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 평생교육원 에서 진행하고 있는 즐거운 노래교실 수업이 매주 수요일마다 있습니다.
항상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우리 나완식 강사님과 함께 두시간동안 아주 행복하고 즐거운 노래교실 수업시간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도 우리 즐거운 노래교실 수업에 꼭꼭 놀러오세요 ~~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즐거운 노래교실 수업을 시작합니당 ^&^
우리 즐거운 노래교실 수강생 여러분 준비되셨나요?
오늘 즐거운 노래교실 수업시간에 배우게되는 곡으로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라는 노래로 나완식 강사님과 우리 노래교실 수강생분이 한번 의미있는 시간들 을 함께 가져볼까 합니다.
나완식 강사님께서 먼저 선창으로 열창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면 우리 즐거운 노래교실 수강생 한분 한분께서는 열정을 다해 함께 합창을 하겠습니다.
오늘 나완식 강사님과 함께 부르는 노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원곡자는 김목경 이라는 가수가 1984년 독일 유학시절에 이 곡을 작사,작곡을 했다고 합니다.
독일에서 우연히 내다본 창밖의 풍경속에 있는 어느 노부부를 보면서 영감을 얻어서 즉석에서 이렇게 명곡이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로 국내에서는 서유석, 이정선 가수로 부터 불리어지다 가 그 후 김광석 가수가 리메이크 되면서 신드롬(syndrome) 김광석 버전으로 우리나라 전 국민들에게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유명세를 탔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미스터트롯 경연곡 중 한 곡으로 임영웅의 신인 가수가 부르면서 한층 더 인기를 얻게 되면서 또 다시 유명세를 탔습니다.
아마 즐거운 노래교실 수강생분 뿐만아니라 여러분께서도 TV 매체에서 한번쯤은 들어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합니다.
이 노래는 어느 60대 노부부의 사랑 이야기로서 먼저 세상을 떠나보낸 아내를 그리워하며 과거를 회상하는 남편의 사무친 그리움이 노래가사 한 구절 한 구절 마다 애틋하게 묻어나와서 더욱더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애창곡 중에 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즐거운 노래교실 나완식 강사님께서는 노래교실 수강생분 한분 한분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면서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노래말 가사를 아주 애절하게 불러주었습니다.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가사말을 여러분께서는 들어본적 있나요?
얼마나!! 애절하고 가슴이 아픈지 가슴 한쪽이 멍먹하면서 우리네 부모님 얼굴이 자꾸만 떠오르네요 ~~
아무렇게나 신문지 한페이지에 쓰여진 어느 60대 노부부의 인생이야기 가사말이 적힌 종이를 보면서 우리들의 인생 또한 이렇게 허망하게 지나가고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원곡자 김목경 가수가 1984년 독일 유학시절에 이 곡을 작사,작곡을 했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노래를 즐거운 노래교실 수업에서 나완식 강사님과 우리 노래교실 수강생분이 다함께 아주 애절한 목소리로 합창을 하면서 또 한번 이 노래의 가사말을 생각하면서 사랑하는 부모님의 얼굴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나완식 강사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노래교실 수업시간에 배우게되었던 노래 ~~
김목경 가수의 원곡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노래를 김명산 수강생분께서 제일먼저 고개숙여 인사를 한다음 첫 가사를 아주 애절하게 부르는 것을 시작으로 다른 수강생분 또한 조성선 수강생분께서 도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함께 애절하게 불러주셨습니다...
그 모습을 말 없이 바라보던 조현수 수강생분의 눈가에는 어느새 눈물이 맺히면서 힘없이 흘러 내렸습니다.
우리들은 늘 늙은 부모님에게 아주 큰 빛을 지고사는 못난 아들, 딸 입니다.
그런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들은 이세상에 없었겠지요 ~~
사랑합니다. 이세상 모든 부모님들... 그리고 고개숙여 또한번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평생교육원 에서 진행하고 있는 즐거운 노래교실 수업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곡으로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화평의집 짱