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Hippeastrum Herb. |
영명 |
amaryllis |
브라질과 페루를 중심으로 북미의멕시코에서 남미의 칠레와 아르헨티나까지 약 70종의 원종이 자생한다. |
원종이 유럽에 처음 소개된 것은 1725년에 레지나종(H.reginae)이 최초이다. 그 후 비타툼종(H.vittatum) 등 많은 원종들이 소개되었으며 원예종은 1799년 영국의 시계수리공 죤슨(Johnson)씨에 의해 레지나종(H.reginae)과 비타툼종(H.vittatum)을 교잡, H. johnsonii Burry를 육성한 것이 최초이다. 그 후 계속 새 종의 발견, 도입, 교배에 의한 신품종이 육성되었고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종자번식에만 의존하였으므로 품종의 순수성에 문제가 많았으나 1926년 화란의 루이튼(Luyten)에 의해 영양번식기술이 확립되면서 아마릴리스 육종은 영양계 번식에 의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고 더욱 품질이 좋은 품종육종이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아마릴리스의 거대륜(巨大輪)품종은 레오폴디종( H.leopoldii )종과 파르디눔종(H.pardinum)의 도입에 의해 가능해졌으며 대부분의 아마릴리스 품종은 화란의 루드비히(Ludwig)사, 바르멘호벤(Warmenhoven)사, 반 뮤-벤(van Meeuwen)사 등에 의해 육성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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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분화용으로 많이 이용되나 최근에는 절화용 아마릴리스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주요 재배지역으로는 서울 근교, 경기지역과 해남, 제주 등 난지 지역이다. |
국내의 아마릴리스 품종동향 |
- 검변(劍弁,꽃잎 끝이 뾰족한 종류) |
현재 대부분의 유통되는 품종 |
- 환변(丸弁,꽃잎 끝이 둥근 종류) |
신품종 |
- 기호 화색 및 화형 |
적색계가 대부분이며 백색바탕에 적색무늬가 있는 품종은 기호성이 떨어진다. 최근에는 홍적색계 품종의 재배도 늘어나는 추세이며 겹꽃 품종은 국내 시장에서 기호성이 없다. | |
주로 화란에서 품종 육성을, 인도네시아, 남미 등 따뜻한 지역에서 구근생산이 이루어지 고 있다. |
화란의 아마릴리스 육종방향 |
- 겹꽃 아마릴리스의 품종개발 |
대체로 겹꽃종은 현재 시판되고 있는 품종에 비해 줄기는 짧으나 분 식했을 때 더 조화가 잘 된다. |
- 절화용 아마릴리스 품종개발 |
절화용 구근은 소구성이 많아서 구둘레 24-26cm의 구근으로 2본의 절화가 가능하다. | |
품종명 |
특 성 |
아마존 |
줄무늬에 스포트가 있는 대형화 품종으로 화경장은 65cm이고 겹꽃종이다. 조생이면서 착화상태가 좋다. 현재까지의 겹꽃 아마릴리스 중에서 여러 면에서 최우수품종임 |
아프로디테 |
매우 부드러운 파스텔 화색의 대형화 품종이다. 화경장은 50cm로 짧은 편이나 꽃과 잎의 조화가 잘 맞는다. 절화용으로 이용하려면 화경장이 짧아지지 않게 적온범위에서 관리해야 한다. |
안데스 |
샤몬핑크색의 대형화 품종으로 꽃의 볼륨은 아프로디테보다 약간 작으나 길이는 55cm정도로 오히려 길다. 잎은 직립하는 성질이 있고 조생종이며 절화용으로 이용하려면 아프로디테처럼 적온을 유지해 화경장을 잘 관리해야 한다. |
