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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우틴 원문보기 글쓴이: 아우틴
1.장소 :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청소년 야영장(천문대)
2.일정 : 2008년 03월 7일(금)~9일(일) 2박 3일
장소는 오토캠핑이 처음으로 열리는곳입니다. 원래는 청소년 야영장으로 단체 야영테크와 방가로텐트를 빌려주던 곳인데 여러차례 전화와 설득으로 오토캠핑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보신분이 계시겠지만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곳입니다. 봄나들이다 생각 하시면 아주 좋을듯 합니다. 캠프장 바로 위에 천문대도 있습니다.
*캠핑 참가비 이용요금
이제는 사라져간 증기기관열차. 그러나 그 증기기관열차가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곳이 있다. 전남 곡성군에서 관광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폐선을 활용한 증기기관열차 운행 관광사업이 바로 그것인 것이다.
이미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장단역과 대구역으로 촬영되었고, '토지'에서 진주역과 하얼빈역으로 촬영되었으며 이외에 많은 영화의 촬영지로 알려진 이곳 곡성 기차마을
2005년 구 곡성역 인근마을들을 테마마을로 지정하고 가정역까지 10㎞ 구간에 걸쳐 증기기관열차를 운행하였다.
구 곡성역에서 가정역까지 구비구비 흘러가는 섬진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으며 기차길 아랫쪽으로는 버스가달리고, 길 윗부분에는 디젤기관열차가 달리는 볼 거리 많은 곳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섬진강의 맑은 물과 아름다운 계곡사이를 증기기관차는 기적소리 높이 울리며 하얀 수증기를 내뿜으며 관광객을 실어 나르기에 바쁘다.
토, 일요일에는 4회 왕복운행, 평일에는 2회 왕복운행을 하고 있는 곡성기차마을의 증기기관열차. 전국에서 찾아온 수많은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기에 바빠 승차인원 312명을 태운 3칸의 객실은 언제나 만원이고 그 옛날 그시절 추억을 느껴보기위해 입석도 마다않고 이용하고 있단다.
이젠 맛볼 수 없는 증기기관열차의 아련한 향수를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여기에서나마 느낄 수 있으니 이 기차마을의 증기기관열차 아이템은 곡성관광사업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단다.
기차마을의 또 다른 위락시설은 '철로자전거타기'가있다. 1회이용요금은 3,000원인데 철도공원내에서 철로 위를 달려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자전거로 가족과 연인이 한 번에 4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 체험시설로는 4.5톤 차량내부를 개조하여 110인치 대형화면을 갖춘 입체음향시스템으로 50여명이 관람할 수 있는 이동식 3D입체영화관으로 가상 현실을 체험 할 수 있다.
이외에 페달을 밟으면 점점 하늘로 올라가는 하늘자전거가 있으며, 놀이랜드에는 바이킹. 미니기차. 날으는 우주선.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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