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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시골생활.텃밭관리.귀농 농촌의겨울..
본향지기 추천 0 조회 201 08.12.12 00:17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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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12 05:44

    첫댓글 휴~~ 점점더 어려워져 가는 우리의 농촌 난 그래도 조금더 이세상에 나온덕에 한녀석만 장가보내면 되기에 이렇게 전업을 준비하며 살지요 힘내시고 더욱 열심히 사시란 말 밖엔 할말이 없군요 애많이 쓰시내요 저도 우리면 카농과 면회장을 지낸 경험이 있지요

  • 작성자 08.12.13 10:53

    농민이 조직화되어야 ,한목소리를 낼수있는데..

  • 08.12.12 07:44

    농사 ...휴우

  • 작성자 08.12.13 10:54

    한번씩 시골에가서 농사일 도와주고나면 이렇게 힘든일을 어떻게 일년내내하나싶죠..

  • 08.12.12 07:58

    본향지기님의 시름도 깊겠어요. 식량걱정 없이 단맛이 도는 과일이며 채소를 풍성히 먹는 것에 새삼 고맙습니다. 어제 옥수수뻥튀기 정말 좋았어요, 고맙습니다. 선생님들 반응도 참 좋았습니다. 널리 보급되면 좋겠어요.

  • 작성자 08.12.13 10:57

    우리농산물이라는게 요즘은 1급 브랜드죠./늘고맙습니다..

  • 08.12.12 08:05

    애 쓴 만큼 소득이 있어야 할텐데... 농사 짓는 분들 존경 합니다.

  • 작성자 08.12.13 10:57

    농업에많은 관심이 우리농업을 지키는 제일기본입니다..

  • 08.12.12 08:50

    그 넘의 농사 애써 잘 지어 놓으면 가격 폭락이라 더 손해고... 참 나라가, 농협이 뭘 하는지 모르겠어요. 농업이 나라의 근본이거늘... 언제쯤 농사를 떠받드는 시대가 올까요? 그리 머지 않았으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08.12.13 10:58

    전원생활이라 주위농민들 사정을 잘아시죠..

  • 08.12.12 09:25

    우리가 먹는 것에 부족함이 없는 것이 누구의 노력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08.12.13 10:59

    적정한 가격이 유지되는게 ,지속적인 안전한 농산물생산의 밑거름입니다..

  • 08.12.12 09:34

    정가네 농장 같은 데서 채소를 직접 다 길러 잡수시니, 농산물 가격이 더 폭락하고 있지요. 도시인들은 전부 농촌에 논밭을 사서 잔디나 깔고 꽃이나 가꾸고 농작물은 재배하지 말아야 합니다. 옆에서 댓글 지켜보던 샘이 막 머러카네요. [농사 덜 지으면 머해요? 정부에서 수입 팍 해 치와뿌는데...] 헐~! 할 말이 없습니다. 본향지기님 품값도 안 나오는 옥수꾸 사먹고 해서 죄송합미더. 내년부턴 더 비싸게 팔아야 합미더.

  • 08.12.12 10:48

    U~C. 나는 촌사람이니 괜찮아요. 많이 길러서 시장에 갖다 팔지 않잖아요?

  • 08.12.12 10:44

    농사 짓는 분들은 가격 폭락으로 시위를 하시고 파 한뿌리 마늘 한조각 박을 땅한조각 없는 저같은 사람은 전혀 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는 농산물때문에 시위를 해야 할 지경이고...올해 배추 너무 싸서 농민들은 갈아 엎었다는데 저는 세포기 한망에 7000원주고 사서 김장했습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에휴....

  • 작성자 08.12.13 11:02

    배추는 올해가격은 밭에선 500-1000원이었고요/그밖에 가격은 유통비용이랍니다/유통구조개선 이것또한 농업의숙제입니다..

  • 08.12.12 11:50

    길 가다가 넒은 밭만 보면 숨 콱 막힙니다...한여름 빵구난 란닝꾸 입고 밭 메던 엄마 생각나서.....농산물 볼 때마다 농부의 수고로움이 보입니다....농부가 잘 사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 작성자 08.12.13 11:03

    옛날추억이라도 농촌을 기억하시니 고맙네요/요즘은 젊은 농민들이 더큰 문제입니다,교육,너무많은 재배면적등등..