베스트세라 |
주홍색 둥근 꽃잎의 다화성 |
미네르바 |
적색 바탕에 백색 별모양의 중형화 |
[레드 라이온] |
적색 대형화 품종으로 분화용으로 가장 많이 유통됨 |
스타 오브
홀랜드 |
적색바탕에 백색심이 별모양으로 들어있는 대형화 품종 |
피커티 |
소구개화성으로 백색 바탕에 꽃잎 가장자리로 적색 테가 둘려있는 복색화 |
크리스마스 기프트 |
순백색의 환변화(丸弁花)로 초세가 강하고 개화가 쉬움 |
칸타타 |
광택있는 적색의 환변화(丸弁花)로 대형종임 |
애플 블로섬 |
분홍과 백색의 겹꽃 | |
아마릴리스의 인편은 수선 등 다른 아마릴리스과 식물과 달리 구근이 거의 지상에 드러나 있으며 잎의 아랫부분만이 인편에 싸인 형태를 갖는다. 그러나 꽃눈으로 발육될 인편은 구를 둘러싸지 않고 인편과 인편 사이로 나오면서 꽃으로 발달한다. 또한 분구될 때 즉, 새로 액아 형태의 생장점이 나올 때도 인편과 인편 사이에서 발육되며 모구의 노화된 인편이 밖으로 밀려 떨어져 나갈 때 발근하여 독립영양체가 된다. 꽃대당 착화수는 2∼8개이고 대부분 짝수로 개화하며 꽃잎과 수술은 각각 6개이다. 꽃대당 착화수는 생육중 양분의 전류상태 및 관수관리방법, 그리고 정식구근의 규격에 따라 차이가 있다.
<아마릴리스 구근의 종단면 모식도>
<아마릴리스 구근의 횡단면 모식도> |
인편수가 많아지도록, 즉 구직경이 크도록 영양생장을 촉진시키도록 비배관리를 잘 하는 것이 아마릴리스 개화수를 늘리는 지름길이며 기온과 생육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남부지방 및 제주지방이 경영상 유리하다. 꽃눈이 생긴 후에도 구근굴취(堀取)후 너무 건조상태에 두었든지, 정식 후 고온 및 수분부족, 기타 스트레스를 받으면 구근내부에서 꽃눈이 블라인드된다. 아마릴리스의 꽃눈분화 및 발달순서는 다음과 같다.
표 2. 아마릴리스 꽃눈 발달단계
단계 |
꽃눈의상태 |
생장점 부터의 엽수 |
꽃눈의 크기 |
길이(mm) |
직경(mm) |
1 |
미분화 |
|
0 |
0.45 |
0.36 |
2 |
생장점 팽대기 |
|
0 |
0.68 |
0.36 |
3 |
외포(外苞) 형성기 |
|
1 |
0.77 |
0.45 |
4 |
1,2번 꽃눈 형성기 |
|
1 |
1.04 |
0.99 |
5 |
내포(內苞) 형성기 |
───┐ |
2 |
2.90 |
2.60 |
6 |
↓ |
3,4번 꽃눈 형성기 |
2 |
3.80 |
3.80 |
7 |
바깥꽃잎형성기 |
↓ |
3 |
3.80 |
3.50 |
8 |
안꽃잎형성기 |
|
4 |
4.70 |
3.80 |
9 |
수술형성기 |
3,4번 바깥쪽잎형성기 |
5 |
9.90 |
6.70 |
10 |
암술형성기 |
3,4번 안꽃잎형성기 |
6 |
10.80 |
6.30 |
|
|
3,4번 수술형성기 |
7 |
77.00 |
7.00 |
|
|
3,4번 암술형성기 |
8 |
12.00 |
7.80 |
즉 먼저 생장점이 부풀어 오르고 바깥쪽 포가 먼저 형성된다. 그리고 1번 꽃눈과 2번 꽃눈이 올라오며 포(苞)의 안쪽에서 포가 형성되며 3번 꽃눈과 4번 꽃눈이 형성된다. 각각의 꽃은 바깥꽃잎, 안꽃잎, 수술, 암술의 순으로 형성되며 그 발달시간의 경과는 생장점이 잎을 형성해 가는 간격과 일치한다. 아마릴리스는 위와 같이 생장점이 활동하고 있는 동안 잎을 4매 형성할 때마다 꽃눈분화가 가능하며 원산지인 남미 열대고원지방같이 어느 곳이나 기온과 일조시간의 변화가 거의 없어 생장점의 연중활동이 가능한 곳에서는 꽃눈이 연속적으로 형성되어 연중 개화한다. 