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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영 탁구교실
 
 
 
카페 게시글
♣ 오늘의 탁구 뉴스 ♣ 스크랩 오늘의 포토뉴스 - 20080920일[토]
미켈란젤로 추천 0 조회 36 08.09.20 10: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두뇌 뛰어난 미녀” 체스 챔피언 오른 러시아 모델 화제

패션 모델, 수영복 모델로 활동하는 러시아 20대 여성이 체스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18일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 등 해외 언론들에 따르면, 러시아 출신인 알렉산드라 코스티뉴크(23세)는 최근 러시아에서 열린 2008 세계 여성 세계 체스 대회에서 막강한 경쟁자들을 제압하고 왕관을 차지했다.'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체스 여신'으로 소개되면서 언론의 지면을 장식한 코스티뉴크는 이미 체스계에서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유명 인물이다.

5살 때 체스를 시작한 그녀는 10살 때 유럽 챔피언을 지냈고, 14살 때 '체스 명인' 대열에 합류했다. 또 17살 때 유럽 체스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코스티뉴크는 체스 선수로 활동하는 동시에 모델 활동을 펼쳤는데, 패션 모델은 물론 수영복 모델로 활동하며 딱딱하고 재미없는 경기로 인식되었던 체스를 대중화시키는데 앞장섰다고 언론은 전했다."모델 활동은 일이 아닌 취미일 뿐"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 코스티뉴크는 체스 챔피언에 오르면서 언론은 물론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패션 모델로 활동하며 체스 여왕 자리에 오른 코스티뉴크는 지난 해, 4월 25살 연상인 스위스 출신의 남성과 결혼해 딸을 출산한 어머니이기도 하다. 그녀는 예정일보다 두 달 반 빨리 아이를 낳았는데, 이 같은 아픔을 극복하고 체스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한달여 만의 만남

이명박 대통령과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조찬회동을 갖기에 앞서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재계 무슨 얘기했나

이명박 대통령(왼쪽에서 네 번째)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투자활성화 및 일자리 확대를 위한 민관합동회의에서 경제단체장과 재계 총수들에게 경제 살리기를 위해 기업이 적극 투자에 나서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신용불량자는 운다

★*…19일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고객감동 창의 발표회에서 참가자들이 신용불량자에 대한 꽁트를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

19일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고객감동 창의 발표회에서 참가자들이 신용불량자에 대한 꽁트를 선보이고 있다.
강남서, 사행성 게임장 및 성매매업소 척결 결의

★*…19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열린 사행성게임장 및 성매매업소 척결을 위한 결의대회에서 정영호 강남경찰서장이 결의를 다짐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19일 오전 10시 생활질서계와 여성청소년계, 지구대 직원 등 110여명을 모아 ‘사행성게임장 및 성매매업소 척결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단속대상 성매매업소 236개를 지목했다.

강남서는 이 자리에서 “안마시술소 41개와 마사지업소 95개, 대형 유흥주점 96개 등의 위치와 입주한 건물의 도면을 모두 확보했다”며 “연중무휴로 집중 단속을 벌여 성매매를 척결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항 테러 대비 훈련


19일 오전 부산 영도구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국가정보원 부산지부 주최로 열린 '2008년도 부산항 대테러 종합모의훈련'에 참가한 육군 53사단 장병들이 화생방 대비훈련을 펼치고 있다.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개막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테러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훈련에는 부산경찰청, 남해해양경찰청, 부산소방본부, 육군 53사단, 부산해경 등 12개 기관의 대테러요원 200여 명과 여객선, 헬기 3대, 소방차 등 30여종의 장비가 동원됐다. 이날 훈련은 여객선과 터미널 점거, 협상과 인질살해, 테러범 무력진압, 폭발물 처리, 독가스 제독, 화재진압 등의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9·19 서민 주거안정 대책

권도엽 국토해양부 1차관이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서민용 주택 공급 확대를 골자로 하는 ‘9·19 주택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업무보고하는 이병순 KBS사장

이병순 KBS사장이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이병순 KBS사장이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민주당 전병헌 간사와 악수하고 있다.
판문점서 열린 남북 실무회담

19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경제에너지 실무회담에서 우리측 황준국 북핵단장(오른쪽)과 북측 현학봉 북한외무성 미국국 부국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판문점서 열린 남북 실무회담 / 19일 판문점 판문각에서 견학온 북한 주민들이 남측을 바라보고 있다.
평양국제영화제 개막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8일 공개한 제11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의 개막식 장면. 26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북한 영화를 비롯해 세계 40여 개국이 출품한 장편 예술영화와 기록영화 등이 상영된다.
 
