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연구원은 불기 2559년 (2015)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법요식
행사를서울 법당과 유마정사에서 진행 하였다. 유마정사에서는
지난 2015년 5월 25일 오전11시 큰법당에서 40여명의 회원을 모시고
법요식이 징행되었다. 우리불교연구원 기존 거사님들과
보살님들의 가족들이 많이 오셨다.
김광열 법사의 집전으로 예불을 드리고 리영자 전 원장님께서
석가모니 탄생에 대한 법문이 있었으며, 이어서 김광열 법사의
석가모니에대한 동화 구연이 있었다. 어린이들이 좋아했지만
어른들도 듣기가 편했다고한다. 분위기를 돋구기위해 하모니카 연주를
곁들였다.
계속해서 관욕식에 들어갔다. 특히 5살의 어린이가 어머니 품에 안겨
관욕을하는 장면이 앙증스러웠다.
유마정사 법당에서 내다 본 연곡리 일대 풍경이 아름답다.
송사회자이신 송주의 보살의 개식선언
7정례 예불을 드린다.
리영자 전 원장님의 석가모니 탄생에 대한 법문이 있었다.
어린이를 위한 김광열 법사의 석가모니 부처님 탄생에 대한 구연동화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기위해 하모니카 연주
개구쟁이들도 감상하며....
애기부처에대한 관욕이 시작됐다.
석가모니불 정진
원장님 관욕
김광선 거사의 손녀 관욕
연곡리 정보살 아들도 관욕
4살 꼬마도 관욕
이순준보살님의 관욕
사홍서원으로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을 전부마쳤다.
공양주보살님의 요리솜씨가 보통이 아니시지요.
맛있는 공양을 하면서 유마정사의 정을 담뿍 안고 가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