국내에서는 개화가 이른 봄에 집중되고 여름에는 매우 적은데 이는 겨울 저온에 의한 구근휴면 때문으로 생각되며 일반적으로 아마릴리스의 촉성재배에는 10월 하순에서 11월 상순 사이에 구근을 굴취, 4-5일에서 1주일정도 음건한 구근을 사용하게 된다. 촉성재배시 구근 정식후 4-6주가 되면 개화하기 시작하며 생육초기에 줄어들던 구근은 개화기부터 다시 비대한다. 새 인편이 내부로부터 생겨나면서 노화된 얇은 인편을 밖으로 밀어내며 비대하며 비대에는 양분의 공급이 반드시 필요해 질소, 인산, 칼륨 등의 추비를 해줘야 한다. 아마릴리스의 생육 및 꽃눈분화에 적합한 온도는 18-23℃ 정도로 겨울에는 18-20℃, 여름에는 20-23℃ 정도로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일장은 구근내부에서 일어나는 꽃눈분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장일 강광 조건에서 꽃눈발육과 지상부 생육이 촉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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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분화생산을 위한 구근의 조건은 정식후 5-6주 이내에 2개 이상의 꽃대가 올라올 것, 개화기간 동안 지상부의 생육이 계속될 것, 꽃대의 길이가 50cm 미만의 왜성일 것 등이다. 재배방법에 따라 연중출하가 가능하며 무가온 재배시는 3월 상순에서 5-6월까지, 가온재배시는 11월에서 3월까지 출하가 가능하다. |
구근의 준비 |
구근은 병이 없는 깨끗한 것으로 대구성인 품종은 구주 24cm 이상, 소구성인 품종은 직경이 6cm 이상인 것을 구입한다. 구입시 구근의 뿌리가 상한 것은 후기생육에 좋지 않으므로 뿌리가 상하지 않은 것으로 구입해야한다. 만일 구입후 바로 화분에 정식하지 못할 경우에는 이미 싹이 났을 경우는 5℃에, 싹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13℃에 건조상태로 저장하였다가 사용하도록한다. |
토양과 비료 |
아마릴리스의 화분용토는 크게 가리지 않는 편이어서 배수가 잘 되는 부엽, 버섯 재배했던 폐용토, 피트모스, 일반 퇴비 등을 이용할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배합용토중 양토2, 부엽2, 모래1의 비로 섞은 것을 많이 사용한다. 배합시 유기물을 이용할 때에는 반드시 완전히 썩은 재료인가를 확인하고 배합해야 정식후 뿌리썩음을 피할 수 있다. 배합토의 산도는 6.0∼6.5 가 알맞다. |
정식 |
직경 6cm의 경우 15cm분에 1구, 7cm는 18cm분에 1구, 8cm 이상은 21cm분에 1구를 심되 구근 높이의 ⅓이 지면 위에 나오도록 심고 구근 밑에 뿌리가 충분히 자랄 공간이 있어야 한다. |
정식후 관리 |
관수 |
정식직후에 충분히 관수하여 뿌리가 내릴 부분에 빈 공간이 없도록 용토를 채워 뿌리 내림을 좋게 한다. 뿌리가 내리면 차츰 관수를 줄이고 흙이 약간 축축한 상태로 유지하며 관수시 잎이나 줄기부위에 닿지 않도록 지표에 관수한다. |
온도 |
아마릴리스는 고온다습을 좋아하므로 정식후 지온을 최소한 20℃ 유지해 주어야 잎과 꽃눈의 발육이 빠르다. 생육기간중 적온은 21∼27℃이며 야간 최저 18℃, 주간 최저 23℃ 이상 유지하여야 정상적으로 생육하며 20℃이하로 떨어지면 적반병 등이 발생하고 생육도 저하되며 개화가 고르지 못하므로 주의한다. 온도관리를 정상적으로 할 경우 정식 후 3∼5주면 출하가 가능하다. |
광선 |
