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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서히 일어서기 시작했다
유체적 피로도 이제 꽤 해결된듯 했고 이제 가야할 떄인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 밤에 가는 것이 덥지 않기 때문에 이떄에 가야 더욱더 편하다.
밤하늘의 별이 동반자가 된다라 꽤 멋지지 않은가?
이곳의 몬스터를 탈수도 없다.
아 이곳의 몬스터는 왜 온몸에 불이 붙어 있거나 마그마를 뿜어내거나 가스를 뿜어내는지 이해가 않간다.
그렇지 않은 몬스터는 엄청난 열기의 돌로 이루어져 있다.
그냥 걸어 나가도 된다 뭐 가면서 몬스터나 잡으며 렙업이나 하면 되지 뭐.
"스킬창!"
하데스의 제 1검법 -파이어링 불의 고리가 주위를 맴돌며 공격력과 방어력을 20%상승시켜준다.
하데스의 제 2검법 -마그마룰 불의 법칙에 따라서 모든 스탯이 10% 올라간다.
하데스의 제 3검법 -링인챈트 (파이어링 연계스킬) 파이어링에서 불이 계속해서 나온다.
하데스의 제 4검법 -화령보법 불의 정령이 움직이듯 불을 다스리며 공격한다.
하데스의 제 5검법 -볼케이노 스킬 시전 후 3분이 지나면 화산이 소환되어 모든걸 파괴한다.
볼케이노 제 1검법 -아이언룰 검의 공격력을 50% 상승시키고 공격한다.
볼케이노 제 2검법 -화령활공 불의 령이 나오듯 높이 점프한다.
볼케이노 제 3검법 -마그마토네이도 용암의 폭풍을 일으켜서 공격한다.
볼케이노 제 4검법 -강력하게 대지를 흔들만큼의 공격을 망치로 쏟아붓는다.
대장장이 제 1공법 -불을 마음대로 조종해서 대장장이질 한다.
대장장이 제 2공법 -불의 세기를 마음대로 조종해서 대장장이질 한다.
대장장이 제 3공법 -불을 마음대로 피며 대장장이질 한다.
하데스와 볼케이노의 제 5검법은 레벨을 3이나 깍고 나머지는 다 50씩 쓴다.
대장장이 공법은 아무런 마나도 들지 않기에 뭐 좋고 말이다.
하하 이렇게 좋은 스킬을 가지고 있다니 하하하핳
나머지로는 5개의 특수 스킬들이 있는데 그것은 다른 선구자라고 불리우는 대장장이를 찾아야 된다.
뭐 그 지도는 나도 잘 모르겠고 어쩌다 보면 알게 될것이라고 말하긴 했는데...애라 모르겠다.
나는 어느새 땅 위로 내려와서 걸어가고 있었다.
그 돌 틈으로 마그마가 졸졸 흐르고 있었다.
주변에는 트리케라톱스처럼 보이는 몬스터 두마리가 싸우는 모습과 이곳에 사는 지능이 있는 종족인 파이어헬이라는 인간형 몬스터가 그 몬스터를 사냥하는 장면이 있다
"카탐 무락 스키아"
자신만의 원시 언어를 대면서 사냥을 하는 모습...
그리고 옆쪽으로는 용암의 강에서 헤엄치는 비오반트라는 생명체가 보인다.
그런데 그 순간 뒤로 이상한 느낌이 든다.
"쿠워워워"
스르르륵
뒤를 돌아보니 역시 나의 인기 덕분인지 마그마스네이크가 나를 덮치려고 따라오고 있었다.
나는 간단하게 어깨에 메고 있던 볼케이노를 들어서 야구 타자 포즈를 취했다.
뭐 혼자서 나만의 리그를 만들고 말이다.
"대정령 선수! 2아웃 만루에 9회말 상황!"
역시 나의 운동신경 덕분에 이 무거운 망치를 들어서 준비를 할수도 있었다.
그리고 어느새 저 용암덩어리가 이곳으로 오고 있었다.
