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일이 좀 남아 서둘려 마치려는데도, 열시반을 넘어 양재동에서 출발
화도ic 를 나와 열라 달리는데도, 11:40 약속 시간에 도착이 어려울듯 하여
친구 "김민수" 에게 콜~ 늦을것 같은데 따로 밥 먹구 들어갈까하니 여기도
차가 막혀 늦는다며, 대성리 옆을 지난다고. 헐 차가 뭔데 [신정관광]
제 옆을 지나고 있는거여요,, 좀 앞질려 [경강손두부] 에 도착
버스에서 내리는 선후배님,,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친구 [민병길] 이
저격수가 되여 맛나게 싸 준 두부전골과 먹지 말라 애쓰던 공기밥과
막걸리 & 쇠주를 선후배님 그리고 친구와 나누며 정을 ~~~
날이 무척이나 무서을듯 하였는데, 바람이 그늘에선 시원한 기분마저
하늘은 청명하고 날씨가 이리 좋고 좋은 동반들과 잘쳐야 하는데
이곳이 메이저 맞나요~~
백문수선배님[33] 간결한 스윙과 강한 임팩트로 거의 파온을 하시며
2오바 메달리스트의 영광을,, 잘 배웠읍니다.
이상주[40골프회장] 시원하게 치는 친구,,화려한 샷. 칠자는 그리네
이무섭[40] 엘보로 고생하는, 아 옛날이여를 외치며 86
공병연[40골프 총무] 뭔 일인지. 뭐에 홀렷나. 백돌이가 되었네요
나눔과 어울림...
심호명선배님 ~ 막내 그린피 협찬에 차기 회장님에 협찬
SNG 계속적인 발전과 어울림을 강조하여 주시며,, 아 감동
선후배님들 그리고 친구,, 성남여고 형수님..제수씨들까지 하나되는
SNG 의 큰 어울림이 성남 총동문의 파도가 되는것을 느끼며.
자랑스러움과 행복함을 느낀 하루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신 회장님 이하 운영진님들게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첫댓글공병연동문 잼나게 후기 보고 갑니다 버디 2개로 73타 버디 3개한 김병호46동문에게 고배를
백문수33동문은 6월에는 73타
병연이가 이래저래 수고가 많구나.. 고마우이...
ㅋ 병연형이 백돌이가 되시다니...
좋은글 잘읽었네. 성남이라는 울타리속에서 앞으로도 행복을 우리스스로가 만들어가도록하세
참석해줘서고맙다 성남골프회모임때꼭참석바란다
병연아! 제주 엘레시안에서 만나자!....명수.무섭이도 함께!
G!G!G!G!G! Good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