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동악회 창립26주년행사 및 산행이 국립공원1호인 지리산에서 있었다.
제4회동문산악회등산대회와함께 행사가 상쾌하게 거행되었다
26일 16시 창원운동장에서 9회동문이 준비한 차량으로 기분좋게 출발하게되어 9회동기님께 감사!
양희구가 인사차 사회를보고 출발부터 노래자랑이 시작되었고,지리산용궁식당18시도착.
산채비빔밥으로 식사후 20:30분 창립행사 시작..
밤시간은 14회,9회 모임이 연속되어 회원들은 함께 보내지 못했다.
4월26일부터 처음으로 법게사 셔틀버스2대가 운행되고 있었고
우리는 08시 버스를이용 순두류까지,차비는 보시함에 성의껏
완만한 등산길,중간중간 작은 출렁다리,바위길,늦겨울날씨,회원모두 로타리산장10시도착
박광식총무는 헬렐레되고,손임모 가족(병수친구들)도 약간 힘든듯,양희구자녀 2명은 신났고.
정동락가족,류순철회장님가족,배여사(양희구 알맹이) 합계5명은 정상공격
개선문 근처부터 눈이 보이고,천왕샘에서 한모금후 최종 난코스 직등길로 마지막 힘쓰기10분후 정삭
고드름이 주렁주렁,간식대용으로 목을 축이고 올라가니 시원했고 정상은 아직도 겨울인듯
바위에 못처럼 쬬삣쬬삣 붙어있는 얼음,수빙,눈, 봄바람 넘어 초여름으로 가는 시내와는 또다른 세상.
용궁식당에서 준비한 주먹김밥 절말 맛조아, 류순철 연희모친은 천왕봉 초등-축하축하
1사간 하산,법게사도착,양흐구,서수보행님 만나 반갑,나머지 회원님은 일찍하산완료.
순두류-버스-용궁식당도착,시원한 맥주1잔후 동문등산대회 2부행사장으로...
17시경 버스로 창원착,
다은 산행을 기약하며 뭉치면죽고 흩어지면 산다.
회원님 수고 댓방하셨습니다
총행사비는 용궁식당 \576,500월,고사\97,000,합계\673,500,차비무료
첫댓글 고생많이 했습니다~~19회 동기모임 준비로 선배님들 산행할떼 전 주차장에서 인원 접수후 넘 허전해서리 칼바위까지만 뛰워서 댕기왔심더~~술도 만ㅇ이 마시고~~ㅋㅋ
갔다 와야제 잘 혔 어
선배님들! 고생 하셨습니다. 먼저 하산하여 죄송합니다...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하여 우리모두 ****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