3미터 앞정도에 있을떄에 망치를 휘둘렀다.
"홈런!"
결과는 나이스샷! 역시 돌덩이만 남았다.
아 이놈의 실력은 역시 죽지 않았다니깐.
나는 잠시 그 돌덩이를 줍고는 가볍게 망치를 질질 끌고는 뒤돌아 갔다
내가 가는 방향은 쭉 가다 보면 암벽지역이 사라지고 어떤 커다란 문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 문을 열고 앞으로 나가면 그때부턴 용암지대가 아닌 바로 평원이 이루어져있고 그 평원에서 또 쭉 가다 보면 겨투장이 나오고 그 옆에 마을이 있다.
아 그 마을까지 간다는게 꽤 많은 시간이 걸린다.
뭐 거기까지 가는 거리도 한마디로 말해서 돈이다.
뭐 빨리 가는게 더 좋은 해법이란 말이다.
"화령활공! 횟수 230번!"
나는 모든 마나를 쥐어 짜서 화령활공에 모든것을 쏟아부었다.
화령보법은 공격보법이기에 그렇게 빠르지는 않다.
이게 좋은 해법일 뿐.
이걸 잘 쓰는 방법은 따로 있다.
뭐 반발력을 이용한 방법인데 해머로 땅을 치면 그 반발력 덕분에 더욱더 높이 그리고 빠르게 뛸수 있다.
나는 앞으로 서서히 걸어가다가 주변에 있는 마치 토템같은 돌을 떄렸다.
쿠-웅
당연히 반발력으로 인해서 앞으로 순식간에 뛰어나갔다.
한번에 30미터를 텔레포토한것과 같은 정도의 모습이라고나 할까나?
그냥 순식간에 30미터 앞으로 갔다.
또 망치를 휘두르니 또 텔레포토를 한것 같다.
거리가 짧으니 블링크라고 해야 맞나?
어쩃거나 이동속도가 확실히 빠르긴 빠르다.
"뭐 이정도면 쉽겠네 가기."
이렇게 가면 뭐 가는것 정도야 순식간일것 같다.
나는 그렇게 순식간에 앞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어느덧 하루가 지나고 2일이 지났다.
아 역시 아무래도 스킬을 시전하고 이동해도 현실시간으로 2일은 걸리는군.
그래도 지금 있는 곳은 격투장 이제 곧 있으면 마을에 도착한다는 증거이다.
나는 이제 잠시 구경좀 할겸 스킬 사용을 중지하고 잠시 걸어다니기로 했다.
지금은 내가 가면을 쓰고있는 상황이라서 뭐 사람은 알아보지 않았다.
"잠깐만 저기 타이틀매치다!"
사람들이 한쪽을 바라보며 뛰어간다.
"저기에서 팝콘 팔면 대박터지겠다!"
그 소리가 나고 바로 다음으로 상인이 보따리를 바리바리 싸가면서 뛰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뭐 나한테는 상관없는일 나는 서서히 걸어가면서 옆을 구경했다.
그러자 옆에 보이는 것은 현수막이 있었다.
뭐 격투장에 대해서 알리는 것 같은데...
나는 그대로 그 말을 읽어보았다.
"이 격투장은 pvp가 가능한 곳으로써 뭐 여러가지 싸움을 하면서 상금을 주는...상금?"
잠시 나는 생각을 해보았다.
뭐 나의 힘은 세계 1위인데 지진 않을테고 상금은...
나의 생각은 확실해졌다. 이번 격투는 특별 매치로 300골드의 상금을 준다고 한다.
참고로 말해서 이 골드는 돈 단위로 만원의 가치가 있다.
300만원을 준다는 것이다. 뭐 수수료를 떄기 때문에 270만원정도로 낮아지지만
뭐 괜찮다.
즉석 결투이기 때문에 그냥 들어가면 무조건 격투가 되는 방식이라고 한다.
앞으로 1분 후에 이 모집 인원은 마감하고 그냥 격투 없이 그냥 한번에 다 싸우면서 이기면 끝이라는 그런 간단한 것이다.
