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5 북한산 정기산행

[오솔길]

0805 북한산 정기산행 안내

         서울의 진산 북한산은 백운대(836.5m), 인수봉(810m), 국망봉(만경대 800m)등 세 봉우리가 삼각의 모양으로

         서 있다 하여 조선조 초기에는 삼각산으로 불렸으나 조선조 후기에 북한산으로 불리어 왔으며  주봉인 백운대

         정상에 오르면 사방 1백리 반경이 모두 발 아래 내려다 보여 그 경관은 실로 아름답다.

          신라 진흥왕 순수비가 있는 비봉을 중심으로 승가사와 진관사, 문수사 등 무수한사찰이 있으며 1983년 국립공원

          으로 지정되었으며 인기 100대명산중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북한산내의 북한산성은 사적 162호로  백제가 수도를 하남 위례성으로 정했을 때 도성을 지키던 북방의 성으로

         백제 개로왕 5년(132)에 세워진 곳으로, 11세기 초 거란의 침입이 있을 때 현종이 고려 태조의 관을 이곳으로 옮겨

         오기도 하였으며 고려 고종 19년(1232)에 몽고군과의 격전이 있었고, 우왕 13년(1387)에 성을 다시 고쳐 지었다.

         조선시대에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외세 침입시 가까운 곳으로 신속하게 피난가기 위해 도성 외곽을 고쳐

         짓자는 의견이 일어나 숙종 37년(1711) 왕명으로 토성을 석성으로 고쳐 지었다고 한다.

         ■  일시 및 장소

              2008.   5.   11(일)    서울 도봉, 성북, 은평구 소재  북한산(836.5m)

         ■  세부계획

             ▷ 이      동

                 ☞ 갈  때 : 남춘천역 ~ 성북역(경춘선 국철) ~ 방학역(전철1호선) ~ 우이동 백운탐방지원센터(택시)

                 ☞ 올  때 : 구기동 이북5도청 ~ 불광역(택시) ~ 종로3가역(전철3호선) ~ 청량리역(전철1호선) -

                                남춘천역(경춘선 국철)

             ▷ 산행코스

                 백운탐방지원센터 - 하루재 - 백운대 - 북한산장 - 동장대 - 보국문 - 대남문 - 문수봉 - 승가봉 -

                 사모바위 - 비봉 - 비봉탐방지원센터 - 이북5도청(약 14km,  7시간)

             ▷ 시간계획

                 07:05~08:45(100분)   춘    천 →  성 북 역(06:50까지 남춘천역 집결 07:05분발 무궁화호 탑승)

                 08:45~09:30(45분)    성 북 역 → 백운탐방지원센터

                 09:30~16:30(420분)   등    산

                 16:30~                    귀    가

         ■  준비사항

              중식(필히 행동식), 간식, 식수, 방풍자켓, 여벌티, 우의, 기타 개인용품

         ■  산행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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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는 길 >

<07년 3월의 북한산 모습>

여운을 남기려고 사진에 대한 개별 설명은 생략하였습니다.

안가시면 평생 후회 하실겁니다.

오 솔 길  올 림

[포도청]

어휴 ~~ 다리떨리는 구간이 있나보네 ~~

[오솔길]

ㅋㅋㅋㅋ 우회로 다있씀, 작년에 갔었던 도봉산 수준임

[산지기]

멋저요~~많이들 참석해 아름다운 북한산에 안기어 봅시다~~~

[오솔길]

OK ! 그때 봅씨다

[나그네]

포도청 겁먹지 말그라 엉아가 항상 옆에서 보고있을 테니까 모두 그날 봅시다

[오솔길]

그려 엉아가 책임져 . . . . .

[땅콩]

우리회원들이 세명만 신청했구먼~~~~~모두 참석 합시다~~~~나그네 두고 볼껴~~~

[오솔길]

임박해서 꼭 전화로 파악을 해야하니 . . . . . . .

[오솔길]

술장군은 참석, 슈퍼님은 불참한다고 연락 왔습니다

[산지기]

금종도 석가 탄신일 전날이라 바뻐서 참석이 어렵답니다~~ 대장님 참조 하시오

[오솔길]

연락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