성난농심, 불타는 농기구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소속 농민 1000여명은 19일 오후 전남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전남도청 앞에서 '식량주권 쟁취를 위한 벼 출하거부 투쟁 결의대회'를 갖고 삭발항의와 농기계 화형식 등을 벌였다.
시각장애인 안마업권 수호 집회

19일 오후 계동 보건복지가족부 청사 앞에서 대한안마사협회 소속 시각장애인들이 안마업권 수호 집회를 갖고 있다. 이들은 "보건복지가족부가 피부 미용사들에게 전신마사지를 허용함으로써 안마업 외에는 특별한 직업을 얻을 수 없는 대다수 시각 장애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IPTV 12개채널 시험서비스 시작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가정에서 KT 기술요원들이 인터넷TV(IPTV)의 인터넷 속도와 수신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IPTV 상용화에 앞서 수도권 일대에서 이날 IPTV 시범 서비스가 시작됐다.
 
이스라엘 모사드출신 女총리 탄생 임박

텔아비브=AP연합 /이스라엘 집권 카디마당의 총재 선거가 실시된 17일 치피 리브니 외교장관(오른쪽)이 텔아비브의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베개싸움은 즐거워

이스라엘인들이 2008년 9월 18일 텔아비브에서 한 조직된 베개싸움중 서로 베개로 때리고 있다. 이 행사는 유럽 모바일 클러빙 운동(Mobile Clubbing European movement)의 현지 지부가 조직했다.
'살아 있는 바비'... 최다 성형 수술 여성, 기네스북에 올라


'세계 최고의 성형 미인'으로 2009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여성이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17일 미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1955년 미국 오하이오에서 태어난 신디 잭슨.1977년 영국으로 이주한 잭슨은 이후 가수 및 저술가로 활동하며 현재 런던에서 살고 있다. 잭슨은 이미 '성형 미인'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인물로, 세월이 흘러갈수록 젊고 예뻐지는 얼굴과 몸매를 선보여 '살아있는 바비 인형'으로 불린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2009년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성형 수술을 가장 많이 받은 인물'로 등재된 잭슨은 최소 50회의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언론은 전했다. 눈, 코, 입술 등은 물론 전신을 뜯어고쳤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1988년 이후 수십 회의 성형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잭슨은 수술에 따른, 얼굴 및 신체 변화 과정을 자신의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하는 등 자신의 성형 사실을 세상에 널리 알렸다. 성형 수술 정보를 공유하겠다는 것이 그녀의 의도인 셈.

20대였던 1970년대에 비해 50대 나이인 지금이 훨씬 아름다워 보이는 '세계 최고의 성형 미인' 신디 잭슨의 사연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낳고 있는 중이다.

 
멕시코 교도소 폭동 진압작전

한 경찰관이 17일(현지 시간) 수감자 폭동이 발생한 멕시코 북서부 국경도시 티화나시 라 메사 교도소 건물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멕시코 경찰은 이날 폭동으로 수감자 3명이 숨지고 최소 31명의 수감자와 교도관들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경찰들이 17일(현지 시간) 북서부 국경도시 티화나시 라 메사 교도소 폭동으로 부상당한 한 수감자를 이송하고 있다. 멕시코 경찰은 이날 폭동으로 수감자 3명이 숨지고 최소 31명의 수감자와 교도관들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최루가스를 피해~

17일(현지 시간) 웨스트뱅크 닐리(Nilin) 마을에서 이스라엘의 장벽건설을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최루가스를 피해 도망가고 있다.
 
모피는 동물의 것

19일 서울 마포구 모 모피가게 앞에서 PETA(동물을 윤리적으로 대우하는 사람들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아시아지부와 한국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쇠덫에 걸려 고통받는 동물'을 연기하며 모피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새롭게 발견된 형형색색 바다생물들

호주 북동부의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 수백종의 새로운 해양 생물들이 발견되었다고 19일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곳은 다양한 생물종들이 서식해 “바다의 열대 우림”이라 불려왔다.

호주 해양 과학 연구소 등이 참여한 조사 작업에서 많은 종류의 해양 생물들이 새롭게 발견되었는데, 그 중 특히 인기를 끄는 ‘스타’들이 있다. 먼저 한쪽 집게발이 훨씬 큰 불균형 새우이 독특하다. 집게발이 몸통 크기에 육박한다. 또한 투명한 빗 해파리, 졸린 눈을 가진 바닷게, 소프트 산호, 크리스마스트리 벌레(사진 맨 아래) 등이 눈길을 끈다.