나는 어느새 그 안으로 들어가서 격투 대회 참가자의 마지막 신청을 끝냈다.
"이제! pvp격투가 시작됩니다!"
뭔 예고도 없이 시작하는 격투!
뭐 이렇게 어이가 없는 것인가.
3분동안 내 망치를 보고는 아직 사람들은 겁에 질린체 오질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몇백명이 순식간에 죽고 수십명이 겨우겨우 살아남았다.
나만 뺴고 다 다친 상태인것만 빼고 말이다.
나는 모든 스킬을 다 썻다.
"마그마룰 파이어링 링인챈트 화령보법 아이언 룰 횟수 100!"
대규모로 마나가 내 몸을 빠져나간다.
나는 전에 얻은 파이어헬의 반지라는 것을 썻다.
이걸 쓰면 파이어헬 몬스터를 특수소환시킬수 있다.
파이어헬 종족의 족장을 잡자 벌벌떤 주민들이 나한테 이걸 바친 것이다.
뭐 이곳은 파이어헬 만으로도 이들을 초토화 시킬수 있을 것이다.
"파이어 헬! 소환!"
화르르르
불이 피어 오르면서 어떤 불에 휘감긴 붉은 인간이 있었다.
"주..주인이여. 오늘도 때릴 것인가?"
하하 이자식 그동안 교육좀 한다고 좀 터치를 했는데 그거보고 떄리다니.
"아 이녀석 오해도 많이 한다. 아직 교육이 않끝났나 보지? 조금 더 교육의 손길로..."
"아닙니다. 주인님. 무엇을 원하십니까?"
"쓸어."
"알겠습니다. 주인님."
아 이런 지니같은 녀석을 보았나.
녀석은 역시 전투몬스터 답게 순식간에 손에서 커다란 불의검을 만들었다.
그리고 얼굴에 약간의 미소가 생기고
난생 처음보는 몬스터에 옆의 유저들은 놀라며 보고 있었다.
"저..저거 뭐야?"
"불의 정령 아닐까?"
"상급 불의 정령이라고 해도 저런 모습은..."
"아니 상급이라면 가능하지 그런데 지금 상급을 소환할수 있는 사람이 있어?"
"...없지 않아?"
뭐 이곳의 30단계로 나누어지는 정령들 속에서 불의 20급 이상의 정령이 나타나면 저정돈 되겠다.
앞의 헬파이어는 미소를 빛내며 한마디를 했다.
"이 위대한 종족 헬 파이어..."
그 순간 안내원의 목소리가 들렸다.
"소환수는 테이머가 아닌 이상 사용할수 없습니다."
화르륵
또다시 사라져버렸다.
아 이녀석 꼭 필요할때면 사라진다니깐.
뭐 괜찮다. 나혼자서도 쓸어버릴수 있으니.
방금은 몰랐는데 유저를 죽일떄도 경험치가 준다고 한다.
한명당 주는 경험치는 레벨대의 몬스터의 10배 수준이다.
지금 있는 사람들의 주 레벨대는 150정도인것 같으니...레벨이 쫙쫙 올라 가겠군.
참고로 말하지만 나의 레벨은 105다.
뭐 능력치합산을 하면 210이기에 지금 당당하게 랭킹 1위에 올라 있지만 정확하겐 105다.
그러니 엄청난 폭풍렙업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이다.
남은 사람은 어느덧 나를 포함해서 30명밖에 않됬다.
그동안 서로서로 싸웠나 보다.
이곳의 룰은 경험치는 마지막 이긴 사람에게 몰아주기...는 아니고 1,2,3,4,...해서 100번쨰로 남은 사람에게 공동으로 분배된다.
역시 1위에겐 가장 많이 그런식에다가 또 1위에겐 상금!
뭐 간단하게 말해서 다 죽이자는 뜻이다.
나는 가면을 다시 쓰고 나서 주위를 살펴 보았다.
그리고 그 전에 요리스킬로 만든 마나물약을 마셔서 마나를 다시 꽉 채웠다.
