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기, 중앙 가운데 하얀 옷이 교장 최방희, 빨간 옷이 교육감 임혜경도 학생과 교직원의 마라톤 대회를 격려하고 있다.
◆ 광무여자중학교는 학생들의 건강 체력 향상 및 인성ㆍ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광무사랑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였다. 학생 287명과 교직원 41명, 그리고 학부모님이 다함께 참여함으로써 광무여자중학교의 멋진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날 부산시 임혜경 교육감님이 응원차 광무여중 부스에 방문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다.
◆ 사실상 광무여중 청렴동아리인 '울지마 톤즈'의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추진하였다. 요즘 중학교에도 남교사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남교사 모임에서 술이나 마시고 신변잡기나 할 것이 아니라 체력도 증진시키고 학생들도 참여토록 하여 자신감을 심어주자는 뜻을 모았다. 1학기는 교직원만 참여하고 노하우를 얻어 2학기 때는 학생들도 참여시키자는 의견일치를 보았다. 그리고 계획서를 만들어 학교운영위원회에 안건을 정식으로 통과시켜 교직원, 학부모, 학생이 참여하게 되었다.
◆ 광무여중 교육공동체 일원은 8시까지 행사장에 모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준비 운동을 실시하였고, 친밀감 증진 및 추억 남기기를 위해 단체 기념 촬영을 하였다. 광안대교 위를 달리며, 평소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리고 바다를 배경으로 자연과 호흡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며, 완주 기념 메달을 매고 친구들끼리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보도자료]12.10.10-마라톤대회_참가[1].hwp
첫댓글 좋은 행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