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고맙다
지난 23일(토요일) 저의 아들 혼사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정성어린 축하와 과분한 후의를 베풀어 준데 대하여 진심으로 고맙다
예의를 갖추어 인사드려야 하나 우선 이렇게 대신함을 너그럽게 받아 줘
앞으로 친구댁의 대소사에 마음을 함께 할수 있는 기회를 주기를 부탁한다
환절기에 친구 가정의 건강과 하는 일 마다 행운이 함께 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5반 한재현
주소 : 대구시 북구 복현2동 160-7번지 복현2차 서한타운 105-502호
폰 : 011-506-7398
첫댓글 경상도말로 니도 댔따
늦게가서 얼굴도 못보고 와서 정말 아쉬웠네...다시한번 축하해~~~
축하한다. 뒤풀이가서도 잘 먹었다. 잔치같더라..
축하한다 덕분에 친구들 실컨 봤다^^
축하한다...예쁜 따닌 집안에 들어 왔으니 집안 분위기가 확 밝아 지리라 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