그리고는 소리 질렀다 최대한 멋지게.
"gohst is come back!"
그러자 사람들은 잠시 전투를 멋지고 소리가 나는 쪽을 둘러보았다.
유령이 돌아왔다라. 세상의 사람들이 유령 하면 생각나는 것은 고스트 다크소드라는 인간이니 당연한 일이다.
그렇게 돌아봤더니 그 복장과 똑같은 사내가 거대한 망치를 들고 서있었다.
"서..설마. 그 유령이."
"고..고스트 다크소드가...돌아온거야?"
"서..설마 복장만 같다고 어떻게 그 유명한 고스트 다크소..."
마지막 사람은 말을 잇지 못했다.
이미 내 망치가 그의 배에 제대로 찍혔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화령활공을 쓴 상태였기에 그 힘도 극대화 되어있었다.
결과는 즉사!
참고로 말해서 방금 시전한 링 인챈트로 인해서 나오는 불은 아직 내가 말을 않했기에 나오지 않고 있었다.
나는 다시 말했다.
"링 인챈트 스나이퍼모드."
그러자 그 붉은 고리가 푸르게 변하더니 푸른 불을 뿜어내며 변했다.
푸른불의 고리로 변하고 3개였던 개수도 1개로 줄어들어 있었다.
방금 그 모드는 넓은 공격을 공격하는 미니건모드고 지금 이렇게 변한 모습은 스나이퍼모드라고 한다.
이 스나이퍼 모드로 변하면 파란 불의 고리 1개가 생기고 한 대상만을 강력하게 그리고 느리게 공격한다.
그 모습을 보고는 사람들은 직감했다. 그 흰가면이 이 흰가면과 같을 거라는 것을.
지금 이곳에서 유령이 돌아왔다고 외치는 저 사람은 분명히 그 유령일것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래도 사람들의 영웅 심리가 있지 않은가.
뭐 현실과 여기는 다르기에 자신도 이길수 있을 것이라는 그런 심리 말이다.
왠지 원래라면 도망가야될 사람들이 오히려 나를 향해서 집결하고 둥그렇게 포위하고 있었다.
"그 유령이라고 해도..."
"이곳에선..."
"그냥 일반 유저일 뿐이다!"
"우리도..."
"너를..."
"이길수..."
"있을 거라고!"
아 이 드라마틱한 상황은 뭐지?
나의 입장에선 고맙다 일일이 잡으러 가지 않아도 되기에.
"마그마 토네이도."
"...?"
"...?"
내가 스킬을 외치자 사람은 놀란 얼굴로 그 망치를 보고 있었다.
자신은 닿기만 해도 죽는 그 용암이 지금 그 망치에 맺혀있었기 떄문이다.
망치가 움직이면 붉은 빛이 그와 같이 느리게 움직인다.
공포로 다가오는 모습이 생생하게 자신의 앞에 봐지는 것이다.
나는 간단하게 한마디를 하고는 땅을 향해서 망치를 내려 쳤다.
"죽음!"
그 뒤에 올리는 맑고 청명하면서 공포감이 드는 소리!
둥...후화하하핳 수와앙
땅을 찧자 그곳에서 갑자기 용암이 위로 토네이도 모습으로 회전하더니 그것이 커지고 토네이도 모습으로 생겨나게 되었다.
그리고 더욱더 놀란건 그 용암 회오리 속에서 대정령이 멀쩡하게 걸어나오는 것이다.
이 사기같은 능력은 나의 직업 특성인데 불과 같은 데미지를 절대로 받지 않고 내 장비는 모두 불에 내구력이 절대로 깍이지 않는다.
대신 얼음이 있는 곳으로 가면 좀 사기적으로 약해지긴 하지만 말이다.
뭐 내가 봐도 멋있게 보일만 하다.
그리고 5초 후에나온 결과는 27명이 죽는 결과로 이제는 나와 어떤 여자 한명 그리고 어떤 남자가 남았을 뿐이다.
