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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물먹고 물마시고 원문보기 글쓴이: 석고(石膏)
비금도 섬 기행 (2010.06.01) 초록 바다 물결을 가르고 찾아간 비금도! 우리나라 서남해상에 자리잡고 새가 날아 오르는 듯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비금도를 찾아 새벽길을 떠나 찾아간 그곳에 정녕 한폭의 그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원한 파도를 가르며 내달린 바닷길 2시간.... 정말 멋진 섬산행이었지요.
섬산행 출발지 남 목포항 연안여객 터미널에서....
여객 터미널 대합실 매표 창구
연안 여객선에 승선
선상에서 바라본 목포항 근경...유달산이 보입니다.
이른 아침 목포항으로 미끄러지듯 뱃길 따라 들어오는 정겨운 여객선
목포 북항과 고하도를 잇는 연육교 대공사의 교각들
아름답게 벋어나간 교각의 정렬....
아름다운 섬사이 바닷길을 뒤로 아름답게 전개되는 경관
첫번째 기착지 연좌도 선착장
백밀러(?) 속에 비친 자화상(?)
두번째 기착지 팔금도를 이어주는 연도교의 옆모습
연안 어장에 그림처럼 늘어선 장대들....
드디어 비금도 가산 선착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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