정식직후에는 50∼70% 차광하고 뿌리가 완전히 내리면 6∼9월에는 30∼50% 차광하여 강한 직사광선을 피한다. 아마릴리스는 통풍이 잘 되게 관리하여야 하고 온도가 30℃이상 고온일 때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타서 상품가치가 저하되고 생육에도 좋지 못하다. |
시비 |
생육초기에는 비료를 주지 않도록 하고 개화 전후해서 10일 간격으로 하이포넥스 1,000 배액을 관주하면 효과적이다. | |
출하 준비 |
만일 화분에서 재배하지 않고 베드 등에서 재배했을 경우 잎이 4매 나와 10cm정도 자라고 화경이 7cm 정도일 때 캐어서 분에 식재 후 출하해도 옮김몸살이 적으므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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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성재배용 구근의 재배 |
가)촉성용 구근 양성구의 겨울저장 |
촉성재배용으로 사용하는 구근은 대개 겨울촉성용으로 사용하고 남은 구를 봄에 심어 비배관리를 잘 해서 가을에 수확, 촉성용으로 다시 사용하거나 자구나 인편 양성구를 1년 더 재배하여 사용한다. 촉성재배용 구근을 양성하기 위한 구근들은 겨울동안 토양속에 저장하였다가 봄에 정식한다. |
나)토양 선정 및 구근소독 |
아마릴리스는 특별히 토질을 가리지 않아 관수 및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이면 어느 땅이나 무방하다. 그러나 전에 아마릴리스를 재배했던 땅에 다시 심을 경우 8월 하순경부터 지상부가 황변(黃變)하여 뿌리수도 줄고 구근비대가 되지 않아 촉성용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원인은 적반병 등 병과 선충, 유독물질의 집적 등에 따른 연작피해로 특히 선충피해가 있는 경우는 반드시 토양소독과 함께 구근소독을 하여야 한다. 온탕처리는 45℃,2시간 정도 하며 선충 구제 외에도 초기생육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어 반드시 필요하나 온도 및 처리시간을 정확히 지켜야 구근에 피해가 없다. |
다)정식 |
정식전 벤레이트 등 종자소독제에 소독한다. 촉성온실 66㎡에 쓰일 구근의 양은 1만구 정도로 300평 정도에서 양구해야 하는 양이다. 심는 폭은 60cm,재식거리는 15cm로 하며 구근이 드러나게 심는다. 아마릴리스의 뿌리는 지표 20cm 부분에 90% 이상 뿌리가 모여 있으므로 깊이 심지 않도록 주의한다. |
라)시비 |
구근의 생육,비대를 위해서는 질소 뿐만 아니라 인산, 칼륨도 다량 필요하다. 따라서 기비, 1차 추비,2차 추비, 경우에 따라서는 3차추비까지 각각 각 성분량별로 3Kg/300평씩 주도록 한다. 또한 퇴비는 기비로 200Kg/300 평을 주고 깊이갈이한다.시비시기는 정식후 1달 간격으로 주는 것이 좋으며 추비 시비때에는 제초를 겸한 중경시비(中耕施肥)후 복토를 하게 되는 경우가많다. |
마)제초제의 이용 |
추비시 중경시비하고 복토한 후 씨마진 등 제초제를 살포하여 잡초의 발생을 억제시킨다. |
바)관수 |
관수는 전 생육기간을 통해 충분히 주되 생육후기에는 관수량을 줄여서 구근이 충실하게 비대되도록 유도한다. | |
촉성절화 재배법 |
아마릴리스의 촉성절화생산은 12월에서 4월까지 정식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출하되며 정식된 구근은 4-5주후 첫꽃이 피기 시작해 그 후로 3-5주간 절화를 수확하게 된다.