아 이제 끝이군 난 또 무서운놈 하나 나와서 죽을줄 알았...
"암살!"
나는 순식간에 옆으로 살짝 피하고 그 뒤로 오는 공격을 오묘하게 피해냈다.
방금 전에 그 남자가 암살도구인 어벤저(표창을 커다랗게 만들어서 지름이 팔 길이만큼 있는것)으로 나를 공격했다.
나는 살짝 넘어진듯 하게 뒤로 백스탭을 해서 피하고 나서 그 뒤의 공격을 약간 뒤로 주춤 주춤 하면서 피했다.
약간 뒤로 백스텝을 난무하면서 뒤로 피한 것이다.
나는 기회를 엿보았다. 나의 엄청난 경력으로 말할것 같으면 대 아라비아 연합군의 제 5전투인 강원도기습전투와 그 외의 3개의 전투에서 연합군을 무력화 시키고
모든 이를 한명도 않죽이고 커다란 부상도 없이 잠시 기절을 하고 해도 없이 그 전투를 이긴 신같은 놈이다.
그떄에 나를 보면 모든 평화전쟁의 법칙을 어기고 죽일려고 달려들었기에 이정도는 뭐 간단하게 피할수 있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역습!
지금처럼 두개의 무기로 공격받을 때에 왼쪽 손으로 나를 공격하고 그 다음으로 들어오는 오른쪽 손으로 공격할떄의 약간의 시간이 있다.
한 1초쯤의 시간인데 이떄에 역습을 할떄에 그 다음으로 공격할 손을 약간 쳐서 공격하고 그 다음 바로 역습에 들어가면 된다.
아 이것도 전의 관장님에게 배운 것인데...
어쩃거나 지금 중요한 것은 이에게 이런 틈이 있다는 것과 지금이 그 상황이라는 것이다.
"빈틈."
나는 간단히 오른손을 무력화 시키고 그 상태로 돌아서 팔꿈치로 명치를 쳤다.
"커헉!"
"빈틈을 허용하면 않.."
"13류 공격술!"
이젠 여자까지 공격하기냐?
나는 그 여자의 칼을 비스듬히 피하고 바로 옆으로 돌아서 목 뒤부분의 아래를 가격했다.
그러고 나서 방금 처리하던 남자를 제대로 손봐주기 위해서 오른쪽에 있던 망치를 가지고 화령활공을 써서 그에게 순식간에 다가갔다.
"아이언 룰"
"어벤져 가드"
나는 아이언룰을 사용해서 그를 공격했다.
뭐 지도 그걸 알았는지 자신의 방어스킬로 막으려고 했다.
하지만 그는 모르는게 하나 있었다.
나의 공격력이 장난 아닌 볼케이노와 그곳에 적용된 화령활공 그리고 아이언룰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그 파괴력이 얼마나 강하냐면...
쿠쿠쿵
"어? 어 어! 이..이건 말도않..."
투쾅 쾅!
이렇게 땅이 부서지고 상대가 즉사할만큼의 파괴력이다.
뭐 화령활공으로 앞으로 향하고 바로 그곳에서 다시 화령활공을 쓰고 아이언룰도 완벽하게 적용되고 그 전에 스나이퍼모드의 링 인챈트에 10방은 맞았으니 가능한일!
링 인챈트의 스나이퍼 모드로 공격하면 붉은 표시가 나타나는 곳이 생기는데 그곳에 3초 후에 쏘게 된다.
하지만 그걸 피할 여유가 없었기에 그걸 다 맞은 것이다.
뭐 이제 내가 이겼...
"악마의 광기! 죽음의 칼! 250류 연환술!"
잠시의 빈틈 속에서 방금의 그 여자가 3개의 강력한 스킬을 썻다.
방심하고 있던 덕분에 그 스킬에 다 맏고 지금은 250류 연환술에 내 몸이 수십번도 베어지고 있었다.
내 옷은 지금 너덜너덜해졌다.
이제 거의 다 잘려나간 덕분이였다.
