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설(오색마삭줄)
초설.. 첫 눈의 표현이다.
설명 자료를 찾아 다니다 한나절 보냈어요..
겨우 자료 수집하여 대략 재편집을 하여 보았지요..
원예종이라네요.. 마삭줄의 개량형이라지요.. 초설..이라고 많이 소개 되드군요.
분류 : 관엽식물 반양지 상록 덩굴식물.
분포 : 한국 일본 (학명 : Trachelospermum asiaticum ‘Hatuyukikazura’)
서식 : 관상용 (높이 15~30 cm 길이 45~60 cm 정도)
초설은 마삭줄기의 원예종/개량종으로 오색마삭이라고도 하며 영명은 아시안자스민(Asian Jasmine)이라고 한다.
상록성 덩굴식물로 지피식물로 높이는 15-30 cm 정도, 길이 45-60 cm까지 뻗어가며 바위나 나무 등에 뿌리를
내려 올라 가며 자란다.
줄기는 연분홍색에서 적갈색으로 변하며 줄기속에 흰 즙이 들어있다.
잎은 마주나고 계란형의 광택을 지닌 혁질로, 새로 돋는 잎은 분홍색에서 점차 녹색에 우유빛 무늬를 가진다.
꽃은 늦봄부터 여름에 걸쳐 2 cm정도의 향기로운 흰꽃이 핀다. 우리나라,일본에 분포 되고 있다.
건조하지 않을 정도로 관리하고 한낮의 직사광이 맞지 않을 정도의 일조량이면 잘 자란다.
흙은 부엽상토에 심어 주고 잎이 습한걸 좋아하므로 분무해 주면 좋다.
마삭줄은 밖에서 월동하는 것인데 인위적으로 조금씩 변종을 만들면 그 만큼 약해진다.
그러므로 겨울에는 섭씨 5도 이상 정도에서 관리해 주어야 한다.
초설(오색마삭줄).
2008. 12. 10. 미륵산 들꽃 마을에서.
출처: 전북의 들꽃 원문보기 글쓴이: 신동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