  • 08.12.12 13:35

    정말 농자재값과 비료 너무 올랐습니다 그리고 왠 수입품이 이리도 많은지 농사짓는데도 이렇게 수입품이 많이 쓰이니 우리 농업정책 어디로 간 건지

  • 작성자 08.12.13 11:04

    특히나 종자시장(씨앗)은 전멸하다시피 모든게 일본산입니다.

  • 08.12.12 17:35

    힘내세요...

  • 작성자 08.12.13 11:05

    여러분이 힘이됩니다..

  • 08.12.12 17:54

    풍년이 들어도 걱정이군요... 힘내세요~~ 친구 어머니가 집에서 키운 배추로 김장을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품삯 넉넉히 드렸습니다...

  • 작성자 08.12.13 11:05

    배추도 이제 우리밀처럼 귀하게될때가 다가옵니다..

  • 08.12.12 22:15

    운전하다가 보면 들에 엎드려 일하시는 분들이 늘 마음 쓰였는데, 지금은 대문만 나서면 그런 분들이 일하는 걸 볼 수 있지요. 개인적으로야 여러 사정이나 이유가 있거나 또는 좋아서 시골에서 힘든 농사 지으며 사시지만 어쨌던 나라로 보면 얼마나 그 분들이 고마운가요? 농사짓는 사람이 없으면 땅은 그냥 놀고, 그럼 수입해 먹어야만 하는데요. 그런데 왜 우리 정부는 그 고마운 사람들을 위한 정책은 제쳐두고 자동차 따위나 팔아먹으려고 애쓰는지....

  • 작성자 08.12.13 11:07

    선진국은 그나라농민들의생활수준에 따라서 가름할수있다는말을 많은 사람들이 흘려듣나봐요..

  • 08.12.13 06:22

    국수사러 갔다가 놀랐습니다. 거의 배가 올랐더군요. 저같은 서민은 비싸다고 한숨이고 농촌에서는 지어도 안팔린다고 걱정이고. 이번 김장 배추도 여전히 비쌌습니다. 배추 세통에 4,900원 그나마 세통에 6000원 하던 것이 내려서 4,900원이었지요. 물론 제가 시간없어서 때를 맞추지 못한 탓도 있겠습니다만 어딘가에서는 배추 갈아엎는다고 하고 저 같은 사람은 없는 살림에 허리띠 더 졸라매야 하고....이같은 불공평이 참 씁쓸합니다.

  • 작성자 08.12.13 11:09

    우리농민들의 수고와 힘듬이 그래도 서민들에게 다행으로 다가온다니 그나마 위안이됩니다..

  • 08.12.13 13:05

    저는 거의 대부분의 먹거리를 생활협동조합을 통해 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생산자에게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소비자는 착한가격으로 믿을수 있는 먹거리를 먹게 하는 ..환경도 살리고...우리 농업을 살리는...그런 생협운동에 작은 힘이 되어주는것도 제가 할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지요 생협회원으로 생협먹거리를 이용하니 여러가지가 좋습니다....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있습니다..../농촌현실은 제가 대학교때 농촌봉사활동갈때도 어렵다어렵다했는데.. 지금은 더욱 더 어려워지니 이를 어쩝니까..

  • 08.12.13 23:16

    어진내님이 사시는 곳에도 그런 조합이 있네요. 여기도 '생명의 공동체'라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팔고 사먹을 수 있는 곳이 있지요. 저도 이 '생공'과 '초록마을'을 많이 이용합니다. 엥겔지수가 조금 높아져두요.

  • 08.12.14 17:38

    저는 두레생협과 여성민우회생협을 이용하고있답니다.저두 엥겔지수가 높아요 ㅎㅎ

  • 08.12.15 21:07

    세상에 제가 좀 정신이 없긴없나봐요...위에 가을하늘님 댓글이 본향지기님 댓글로 읽었는데 지금보니 가을하늘님인거 있죠 ㅎㅎㅎ 죽으면 늙어야해!!

  • 08.12.15 18:40

    저의 학원 옆이 농협이라 그곳에 흰 텐트친것을 매일 봅니다. 볼때마다 마음이 답답합니다..... ㅡ,.ㅜ

  • 작성자 08.12.16 20:22

    전국농협,시청,군청앞엔 나락농성중입니다..

  • 08.12.16 10:45

    우려먹을만한 사람이 순박한 농민들 밖에 없다 고 생각하는 이 대통령과 이 사회, 이 나라인가 봅니다. 이래저래 치이는 농민의 겨울은 온난화에도 춥기만 합니다

  • 작성자 08.12.16 20:24

    그렇습니다 올해겨울은 우리농민에겐 더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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