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프리뷰히로시 야마다-브리지스톤 모터스포츠 매니져
"지난 몇 번의 레이스들은 우리 타이어의 일반적인 경쟁력이 점진적으로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어서 매우 기뻤었다. 지난 세 번의 레이스에서 우리 타이어가 우승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대단했고, 이탈리아GP는 발렌티노의 우승과 함께 케이시가 2위를 알렉스가 4위를 하는, 진정 멋진 성적을 보이면서 몇몇 팀들이 포디움에 오르기 위해 싸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이 스포츠에서 어떠한 주어진것에 대해서 마음대로 가져갈 수 없지만, 이번 주말의 레이스는 우리 라이벌에 대한 진정한 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시는 지난해에 브리지스톤 라이더로는 처음으로 까탈루냐에서 포디움에 올라가는 성적으로 우승을 했다. 그래서 나는 우리가 이 경험을 통해서 또 다른 좋은 성적을 뽑아낼 수 있길 바란다."
토루 우부카타-브리지스톤 레이스 타이어 개발 매니져
"까탈루냐 서킷은 테크니컬한 서킷이며 8개의 오른쪽 코너와 5개의 왼쪽 코너가 있는 비대칭 코너를 이루는 경기장이다. 긴 레이스를 치루기 때문에 타이어에 상당한 양의 온도 상승을 발생시켜서 타이어의 오른쪽 부분에 상당한 스트레스로 부담지어지게 된다. 아스팔트 표면은 매우 부드럽고 상하이와 유사하나 타이어에는 매우 힘들다. 소프트 타이어가 직접적인 그립 레벨을 강화시켜야 하지만, 레이스를 하면서 타이어의 마모에서 더 단단한 콤파운드의 리어와 프론트를 필요로 한다. 그래서 우리는 내구성에서 균형있는 성능을 바라봐야만 한다. 지난해 레이스에서는 선두에서 짜릿한 배틀이 벌어지면서 우리의 경쟁력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볼 수 있었고, 이는 케이시가 훌륭하게 우승을 가져가도록 했다. 25랩동안 그의 일관성은 우승의 핵심이었고 레이스 기간동안 내구성은 다시 한번 더 가장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출처:
Bridgestone Motorsport미쉐린 프리뷰장 필립 웨버-미쉐린 모터사이클 레이싱 디렉터
"까탈루냐는 우리에게 흥분되는 주말이 될 것이다. 많은 팬들이 모이고 스페인의 탑 라이더 두 명이 우리 타이어를 사용한다. 꽤 좋은 그립력을 가진 흥미로운 트랙이다. 타이어의 관점에서 주된 부분은 르노와 랩솔 코너들과 마지막 두 개의 긴 코너들같은 부분들이다. 이 코너들은 선수들이 많은 시간을 최대 린 앵글각에서 보내도록 해서 프론트와 리어에 많은 스트레스를 부과한다. 선수들을 또한 긴 코너에서 스로틀을 가능한한 빨리 열기를 원하고, 그래서 경기의 처음부터 끝까지 좋은 트랙션과 안정성이 필요하다. 트랙은 미디움에서 미디움 하드 타이어를 요구하고 무젤로와 르망보다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약간 더 단단한 타이어를 사용한다."
"모든 선수들이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길 바라며 지난 주말에 많은 선수들이 강력한 경기를 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대니는 다시 포디움에 올랐고 호르헤는 운없게 미끄러졌으나 콜린 에드워즈, 제임스 토즐랜드 그리고 안드레아 도비지오소가 5위를 위한 배틀을 벌였다."
"이번 주말에 대니는 르망전 이후의 테스트에서 그가 선호했던 프론트를 한번 더 사용할 것이다. 타이어는 무젤로에서는 올바른 선택이 아니었기에 우리는 까탈루냐에서는 더 맞는 선택이 되길 바란다. 이 트랙에서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인 브레이킹 능력 향상을 위해서 약간 더 딱딱한 구조의 타이어를 사용한다."
"MotoGP의 모두에게 이번은 가장 바쁜 시간이다. 필요한 장비들을 관리하는 부분에서 이들 레이스들을 위해서 타이어를 가져오고 한 경기장에서 다른 경기장으로 옮겨가는데 진정한 도전이 된다. 이번 레이스에서는 무젤로에서 습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택한 리어 타이어 하나를 포함해서 일부 타이어는 무젤로에서 가져오고, 다른것들은 프랑스 클레르몽페랑(미쉐린 공장 위치)에서 가져온다."
출처:
Michelin Motors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