가)구근준비 |
절화재배용 구근은 구둘레 24cm 이상의 구근을 사용하는데 정식전 벤레이트 등에 침지하고 온탕처리를 하여 병충해 예방 및 초기생육을 촉진시킨다. |
나)토양 준비 |
유기질이 풍부한 점질양토가 좋으나 특별히 가리지는 않는다. 정식전에 퇴비를 150Kg/300평 정도 시비하고 질소, 인산, 칼륨을 각 성분별로 3Kg/300평씩 넣어 깊이갈이를 한다. 대체로 개화까지 40-45일 정도 소요되므로 시설내 고온을 유지하기 어려우면 전열선을 깔아 20℃ 이상의 지온을 유지시켜야 한다. |
다)정식 |
정식시기는 개화기로부터 역산하여 50 - 55일 앞당겨 실시하며 1평당 400 - 450구 정도로 밀식하여 심는다. 만일 촉성절화 수확후 구근을 캐지 않고 계속 비대시킬 생각이면 더 간격을 두는 것이 좋겠으나 경영상 문제가 많으므로 권하지 않으며 너무 밀식할 경우 꽃대의 발육이 약해져 한 구당 두 대를 절화하기 어려우므로 이에 대한 주의가 요망된다. |
라)정식 후 관리 |
- 관수 : 만일 전열선을 사용한다면 토양이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정식전에도 충분히 관수를 하고 정식 직후에도 다시 관수한다. 정식후 1주일간은 관수를 끊고 건조하게 관리하여 수분과다로 인한 뿌리의 부패를 방지하며 이 때 관수의 횟수는 구근의 잘린 부분이 하얗게 마른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고 검게 되면 과습한 상태이므로 관수를 중단하여 조절한다. 뿌리가 활착이 된 다음부터는 전 생육기간을 통해 충분히 관수하되 꽃대 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다시 관수양을 줄여서 잿빛 곰팡이병의 발생을 억제하고 절화품질을 향상시키도록 한다. |
- 온도 : 정식후 초기발근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정식후 2주간 지온을 18-20℃로 유지하여야 한다. 발근이 되어 뿌리의 생육이 왕성해져서 잎이 전개되면 지온은 21-22℃로 올려도 되고 기온은 더 높은 것이 좋다. 특히 햇빛이 강할 경우에는 23-25℃로 높인다. 최저 20℃를 유지해야하며 지온이 낮아지면 피해를 받는것은아니지만 생육이 느려져 개화가 지연되고 꽃대의 신장이 위축된다. |
- 빛 : 정식직후는 낮에 50-70% 차광을 해서 잎이 12-15cm 정도 자랄때까지 둔다. 그 후에도 너무 강한 빛은 좋지 않으므로 보온을 겸해 비닐커튼을 쳐서 수광량을 줄이고 그래도 빛이 강하면 30% 차광한다. |
- 시비 : 절화재배시 생육기간이 짧으므로 추비는 필요가 없으나 생육 저하시 액비 1,000배액을 1주일 간격으로 관주한다. |
- 환기 :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이중피복한 경우 환기가 어려울 경우가 많다. 환기가 불량하면 꽃색이 나빠지고 꽃 봉오리가 시들어 떨어지며 잎이 마르는 등 생리장해가 발생하고 잿빛 곰팡이병의 발생이 쉬워지므로 낮에 가장 따뜻한 시간중 1-2시간 창을 최대한 열어서 환기해야 한다. | |
<인편 번식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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