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12(일) 백화산(포성봉)(933), 날씨 맑음. 1년전 산행을 되돌아 보면서 사진들을 엮어본다.
백화산은 충북 영동군과 경북 상주시의 경계선상에 있고 한성봉 혹은 포성봉으로도 불린다. 주변의 산들보다 높고 주행봉(874)으로 이어지는 칼날같은 능선과 깊은 계곡(석천)은 이 산의 매력이다. 특히 정상 부근 능선에서의 전망은 매우 좋다. 백화산 동쪽을 지나는 백두대간 산봉우리들은 500-700m로 낮다.
석천(石川)은 백두대간 봉황산에서 발원하여 비교적 고지대 평원인 화서, 화동, 모동, 모서면을 지나 백화산과 만경봉 사이에서 협곡을 이루고 절경을 만들어 내며 황간에서 초강과 만나 금강으로 이어진다.
팔음지맥은 봉황산-천택산-팔음산-천금산-천관산 으로 이어지고 석천과 초강의 윗쪽 울타리를 형성한다.
06.11.12(일) 백화산(포성봉)(933), 날씨 맑음. 1년전 산행을 되돌아 보면서 사진들을 엮어본다.
백화산은 충북 영동군과 경북 상주시의 경계선상에 있고 한성봉 혹은 포성봉으로도 불린다. 주변의 산들보다 높고 주행봉(874)으로 이어지는 칼날같은 능선과 깊은 계곡(석천)은 이 산의 매력이다. 특히 정상 부근 능선에서의 전망은 매우 좋다. 백화산 동쪽을 지나는 백두대간 산봉우리들은 500-700m로 낮다.
석천(石川)은 백두대간 봉황산에서 발원하여 비교적 고지대 평원인 화서, 화동, 모동, 모서면을 지나 백화산과 만경봉 사이에서 협곡을 이루고 절경을 만들어 내며 황간에서 초강과 만나 금강으로 이어진다.
팔음지맥은 봉황산-천택산-팔음산-천금산-천관산 으로 이어지고 석천과 초강의 윗쪽 울타리를 형성한다.
첫댓글 명산일세 시간되면 가봐야겠군 고마우이 종종 올려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