굽히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표정, 보이시나요?
막창입니다.
때깔, 좋지유?
얼굴을 돌리는 이유는 뭘까요? 왜 이러는 걸까요?(개콘버전)
찍어주는 사람 없어, 홀로 인증샷...
드디어 포착...술한잔 거나해져서 무장해제된 상태임다.
고기 한절음에 대한 집착하는 모습, 누구의 집착이 더 쎌까요?
이기는 선상님, 내편~^*^ 관전자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승리의 미소인가요? ^*^~
쑥쓰러운 관전자, 모자를 눌리쓰고 고개까정 돌리버리는데, 썩소는 무슨 의미인가요?
반야월 막창집의 주인. 크리스토퍼 영주반 선배님이시랍니다. 안사장님만 뵈었습니다.
보름골, 반야월 막창집 전경~!
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80%가량 자리가 차더군요.
스님이 쓰셨다는데, 무슨 글자인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짱
김기식셈 스님이 쓰신 글 해석을.......
회장님 21기 클토를 위해 좋은자리 고맙습니다.
막창가ㅗ 갈매기살 또한 오도독살 아주 맞있어요/// 짱
삼겹에 쇠주 생각만해도 짜릿합니다
갈매기살~ 인하가 좋아하는것 중 하난데~~
인하샘없어 너무허전............
글 해석 안됩니다. 다섯개 다리, 화살과 새... 이걸 조합해 보세요. 무슨 뜻일까요? 손님 많이 오라고 쓰신거라던데요.삼족오도 아니고...오족오를 화살로?
와우
어제 하루 동안 일이 많아서 못 들어왔더니 이렇게 즐거운 소식을 전해주셨네요
행복한 추억을 가지는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1
임병철 선생님 23기 기대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정말 반가워요~!
김병노 선생님 신혼생활은 어떠세요?^^
결혼식 때 행복하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