하지만 이 아이템 특성 상 내구도가 1이 될지언정 0은 않되서 절대로 파괴가 되지 않는다.
다시 수리가 가능한 아이템이라는 것이다.
나는 수십번 칼로 난도질 당하며 이제 내 몸의 상태가 직감이 됬다.
하얀 가루가 휘날리면서 내 몸이 난도질 다알 것이다.(피 대신 하얀가루가 나옴.)
하지만 이곳에서도 기회는 있다!
나는 그것을 견뎌내면서 잠시의 기회를 엿보았다.
저 앞의 여자는 마치 미친듯이 칼질하고 있었고 나는 그로 인해서 완벽하게 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화령활공!"
나는 뒤로 맹렬하게 화령활공하며 30미터를 날아갔다.
나는 그 잠시의 시간동안 포션을 마시고 바로 앞으로 망치를 쳐서 블링크했다.
저 스킬은 내가 빠졋기에 실패했는지 이제 공격도 않되고 마나가 다 써진 상태로 보였다.
"위대한 고통을 알리리 버서커!"
장난이다. 그냥 한번 장난으로 한 말.
나는 바로 화령활공을 써서 여자의 앞으로 다가갔다.
"아이언 룰 100회 1격!"
볼케이노에 거대한 기운이 뭉쳐서 흐른다.
붉은 기운이 이곳에 구형의 모습으로 뭉치는 모습이다.
볼케이노의 무늬에 붉은 기운이 뭉치고 주변 바람이 뜨거워져만 간다.
"너 죽었어!"
나는 소리치면서 그 망치로 상대를 찍었다.
그리고 10분 후...
나는 경기에 승리해서 상금을 받았다.
뭐 다만 좀 짜증이 난다는 사실만 뺴고 말이다.
"너 누구냐?"
"루..아"
"그런데 왜 나한테 이렇게 달라붙냐?"
"너.. 나 몰라?"
"응."
앞의 루아라고 불리는 소녀는 낙담했다.
이 일이 있는 이유는 바로 격투가 대정령의 완승으로 끝난 후였다.
갑자기 방금 그 싸우던 여자가 나한테 달려들더니 칼을 들고 격투하자는 것이다.
"내가 누..군지 정말로 몰..라?"
"응. 나 좀 바쁘거든 가줄래?"
"난..세계 랭킹 2위..의 냉한의 전사..라고 하는데 정말..로 몰라?"
"응."
"이렇게 설명을 해도?"
"응."
"넌 그럼 누군데..."
"나 대정령."
"자..자세하게"
"그러면...세계 랭킹 1위의 홍염의 대장장이 대정령 하면 이해 하겠냐?"
"..."
"이해 된걸로 생각하고 난 간다."
"잠..깐만."
"뭐."
좀 짜증나는 투로 대정령이 말했다.
"결..투"
"그거 하면 보내 줄꺼야?"
"응.."
"그래 하자 그거."
"..."
"나부터 시작이냐?"
"..응"
대정령은 그냥 이번에 제대로 끝내고 가리리라고 결심했다.
어짜피 상금도 받았기에 문제될건 없고 그냥 저 여자만 떼어놓으면 된다.
대정령은 비장한 각오로 말했다.
"아이언룰 30회 1격"
이거는 아이언룰 10번 공격한것을 1번에 공격하겠다는 뜻이다.
그러니깐 더 강력하게 공격한다는 뜻이다.
대정령은 망치를 꺼내들었다. 땅을 치면 분명히 부서질것이기에 아래에서 위로 치기로 생각하고 말이다.
저 여자도 막을 준비를 했는지 두개의 검을 교차하며 자세를 만들고 있었다.
"빈틈."
대정령은 바로 옆쪽으로 돌아가면서 여자의 등 뒤로 순식간에 이동했다.
그리고는 해머의 뒤쪽 손잡이 부분으로 툭하고 쳐서 약간 앞으로 가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순식간에 해머가 그녀의 오른팔에 강타됬고 그녀는 순식간에 10미터 멀리로 날아가버렸다.