남미 최대의 민물고기 ‘피라루쿠’

17일(현지 시간) 브라질 아마존 지역에서 항구 직원이 남미 최대의 민물고기인 피라루쿠(pirarucu)를 들고 가고 있다. 이날 밀렵자들이 시장에 내다팔려던 66마리의 피라루쿠가 압수됐다. 브라질 정부는 양식장 이외의 지역에서 피라루쿠를 잡는 행위를 금지시키고 있다.
 
화성 북극지역 모래언덕

화성 북극지역에 만들어진 화살촉 모양의 모래 언덕. 모래와 바람,계절적 결빙 현상이 빚어낸 합작품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선이 촬영해 18일 공개했다.
해병대 캠프로 워크숍 간 한나라당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19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해병대 전략캠프에서 열린 한나라당 사무처당직자 워크샵에서 인사말을 마치고 입소식장을 나서며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안경률 사무총장을 비롯한 사무처 당직자 전원이 참석한 이번 19,20일 1박2일간의 해병대 전략캠프 워크숍은 고무보트 훈련, 행군 등 육체 훈련과 함께 '이명박 정부의 향후 국정운영 방향과 전망'이란 주제의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의 특강도 갖는다.

해병대 캠프서 훈련중인 한나라당 당직자들


19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해병대 전략캠프에서 열린 한나라당 사무처당직자 워크샵에서 참석한 사무처당직자들이 갯벌체험을 하고 있다.  안경률 사무총장을 비롯한 사무처 당직자 전원이 참석한 이번 19,20일 1박2일간의 해병대 전략캠프 워크숍은 고무보트 훈련, 행군 등 육체 훈련과 함께 '이명박 정부의 향후 국정운영 방향과 전망'이란 주제의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의 특강도 갖는다.
 
튜브운송시스템

튜브운송시스템은 지하를 달리는 작은 캡슐을 이용해 사람과 물자를 운송한다. 지하철보다는 원하는 목적지에 내려주는 택시에 가깝다. 시속 150km까지 낼 수 있지만 도심에서는 시속 36km 정도로 달린다. 튜브캡슐기지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캡슐들.
버스와 전차의 장점 모은 바이모달 트램

버스와 전차의 장점을 모은 바이모달 트램은 기존의 도로 밑에 깔린 자성 레일을 따라 달린다. 기존의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어 건설비용을 줄일 수 있다. 최고 시속 80km.
‘짐꾼 로봇’ 5년내 개발

2012년 개발이 완료될 견마로봇.개,고양이를 모방한 걸음으로 산악 지형도 원활하게 올라갈 수 있다.
 
일제찬양 '팔굉일우(八紘一宇)'비석

19일 경기도 용인시 양지초등학교에서 일제시대 대표적 친일파인 송병준의 아들이 세운 '팔굉일우(八紘一宇)' 비석이 발견됐다. 팔굉일우는 태평양 전쟁 시기 일본이 제국주의 침략 전쟁을 합리화하기 위해 내세운 구호로, '온 세계가 하나의 집'이라는 뜻이다.
 
선천성 척추측만증 우즈베키스탄 자매, 한국서 수술받고 회복

한국 의료진의 도움으로 척추측만증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한 우즈베키스탄 자매 제보 양(오른쪽)과 말리카 양.
 
산청 관광사진 콘테스트 1등상 ‘가자 강을 따라’

산청군이 경호강 래프팅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한 관광사진 콘테스트에서 1등상을 받은 고명근(전북 무주)씨의 작품 ‘가자 강을 따라’.
용인 금학천 인공 습지 조성 착공

신세계와 경기도의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용인시 금학천 인공 습지 조성사업 착공식이 19일 열렸다. 신세계의 70억원 투자에 따라 자연친화적인 인공 습지가 내년 4월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착공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녹조 제거작업 벌이는 충주권관리단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 직원들이 지난 18일 충북 충주시 산척면 제천천에서 황토를 뿌려 조류(藻類)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개장한 왕십리 광장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역사 앞에 왕십리광장이 조성돼 19일 개장됐다. 9천146㎡ 규모인 왕십리광장은 서울지역에서 서울광장(면적 1만3천207㎡) 다음으로 큰 광장으로, 성동구는 총 사업비 78억원을 들여 4천12㎡ 면적의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바닥분수, 벽천분수, 소공연장, 대형시계탑 등을 설치했다.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역사 앞에 왕십리광장이 조성돼 19일 개장됐다. 9천146㎡ 규모인 왕십리광장은 서울지역에서 서울광장(면적 1만3천207㎡) 다음으로 큰 광장으로, 성동구는 총 사업비 78억원을 들여 4천12㎡ 면적의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바닥분수, 벽천분수, 소공연장, 대형시계탑 등을 설치했다.
진주남강유등축제 소망등 터널