"이제 됬지? 결투라는거?"
"..."
"난 간다."
대정령은 뒤를 돌아서 갈길을 가려고 했다.
궁시렁대면서 가고 있는데 대정령의 뒤에서 싸한 느낌이 들었다.
"타이거 빙의 죽음의 손길."
뒤에서 여자가 칼로 나를 내려 찍으려고 한다는게 본능적으로 느껴진다.
너무 가까이 있어서 이제 피할수도 없다.
'아 저여자 진짜 확실하게 눌렀어야 되는데.'
대정령은 후회를 하면서 자신의 때를 기다렸다.
죽지만 않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그런데 옆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어! 대정령 개자식이다!"
퍽!
대정령은 순간적으로 옆으로 날라가서 칼을 피했다.
덕분에 가면도 벗겨지고 말이다.
대정령은 본능적으로 그 소리가 난쪽을 향해 보았다.
"어! 쩌 수달시키 이시키 너 죽었어!"
"메롱이다 대정령시키야 내가 너 구해준줄 알아라."
"구해주긴 개뿔 나 죽는줄 알았..."
그 수달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대정령을 친 돌덩어리를 손에 잡고는 맹렬히 튀었다.
저 수달은 대정령의 옛날 친군데 별명이 수달이다.
일단 대정령은 쫒고도 싶었지만 할수 없이 일단 뒤를 돌아봐서 그 여자를 보았다.
그 여자 역시 공격준비를 하고있고만.
나는 약간 옆으로 돌아서 그 공격을 피했다.
그런데 약간 피하다고 표현하는게 좀 애매하다. 좀 일부러 않친것 같이 말이다.
그리고 그 상태 그대로 멈춰있었다.
"야! 너 뭐하냐? 이제 졌다고 인정하는 거냐?"
"그..그분이 셨어."
"뭐래. 난 간다 이만."
나는 그 길 그대로 가려고 망치를 어깨에 짊어졌다.
그런데 뒤에서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너..나 몰라?"
"그래그래 그 세계 랭킹 2위의 루아님 그래 안다 됐냐?"
"그..그게 아니라 내 현실 모습..."
"그걸 어찌아리. 내가 널 봤데?"
"그..그러니깐 나 본적 있냐고..."
"내가 널 왜봐?"
대정령은 그냥 그대로 앞으로 향했다.
역시 저사람은 이상한 사람이였어. 생긴건 고상한데 말이지.
뭐 저 소녀의 얼굴이 보통 얼굴은 아니다 그러니깐 정말로 10년전의 그 가수 수지의 외모랑 똑같다.
너무 똑같아서 도플갱어라고 의심될 정도로 예쁘다.
그런데 그냥 똑같기만 한게 아니라 더 예쁘다. 미묘하게 뭔가 있듯이 말이다.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지금 저 여자의 이상한 소리가 뭔가 걸린단 말이지.
그렇게 생각하는 도중에 또다시 뒤에서 소리가 들렸다.
"너..버스 정류장에서...강도를.."
"아 그때 너 나 봤냐? 그래 그곳에서 시끄럽기에 가서 강도 한명 잡았다 왜"
"서..설마 그때 여자 한명 있었지?"
"아! 니가 그떄의 그 여자였냐? 뭔가 닮았긴 하더라."
"응.내가 그..여자 맞는데."
"어 그 정보 알려줘서 고맙다. 세계 랭킹 2위의 루아라는 사람이 그곳에서 강도에게 맞고있었다는 사실 말이야."
"..."
"나 간다."
이깟일 가지고 뭘 저렇게 질질 끈다냐.
나는 그냥 망치를 메고 바로 앞으로 다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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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복이 두렵수달
키키키 내 강후도 나오게 해달라능~~ ㅠ_ㅠ
ㅋㅎㅎ 지금 딱 강후 쓰고있었는데ㅎㅎ
잘봤습니다
이거 txt주심안돼나요?
...txt는 없...아 나 원래 메모장으로 글쓰진 ㅎㅎ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