19일 경남 진주시 망경동 남강 둔치에 '2008 진주 남강유등축제'(10월1일~12일) 기간에 내걸릴 시민 소망등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2만2천개에 달하는 시민들의 각종 소망을 담은 청사초롱은 축제 기간 내내 남강 유등과 함게 환하게 불을 밝혀 색다른 명물거리로 손꼽힌다.

19일 경남 진주시 망경동 남강 둔치에 '2008 진주 남강유등축제'(10월1일~12일) 기간에 내걸릴 시민 소망등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2만2천개에 달하는 시민들의 각종 소망을 담은 청사초롱은 축제 기간 내내 남강 유등과 함게 환하게 불을 밝혀 색다른 명물거리로 손꼽힌다.
모습 드러낸 신고리 원전 1·2호기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1·2호기 원자로 건물 모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19일 부산 장안읍 고리 원자력발전소에서 신고리 1호기(오른쪽) 건물 축조 완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신고리 1·2호기는 국내 최대인 1000㎿급으로 각각 2010년, 2011년에 준공된다.
원자력을 찾아 온 '태권V'

19일 경북 경주시 월성원자력본부 인근 원자력공원에서 개막한 '현대미술과 원자력의 만남-원자력을 찾아 온 태권V'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이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축구협회 창립 75주년 기념식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오른쪽)이 18일 협회 창립 75주년 기념식에서 축구 원로인 박재승 씨에게 공로상과 함께 꽃다발을 전달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 갈매기들 "매진됐다니 아쉽네요"

프로야구 두산-롯데 경기가 열린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의 입장권이 모두 매진되자 야구팬들이 아쉬운 듯 매표소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프로야구 두산-롯데 경기가 열린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의 입장권이 모두 매진되자 야구팬들이 아쉬운 듯 매표소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대구국제육상대회 오세요"

2008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대구육상조직위와 대구시 생활체육협의회 직원들이 18일 입장권을 나눠주며 대회를 알리는 가두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즐거운 '미녀새' 이신바예바

대구국제육상대회 참가를 위해 방한한 러시아의 미녀 장대높이뛰기 선수 이신바예바가 27일 오후 자신의 신기록 달성을 염원하는 뜻으로 후원업체인 아디다스 대구 동성로점 앞에 설치된 조형물의 문을 열고 있다.
 
칸 이후 첫 영화 ‘멋진 하루’ 주연 전도연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전도연. 영화 ‘멋진 하루’에서 히스테리컬한 노처녀 희수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1천년전 항해 재연한 오만 소하르호

1980~1981년 7개월간 오만에서 중국 광저우까지 항해를 1천년만에 재연한 소하르호가 무스카트 시내에 전시돼 있다.
블록버스터 축제가 온다

전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은 10월 11∼14일 전남 해남군 울돌목 일대에서 ‘2008 명량대첩 축제’를 연다. 명량해전 재현 행사에는 150여 척의 배와 1300여 명이 동원된다. 지난해 명량대첩 해상 전투 장면과 거북선 모형(왼쪽)을 합성.
유니버설발레단의 공연 '감상하세요'

LG아트센터와 유니버설발레단이 공동주최하는 '모던발레 프로젝트' 10월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이번 무대에는 한스 반 마넨의 '블랙 케이크'를 비롯해 윌리엄 포사이드의 '인 더 미들…', 크리스토퍼 휠든의 '백스테이지 스토리'가 한꺼번에 오른다.

'현대발레의 살아있는 신화'라 불리는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와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의 상임안무가인 한스 반 마넨도 내한한다. 살아있는 안무가로는 드물게 지난해 유럽무용계에서 한스 반 마넨의 탄생 75주년 기념한 페스티벌도 열렸다. 120편 이상의 작품을 안무했고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8윤이상페스티벌-표상’ 개막공연

‘2008윤이상페스티벌-표상’개막공연이 윤이상 선생의 탄생일인 1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윤이상평화재단과 서울신문사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21일까지 춘천, 전주, 통영 등지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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